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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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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른 사람이 부러운건 이거에요.

질투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21-03-29 18:27:16
양가 엄마들이 반찬 보내주고 하는거요.
시모는 시어빠진 김치를 몇번 준게 다에요.
냉동실에 불고기 양념한거 한번 얻어 먹었네요.
친정 엄마는 김치한번 담가서 보내주셨었어요.

여기 글보면 하도 줘서 지겹다 안먹는다하는데
그게 참 부러웠어요. 바리바리 싸주는 엄마들이
없었어요.
내 자식은 물어보고 그리 해주려구요.

문제는 엄마 요리 뭐 먹고 싶니?하고 물으면 애가
머뭇머뭇거리네요. 챠뿌라!
IP : 223.62.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9 6:28 PM (180.230.xxx.69)

    전 아이잠깐이라도 봐주는 양가부모님이요...
    전 제딸 손주봐줄꺼예요..

  • 2. 저도
    '21.3.29 6:34 PM (112.154.xxx.39)

    비슷해요
    엄마에게 기대고 속마음 털어놓고 힘들때 뭐 해달라 친정가면 편하고 좋다는분 너무 부러워요
    우리엄마는 한번도 내가 뭘 부탁했을때 한번에 오케이 들어준적이 없어요 그래서 커서도 육아로 힘들때 입덧으로 힘들때 아이봐달라 반찬해달란 소리를 못했어요
    말안하니 한번도 안해주더라구요 빈말이라도..
    입덧으로 살이 쏙 빠지고 연년생 아이둘 혼자서 업고 들고 그러고 있어도 본채만채
    그래서 나도 구걸하기 싫어 일채 도움 안받았어요
    지금 아이들 다 크고 엄마 나이들어 힘들다 외롭다 병원같이 좀 가달라 하는데 들은채도 안해요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요
    내자식에겐 그래서 절대로 그런 부모 안되려고 노력합니다

  • 3. ...
    '21.3.29 7:22 PM (180.230.xxx.69)

    나에게 도움하나 안준시댁식구들 평생 안보렵니다

  • 4. 장단이
    '21.3.29 7:34 PM (223.39.xxx.106)

    있어요.
    반찬 챙겨주는 시부모는 그만큼 간섭과 관심이 대단할수도 있거든요. 피곤하리만큼....

  • 5. 저는
    '21.3.29 8:30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직장도 나가고 요리는 못하고 싫어했는디..
    양가의 누구도 해준적 거의 없어요
    입맛에 안맞는 김장 두어번 받은거 말고는
    이제는 늙어서리 다 접어둔 일들이지만
    나도 참 피곤케 살았다 시포요

  • 6. 저도
    '21.3.29 8:51 P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그런거 부러워요..
    뭐 먹고 싶냐고 한번도 안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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