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씨 부모님 비난은 그만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불쌍하다는 표현도 안했음 좋겠어요..수홍씨 다홍이랑 꼭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냈음 좋겠어요..다홍아 수홍씨 지켜줘라 그나마 너땜에 버티는 중인것 같네 ㅜㅜ
1. ᆢ
'21.3.29 6:14 PM (58.140.xxx.204)그러게요.행여 박수홍씨가 부모님 욕먹는게 싫어서 모든걸 덮고 없던일로 할까 걱정되네요.착해빠져가지구.
2. ㅎ
'21.3.29 6:14 PM (210.99.xxx.244)다를꺼없는거같은데요 결혼한다는 사람 족족이 반대한게 의심스러움
3. .........
'21.3.29 6:15 PM (58.78.xxx.104)형제는 끊어내도 부모는 못끊어내서 저러는거 같아서 더이상 욕은 안하는데 방송에서 안봤으면 좋겠어요.
4. ᆢ
'21.3.29 6:16 PM (211.205.xxx.62)부모가 제일 나빠요
박수홍덕에 먹고살면서 형제들 욕심이 당연한듯 내버려둔죄
부모때문에 싸우기나 하겠어요5. ....
'21.3.29 6:19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저도 박수홍씨 부모님 비난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착한 박수홍씨가 견디기 힘들까봐요
체중도 많이 빠지고 자살 시도 소문도
있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박수홍씨를 마음이 덜 힘들게 형부부만
욕을 했으면 합니다6. 욕먹기싫었으면
'21.3.29 6:20 PM (211.227.xxx.165)티비에 나오지도 않았겠죠
박수홍이 계속 희생하리라고 생각했나봐요7. ᆢ
'21.3.29 6:20 PM (211.205.xxx.62)부모가 나서서 그형 잡아와야죠
난몰겠다 하면 똑같은 인간들이죠8. ᆢ
'21.3.29 6:25 PM (211.205.xxx.62)읽어보니 형이 잠적한게 1년전이랍니다
그동안 아들이 말라가는데
방송나와서 호호거린건가요
와..
이할머니 참9. 도망간
'21.3.29 6:27 PM (211.245.xxx.178)아들하고 연락이 안되는걸까요?
연락되니까 노인이 저리 정정하지요.
아들이랑 연락안되면 속 끓이느라 더 늙지요.
도망갔다해도 저집 부모랑은 연락한다에 오백원겁니다.10. ....
'21.3.29 6:30 PM (218.155.xxx.202)박수홍엄마는 지금 곡기 끊고 나죽는다 시위하고 있을거 같아요
11. 노노
'21.3.29 6:32 PM (211.205.xxx.62)모른척 뻔뻔히 밥 잘먹고 박수홍 원망하겠죠
12. . .
'21.3.29 6:32 PM (203.170.xxx.178)욕먹을짓 했으면 욕먹어야지요
얼굴을 판 이상13. 님 순진
'21.3.29 6:36 PM (121.162.xxx.174)네 저도 비난이 박수홍에게 해일언정 도움은 안된다고 봅니다만
아니 그럼
절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엄마 탓이 크니 이 참에 형및 엄마랑 절연하겠습니다
뭐 그러겠어요?14. ..
'21.3.29 6:36 PM (121.169.xxx.94)비난을 더이상 하고싶지는 않은데요.간섭도 마시고 경제적으로 기대지도 마시길요
15. ᆢ
'21.3.29 6:38 PM (211.205.xxx.62)비난을 더이상 하고싶지는 않은데요2222
잠적한 형제들 찾아서 교통정리 하세요
사람이 그러고 사는거 아닙니다16. 맞아요
'21.3.29 6:39 PM (125.177.xxx.70)사실은 부모가 제일 나빠요
성인이되고나면 손안벌리고 각자 능력껏 살아야하는데
부모가 그걸 못참는거에요
잘사는 네가 못사는 형제 도와줘라
참아라
욕심부리지말아라
형제랑 의좋게 지내라하면서
꼼짝못하게하고
죄책감 갖게하고 조정하는게 제일 나쁜거에요17. 이런 집 많음
'21.3.29 6:42 PM (116.45.xxx.4)액수가 이 정도까지는 안 되겠지만 한 명이 희생하고 한 명이 부모 모시는데 부모 재산 가로 채거나 착한 형제나 자매 재산 가로 채는 자들...
18. 맞아요
'21.3.29 6:42 PM (125.177.xxx.70)처음부터 부모가 결혼막고
돈관리하고
형제랑 같이 일로 엮이게하고
연예인이고 잘버는 아들이 다도와야한다하고
결국은 다른 형제들이 잘버는 한명 등쳐먹게 만드는거고
집집마다 크든작든 이런식으로 부모가
자식들 조정하는게 사건의 발단이고
거의 전부인거에요19. 음
'21.3.29 6:50 PM (222.232.xxx.107)꼭 이런 사람들 있더라. 착한척하는건지.
그 부모가 젤 잘못한 것같은디.20. 88
'21.3.29 6:56 PM (211.211.xxx.9)큰아들며느리 멱살 못잡으면 부모노릇 하지말아야죠.
잡아 족쳐도 모자랄판에....ㅠㅠ21. 교회
'21.3.29 7:09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다닌다던데 거기서 가루가 되게 욕먹으면 좋게ㅆ어요.
그래야 남들 눈이 무서워서라도 아들한테 함부로 못하죠.22. 교회는
'21.3.29 7:11 PM (153.136.xxx.140)물흐려져서 헌금 많이 하면 장땡인 곳이 대부분
그리고 아무리 인간 말종이라도 어떤짓을 하더라도
기도하고 회개하면 다 구원받는다는 논리니..ㅋ23. 제일나빠
'21.3.29 7:15 PM (86.130.xxx.132)차별도 적당히 해야지. 둘째아들은 돈만 벌게 하고 결혼도 반대해. 형제간 중재도 못해. 저거 모를 수 있나요? 부모가 제일 나빠요.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
24. 공지22
'21.3.29 7:19 PM (211.244.xxx.113)근데 저도 박수홍 엄마는 티비에선 안보고 싶네요 그럼박수홍씨 미우새 못나오나요?
25. ...
'21.3.29 7:35 PM (124.58.xxx.134) - 삭제된댓글부모잘못도 커보이는데 박수홍이 애써 다 덮으려고하는데 거기다 욕할 거까진 없구요 그냥 미우새에선 안보고싶어요 동생한테 사기친 사람 엄마가 거기 앉아서 남한테 훈수두는거 보고 싶지않아요 벌써 1년전에 잠적했다는데 그렇게 나왔다니 놀랍네요 박수홍이랑 다홍이만 나오는게 좋겠어요
26. 우리보다
'21.3.29 7:47 PM (218.150.xxx.102)일주일만에 밑에 집으로 이사오고
누가 와서 소리 나면 전화해대던 집착부터 버렸음.
몰랐을리 없고 알고도 모른척 한거라고 봐요. 전27. ..
'21.3.29 7:57 PM (125.178.xxx.220)왜요 부모가 중심이 되어야지 책임은 다 부모예요
28. ㄴㄴ
'21.3.29 8:13 PM (111.118.xxx.150)부모가 젤 큰 책임임..
그 못된 심성 여러번 나오잖아요29. ㅡㅡㅡㅡ
'21.3.29 8:1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박수홍이 착한게 아니라 모자란거죠.
30. 에고
'21.3.29 8:35 PM (220.121.xxx.194)부모가 개입 안 될 수가 없죠. 수홍씨 덕에 살았는데
31. 00
'21.3.30 3:34 AM (67.183.xxx.253)부모가 제일 문제 같은데요. 대체 자식 인성교육을 어떻개 시켰길레 큰형이란 놈이 친 동생에게 사기를 치게 키웠나요? 그리고 부모가 되서 벅수홍씨가 순진해서 큰형에게 모든 전권, 경제권을 맡길때 아무리 형제자매 가족이래도 돈관리는 번 사람 본인이 관리하는게 뒷탈없고 좋은거란 현명한 조언도 못해주나요? 무능한 사기꾼 장남에게 모든 돈 다 맡기고 재산 다 날린 멍청허고 무지한 옛날 시골부모들 보는거 같아요. 제 주변에도 많아요. 집안 경제권 무조건 장남에게 다 밑겨 재산 날려먹은 부모들이요.
결국 박수홍싸 부모님도 큰아들이 둘째아들 돈관리하고 거기서 자기등에게 매달 생활비로 떼주는 돈으로 먹고산게 편하고 좋았던거죠. 정상족인 이성을 가징 부모라면 둘째아들이 번 돈 쿤 아들이 관리하게 냅두지 않죠. 그 세월 사셨으면 부모형제도 돈앞에 장사없는거 알만한 나이고 주변에 돈때문에 의상한 친척들 형제자매들 많이 봤을 나이인데32. 저도
'21.3.30 7:42 AM (125.179.xxx.79)부모가 가장 큰 문제같아요
비난하고 싶지 않으니까 티비 나오지 마시고
큰형 잡아다 수홍이꺼 돌려놔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