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너무 안좋아요.
머리가......맑지 않고
어깨랑 등이 딱딱하게 굳어요. 미치겠어요.
나이 50은 이제 뭐 열심히 하기 힘든나인가요
제 체력이 이렇게 안좋은지 몰랐어요 ㅜㅜ
근력 키우시고
마음을 밝게 뭐든 배우실수 있어요
저도 그래요...그냥 내몸 하나 잘 건사하는게 최고의 목표예요
저도 제 몸 늙는건 모르고 아이 대학보내고
일해야지 했더니 몸 아파 수술하고 체력 안되서
집안일도 겨우 하는 처지가 됐어요.
저는 몰랐지만 아이들에게는 50전에 뭐든 해놓으라고
가끔씩 말해요.
저도 공감해요100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