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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아들 수염과 전동 면도기

...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21-03-28 11:05:52
2007년생 중3인데요
솜털처럼 수염이 나는데 최근들어 짙어졌어요.
그래서 이제 면도해야하지 않느냐고 남편에게 말하니 미룰수 있을만큼 최대한 미루라네요. 자기는 면도 일찍 시작해서 수염 굵어지고 너무 불편했다고요. 이집 남자들이 크고 털에 굵어(쿨럭) 요...

제 아이가 키가 180인데 코밑 거뭇한거 안좋지 안나요,
남편은 면도 시작해야 하면 하겠지만 나중에 가서 좀더 기다릴껄 후회하지 말라고 겁을 주네요.
남편은 브라운 전기 면도기 쓰다가 지금은 질레트로 손면도 해요.
늦춰야 하는지 아니면 시작해야 하는지요...
학생용 전기 면도기 추천좀 해주세요...
아이는 마스크 쓰고 다녀요...
IP : 121.6.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이
    '21.3.28 11:07 AM (61.253.xxx.184)

    알아서 할겁니다. 물어나 보세요. 지가 때되면 면도기 필요하다고 하는 날이 옵니다.

  • 2. 원글
    '21.3.28 11:09 AM (121.6.xxx.221)

    그렇군요. 저희 애는 남편 말 듣고 갈팡 질팡이요.,. 마스크 써서 자기 수염 안보여 헤헤 이러고... 에휴..

  • 3. 저희는
    '21.3.28 12:33 PM (118.46.xxx.45) - 삭제된댓글

    그 맘때 기쁘게 전기면도기 사줬어요.
    피부 덜 상하고 시간 절약도 되고 해서요.
    털 굵기하고 면도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털 굵기나 무성한 것은 모근에서 시작되는 거고 털을 깎는 것은 그것과는 별개니까요.
    단면이 손끝에 닿았을 때 더 거칠게 느껴질 뿐이죠.
    자연적인 털 끝은 가늘잖아요. 반면에 중간에서 끊기니까 느낌상 굵어졌다고 느끼는 거고요.

    즐거운 추억으로 만들어주면 금상첨화고요.
    처음에는 드문드문나다가 점점 스무살 되면서는 수염 면적이 늘어나고 굵어지고 그렇답니다.
    좋은 추억으로 만들면 따봉입니다.

    손면도는 피부 표면 가깝게 깎이니까 좀더 깔끔하고 시간이 더 갑니다.
    대신에 피부에는 더 신경 써야해요.
    면도크림이나 보습이나...시간을 더 필요로하고요.
    아이도 더 크면 데이트나 기타등등 손 면도 하는 날, 전기면도기 쓰는 날...편한대로 하는 날이 옵니다.

    아직 뽀송뽀송 드문드문 나는 솜털 수염이라 주 몇회 안씁니다.
    그 맘때는 수염이 잡풀처럼 안예쁘게 나서 세수해도 표도 안납니다.
    간단하고 피부 덜 상하게 전기 면도기..나쁘지 않아요.

  • 4. 저희는
    '21.3.28 12:43 PM (118.46.xxx.45) - 삭제된댓글

    학생용 면도기 따로 없어요.
    선택만 있을 뿐이죠.
    그리고 쓰면 쓸 수록 점점 비싼 게 더 좋구나하고 알게 되는 거고요.
    면도기는 옷처럼 선택기준을 잡으면 비슷할 거 같아요.
    저가 중가 고가에서 어디서 시작할까 생각하면 되는 거죠.

    고가에서 시작하면 아빠 차지가 되기도 쉽고요.
    저가에서 시작하면 다시 다른 것을 구매하게 되기도 하죠.
    한번에 만족하지는 못해요.
    그러다가 몇번 경험이 쌓이면 가성비 좋은 면도기를 구매하게 되는 거죠.

  • 5. ㅇㅇ
    '21.3.28 2:22 PM (221.138.xxx.180) - 삭제된댓글

    07년생 중2인데요?? 아직 성장빠르진 않은데 거뭇한거 신경쓰여서 눈썹칼로 긴?? 부분만 살살 긁어줬어요

  • 6. ㅇㅇ
    '21.3.28 2:22 PM (221.138.xxx.180)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180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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