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 핸드폰 사용시간 너무 많아요. ㅠ

중중중 조회수 : 3,804
작성일 : 2021-03-27 22:13:18
집에서 와이파이 되니 언제든 어디서든 핸드폰을 끼고 있어요. 친구인지 게임하다 알게된 톡방인지. 
날마다 매시간 톡하거나 게임하거나 유툽 보거나.. 

아들을 보고 있자니 정말 미춰~ 버릴것 같아요. 
중학교 들어가고 사춘기 와서 내내 하는말이 "알아서 할게요"
이거 우리집 모든 대화의 대답이네요. 
결과는 당연히 아니구요. 알아서는 ... 뭘 알아서하나. 에효...
그나마 고마운건 엄마가 얘기하자 하면 와서 앉아 있어요.  잘 때 인사 꼭 하구요. 식사마치면 감사인사과 자기 밥그릇 숟가락
싱크대에 가져다 놓고요.  그런데 휴대폰만 손에 쥐고 있네요. 중 3인데 공부해야하는데.. 
간혹 시사에 관해 얘기하기도 해요. 그러나 지식이 짧으니 대화를 이끌기에 한계가 있고 길어지는거 너무 싫어하고
...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 시간들을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선배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책도 한권 안읽고  ...  유툽으로 10분짜리 영화 줄거리 보기. 이런거 봐요... ㅠ 
IP : 175.114.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층새댁
    '21.3.27 10:18 PM (1.255.xxx.83)

    안드로이드인가요??
    그렇다면 부모가 15분 단위로 모두 제어 가능해요

  • 2. 11층새댁
    '21.3.27 10:20 PM (1.255.xxx.83)

    구글패밀리링크 검색해보세요.
    아이폰도 역시 똑같이 제어 가능해요.
    아이폰은 앱스토어 자체가 아이 핸드폰에 안깔려요.

    스마트폰이 오히려 폴더폰보다 더 확실해요.

  • 3. 이제
    '21.3.27 10:25 PM (122.34.xxx.60)

    중3이니 시간 제한을 두자고 하세요 공부도 공부지만 인터넷 중독으로 중독 프로그램 다닐 정도가 되면 정말 큰일이다, 모든 중독은 나쁘다ᆢ 정도로 이야기해서, 하루 한 시간으로 약속해보세요
    그리고 와이파이 꺼놓으시거나 아이 폰 시간 설정 해놓으시고, 특히 밤 11시에는 휴대폰 반납하라고 하세요
    꼭 조절시키셔야합니다. 전두엽 발달도 안 되고 즉흥적으로 변하며, 만약 중독되면 뺏는 순간 소리 지르고 울부짖게 됩니다
    아직은 대화가 통한다니 살살 달래서 상점과 벌점 주시고요, 휴대폰으로 보고싶은 거 차라리 텔레비젼으로 엄마랑 같이 보자고하세요
    영화도 보려면 제대로 봐야 카타르시스도 느끼고 정신적으로 만족감 느끼지, 지금처럼 보는 건 예술적인 감정 충족이 아니라서 성격만 조급해집니다

  • 4. 유료지만
    '21.3.27 10:36 PM (116.125.xxx.237)

    모바일펜스 확실하게 제어돼요
    아들이 동의 안하면 못 깔겠지만요

  • 5. ..
    '21.3.27 11:32 PM (110.35.xxx.42)

    본인방에는 못갖고 들어가게하세요.
    쉬는시간에만 폰하고 잘땐 안방반납요.
    중3 딸아이 이렇게 하는데도 쉬는시간, 식사후 틈틈히하니
    하루 사용시간 쌓이니 많아요.
    게임은 정해진 날짜에만 하고요.
    규칙정해서 지키게해보세요.

  • 6. ....
    '21.3.28 1:04 AM (113.60.xxx.21)

    저도 위에분들 말씀처럼 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 ....
    '21.3.28 1:40 AM (39.124.xxx.77)

    처음 스맛폰 주실때 몇가지 약속을 하셨어야 하는데 그게 아쉽네요.
    몇가지 규칙을 정해놓고 그걸 안지킬시 압수한다 등등 정해놓으면 서로 편하거든요.

    암튼 전 스맛폰은 안줫지만
    요즘 온라인수업땜에 딴짓할까바 테블릿에 패밀리링크(무료) 깔아둬서요
    그걸로 제어해요.
    크롬조차도 허용한 사이트만 들어갈수 있도록 제어가능해요.
    단, 아이의 허락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아이의 계정이메일과 비번이 필요하거든요.

    지금이라도 몇개정도 규칙을 정하시고 약속이행이 안될시에는
    패밀리링크를 깔아서 제어하도록하겠다 얘기해보세요.

  • 8. 애들이
    '21.3.28 12:31 PM (202.166.xxx.154) - 삭제된댓글

    중학교 애들이 부모와 시사이야기 그냥 원글님 환상입니다. 아직은 아주 착한 아이인거 같구요. 시간만 정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2315 집에 공대생 3명~ 27 오늘 2021/03/28 6,233
1182314 파리바게트 같은데는 매출대비 순이익이 얼마나 될까요 4 궁금 2021/03/28 2,018
1182313 30넘은 친구딸 99 이런 2021/03/28 21,658
1182312 허리 잘 받쳐주는 가성비 의자 있을까요? 3 의자 2021/03/28 1,481
1182311 역사강사가 보는 조선구마사의 역사왜곡 ........ 2021/03/28 658
1182310 코로나 끝나면 만나자 10 ㅇㅇ 2021/03/28 2,390
1182309 왜구당 태극기부대 환영 1 ㅇㅇ 2021/03/28 465
1182308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7 00 2021/03/28 1,582
1182307 당근 매너 온도 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네여 3 ㅁㅈㅁ 2021/03/28 1,601
1182306 부모님밖에 없는 결흔안한 자식 24 ㅜㅜ 2021/03/28 6,601
1182305 꿈을 왜 꿔서 2021/03/28 486
1182304 고민정 펑펑 울었다고 하네요. 51 ㅇㅇ 2021/03/28 15,045
1182303 강원도에 중국자본 들여와서 어마어마한 크기의 차이나타운?????.. 7 당당쑥 2021/03/28 1,466
1182302 아기 분유로 단백질섭취? 8 단백질섭취 2021/03/28 1,579
1182301 코로나로 달라진점(feat.TV) 1 ... 2021/03/28 908
1182300 약식 1 .... 2021/03/28 779
1182299 주원 분유 먹고 키 컸다는 방송에 분유 먹여볼까요?? 2 .. 2021/03/28 2,141
1182298 박수홍 "이러다 무너지겠구나, 가장 힘든 시간 보내고 .. 12 ... 2021/03/28 7,280
1182297 오세훈과 큰처남 송상호의 사진, 착각할 수 있을까요? 20 ........ 2021/03/28 3,912
1182296 김남국 김경진 토론에서 5 ... 2021/03/28 1,028
1182295 슈에즈운하에 끼인배 이름이 4 에버기븐? .. 2021/03/28 2,245
1182294 술만 마시면 삐딱선 우울한 30년지기친구 6 ... 2021/03/28 2,200
1182293 선보는데 너무 자신감이 떨어져요 22 ... 2021/03/28 4,625
1182292 "너네 아빠 거지라 이런 똥차 타"..해운대 .. 11 !!! 2021/03/28 4,529
1182291 순국장병과 해외 자국민 피해자를 대하는 정부여당의 자세 19 한심 2021/03/28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