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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갔더니 의사가 사모님이라는데 ㅜㅜ

사모님 조회수 : 15,854
작성일 : 2021-03-27 00:39:02
워낙 친절하고 성의껏 치료하시는 분이긴 한데 참 호칭이 거슬리네요. 제 담당의사가 휴진이라 다른 쌤께 진료 본건데요. 환자분이나 이름뒤에 ~씨라고 하면 되지 사모님이 뭔가요. 의사가 저랑 나이차이도 별로 안 나는데 ㅜㅜ 한마디 하려다가 참았어요. 부동산 사장님도 아닌데 사모님이라니 좀 그래요. 돈 많아보이는 얼굴은 더더욱 아니거든요.
IP : 112.161.xxx.19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27 12:43 AM (121.179.xxx.201) - 삭제된댓글

    근데 아주머니나 어머님~~이러는거 보다는 낫잖아요.

  • 2. ㅇㅇ
    '21.3.27 12:45 AM (101.235.xxx.148)

    별게다 거슬리네요....

  • 3.
    '21.3.27 12:46 AM (1.225.xxx.223)

    어느병원서 환자를 ㅇㅇ씨라고 부르나요?
    별일이네요

  • 4. 사모님이
    '21.3.27 12:47 AM (112.161.xxx.191)

    환자에게 부를 호칭은 아니지않나요??

  • 5. 웃기는 선생이네
    '21.3.27 12:49 AM (175.223.xxx.18)

    사모님이 뭐야!!!!!

    병원에선 당연히 환자분이라고 해야지.
    혹은 이름뒤에 씨자 붙이고.

    제 담당 교수님도
    저보고 환자분 혹은 ㅇㅇㅇ씨.
    라고 해요.

    근데 우리엄마보고
    아주머니라고 해요.ㅡㅡ
    보호자분이라고 해야지.

    보호자보고 아주머니라고 하는 쌤 첨봄.

  • 6. ㄹㄹ
    '21.3.27 12:51 AM (101.235.xxx.148)

    와 근데 그런것까지 신경써가면서 인생피곤하게 어케 살아요? 의사한테 관심있으세요? 살다 가끔 이런일 있어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기지 이게 이렇게 글까지 쓸일인지 모르겠는 1인.

  • 7. 다음에
    '21.3.27 12:52 AM (112.161.xxx.191)

    또 그러면 기분 더 나쁠것 같은데요. ㅜㅜ

  • 8. 요즘
    '21.3.27 12:54 AM (223.39.xxx.10)

    사모님은 만인을 호칭하는걸로 두루두루 쓰입니다
    동네에서 만난 모든 이웃사촌은 사모님이라고 합니다

  • 9. ...
    '21.3.27 12:54 AM (203.142.xxx.31)

    윽... 넘 싫어요
    그냥 환자분이나 **님이라고 하면 되지 무슨 사모님
    제가 다니는 병원은 다 둘 중 하나로 불러요
    20대에도 자동차 공업사가면 사모님이라고 부르는거 너무 너무 싫었는데 병원에서까지 뭐래요
    며칠 전에 동네 가게에서 나이 차이도 얼마 안나보이는 직원이 어머님이라고 불러서 짜증났어요
    그냥 환자분, 고객님 이렇게 부르면 되지 왠 오버들인지

  • 10. 원래 그 쌤이
    '21.3.27 12:57 AM (112.161.xxx.191)

    환자분이라고 부르시던 분인데 오늘따라 유독 그러시네요. 제가 복부인 같이 생겨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 11. ㅇㅇ
    '21.3.27 1:01 AM (5.149.xxx.222)

    의사가 사모님이라고 그런다고요? 처음들어보네요

  • 12. 마른여자
    '21.3.27 1:04 AM (112.156.xxx.235)

    저도 싫을껏같아요

    왠사모님 ~~~

  • 13. ..
    '21.3.27 1:15 AM (119.67.xxx.194)

    그렇게 높여주면 좋아할 줄 아나보네요.

  • 14. ㅇㅇ
    '21.3.27 1:18 AM (110.8.xxx.17)

    게시판 보면 정말 예민한 사람 많구나 느낍니다

  • 15.
    '21.3.27 1:26 AM (124.5.xxx.197)

    사장님이라고 했음 기분 안 나빴을듯

  • 16. 저는
    '21.3.27 1:30 AM (97.70.xxx.21)

    미국에서 교포의사한테 갔더니 아줌마라고..;;
    아줌마보단 사모님이 나을것같아요

  • 17. 그렇네요
    '21.3.27 1:33 A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환자한테 사모님 넘 이상해요~ ㅋㅋㅋ
    전 제가 문열고 들어가니 한의사께서 일어서서 고개 살짝 숙여 인사하더라는.. 무안합디다

  • 18. ㅇㅇ
    '21.3.27 1:37 AM (211.229.xxx.174)

    저도 작년에 치과 갔을때 원장님이 저보고 사모님이라고 하더군요 ..좀 황당 ..저도 마른편이고 전 40대 중반

    인데 .;원장님은 한 50대 후반 정도 되셨어요 ..저보다 젊은 분이 사모님 하면 뭐 그려러니 했겠지만 연배도

    훨씬 많은 분이 깍듯이 사모님이라고 하니 기분이 좀 이상 근데 뭐 ..뭐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했어요

    제 생각에 그 분은 뭐 친절하게 한다고 중년이상 여성 환자한텐 무조건 기계적으로 사모님 이라고 하는거

    같아서 ..원래 그렇게 말하는 분이구나 하고 흘려 들었어요 ..

  • 19. 원글님
    '21.3.27 1:48 AM (175.223.xxx.205)

    몇살이신데요? 저도 사모님 소리 기분 별로더라구요..ㅡㅡ

  • 20. 공감
    '21.3.27 2:05 AM (125.142.xxx.31)

    이름석자+님 또는 고객님, 손님으로 부르는게 낫죠

    뭘 사모님, 어머님이래... 솔직히 그런호칭 싫으네요

  • 21. ..
    '21.3.27 2:14 A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사모님이라 하던데요

  • 22. 적당히 좀하세요
    '21.3.27 2:55 AM (223.39.xxx.153) - 삭제된댓글

    그런건 대충 넘어가고 좀 살면 안되나
    이런 별난 사람들땜에 삶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겠어요
    의사딴엔 극존칭이라고 쓴거같은데

  • 23. 저도
    '21.3.27 4:06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싫어요. 뭘 파는 가게라면 손님, 병원이라면 이름이나 환자라고 칭하면 되지 사모님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아무에게나 이모, 언니, 어머님 이러는 것도 싫어요. 손님이라고 부르면 될텐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24.
    '21.3.27 4:35 AM (121.133.xxx.125)

    부동산하는 분을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거나 환자를 사모님으로 부르는거나 비슷한거 같은데요..ㅠ

    그냥 요즘 경칭이죠. 영어식으로 미세스 저도요.

    전 이름에 님자도 좀 어색하던데요.

    씨자로도 존칭아닌가요?

  • 25. ㅎㅎ
    '21.3.27 6:18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사모님이란 말은 듣기에도 부르기에도 싫은 말이긴 한데요.
    사부님 와이프가 사모 아니던가요.
    사장 와이프로서도 틀린 말이고
    아무데나 막 갖다 붙이는 길잃은 단어 같아서요.
    그런데 원글님이 그 말이 더 싫었던 이유는 의사랑 나이 차이가 별로 안나서 인가요.
    이름을 부르지 않는 문화라 누구나 만족하는 호칭은 어디에도 없네요.
    갑자기 궁금한데 아이들은 친구 엄마에게 뭐라고 부르나요?

  • 26. 헐...
    '21.3.27 6:49 AM (121.176.xxx.108)

    사모님이 이렀게나 거슬리는 거엿나..
    나만 외국살다 온것같네.

  • 27. 꼭 찝어
    '21.3.27 7:14 AM (121.162.xxx.174)

    복부인 같이 생겨서 ㅎㅎ
    는 아니고
    사람마다 다른 말버릇일 뿐이에요
    어머니, 고객님, 환자분 등등
    다 늙어보인다거나 돈 좀 있어 보인다거나 와 상관없어요
    솔직히 그다지 신경 안 쓰죠
    쓴대야 자기 매출에 신경 쓰는 거지, 개인적으로 신경 쓰는 것도 아니니까요

  • 28. .....
    '21.3.27 7:26 AM (211.229.xxx.179)

    생각해보니 아줌마는 싫고 사모님은 괜찮은 것도 웃기는데요.
    어머님이라는 호칭과도 마찬가지죠. 여자들은 누군가의 어머니일거라는 것, 사모님도 누군가의 아내일 거라는 거쟎아요.
    그냥 이름 부르자구요. 000님으로 통일!

  • 29. 그냥
    '21.3.27 8:06 AM (124.5.xxx.197)

    누나도 아닌데 뭘 그러심?

  • 30. ㅁㅁㅁㅁ
    '21.3.27 8:21 AM (119.70.xxx.213)

    사모님은 좀..
    걍 환자분~ 함 될걸 오바육바

  • 31. 오잉
    '21.3.27 8:29 AM (116.36.xxx.198)

    원래 선생님의 아내를
    사모님이라고 부르는건데
    요즘은 상사의 아내, 사장님의 아내,
    호칭 애매한 부인에게도 사모님이라고 하죠.

    나이들게 느껴져서 사모님이 싫은건가요?

    우리 동네 의사선생님은
    저에게 선생님이라고 하던데..
    이삿짐 옮겨주던 분은 저에게 사모님

    결혼 후 삼십대 초반부터 들었네요
    나이 들어보여서 그렇게 부르는건 아닐거예요
    제가 서른 넘어 롯데에 막걸리 사러갔다가
    신분증 검사 받은 사람입니다

  • 32. 런투유
    '21.3.27 8:44 AM (211.106.xxx.210)

    요즘 그냥 여사님 정도로 쓰이는뎨
    마치 미세쓰처럼~
    조끔 예민하시네요

  • 33. ..
    '21.3.27 8:53 AM (125.178.xxx.39)

    사모님 여사님 어머님 다 나이 들어보이는 호칭 아닌가요??
    저도 싫어요.
    그냥 고객님 환자분 정도면 좋을 듯

  • 34. 아이고
    '21.3.27 9:06 AM (211.250.xxx.224)

    아줌마라고 한것도 아니고 이모님한것도 아니고. 뭐 듣는 순간 당황은 되겠지만 의사가 나름 님에게 존대한다는 의미로 쓴거예요. 부동산 같은데 가면 여자 손님은 다 사모님
    남자 손님한태는 다 사장님 하듯이.
    우리나라 호칭이 사실 좀 애매한거 인정하지 않나요.

  • 35. ㅋㅋ
    '21.3.27 9:08 AM (211.250.xxx.224)

    병원가니 50은 다 되보이는 의사가 저 55세인데 어머님이라는데 ㅋㅋ 이거 뭐지 하다가 뭐 내가 지엄마는 아니지만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다니는데요. ㅋㅋ
    심지어 병원은 차트에 나에 다 나오잖아요.푸하하.

  • 36. 요즘
    '21.3.27 10:02 AM (121.129.xxx.115)

    나이많은 싱글도 많은데 사모님도 어머님도 일반적인 호칭이 되긴 좀 문제있지 않나요? 그냥 이름 다음에~ 님 이거나 이름을 모르면 환자분 또는 환자가 아니면 손님 ~ 이라면 될텐데~

  • 37. 사모님
    '21.3.27 10:08 AM (211.196.xxx.224)

    아줌마 ㅎㅎㅎㅎ 빵 터짐요 ㅎㅎㅎㅎ

  • 38. ....
    '21.3.27 10:45 AM (121.134.xxx.180)

    참 다들 호칭에 예민해요
    저 지영업인데
    아가씨나 아저씨 아줌마
    그냥 호칭인데 무시당하는거 같고 그런가봐요 ...
    그래서 그리 안부르고
    사모님 여사님 사장님 선생님
    이리 부르면 또 너무 이상하다하고
    어떤 사람은 교수님이라 불러달라하고 어떤 사람은 어르신이라고 불러 달래요
    이름부르면 기분나빠하는 사람도 있어요
    심지어 봉투에 담아도
    검정봉투에 담아라 흰봉투에 담아라
    돈도 안주면서 종이봉투는 없냐
    심지어 서류봉투에 넣어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호칭이나 봉투는 남자들이 엄청예민해요
    나이드신분들 특히
    도대체 뭐라고 부르라는건지

  • 39. ㅡㅡ
    '21.3.27 3:44 PM (106.101.xxx.62)

    저는 미혼 30대 중반인데 사모님소리들었어요 교통경찰관. 저 사모님아니거든요!!! 했더니 엄청 미안해하더라고요

  • 40. 82의호칭역사
    '21.3.27 9:12 PM (188.149.xxx.254)

    저도 질색 이에요..
    한 몇 년전에는 어머님~이라는 호칭에 뒤집어지게 경기해대었엇지요. 어머님. 아니 내 나이 마흔인데 어린애들 둘 있지만 그 소리 들으니 한 80먹은 노파로 변신된 듯한 느낌 이었어요.
    물건 사러 들어갔다가 기분 나빠서 그냥 나올정도였음.

    지금은 또 사모님~ 아니 이게 무슨 70년대야...허허허.
    나도 이소리 듣기는 싫네요. 막 손가락에 알굵은 반지 몇 개는 끼우고, 두꺼운 염주알 목걸이 걸어줘야 할거 같음.

  • 41. ...
    '21.3.27 9:16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의사가 좀 그렇네요
    환자분~
    이라고 하면 되지
    사모님이라고 하면 어색하긴 하죠
    의사가 환자한테 사모님이라고 하는건 정말 깨네요

  • 42. 재밌다..
    '21.3.27 9:26 PM (158.181.xxx.216) - 삭제된댓글

    병원갔으니.. 환자분이라고 하면되고, 환자라는말이 싫으면 이름으로 아무개님, 아무개씨 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사모님이라는 말도 재미는 있네요... 저한테 누군가가 아무개 사모님이라고 하면, 빵 터질것 같아요..ㅋㅋㅋㅋ
    의사쌤한테 웃으면서, ''저 이름이 뭐뭐니까, 사모님이라는 호칭보다는 이름불러주세요'' 할 것 같아요...
    저는 사모님 호칭이 거슬리기보다는 재밌게 느껴집니다. 하하하하

  • 43. 그러네요
    '21.3.27 9:43 PM (211.177.xxx.54)

    보통 아무개님~~하지않나요? 아님 환자분

  • 44. 호칭이 참...
    '21.3.27 10:07 PM (121.129.xxx.115)

    한 8년 전쯤인가 제가 회사 대표고 남편은 회사원인데 저희 부부가 대출껀 때문에 은행에 갔었어요. 그 은행이 저희 회사 주거래 은행이라 제가 회사 사장인 줄 잘 아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을 사장님이라 하고 절 사모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저희 회사가 작은 구멍가게가 아니고 꽤 규모가 있는데도 그러더라구요. 제가 그 은행의 주거래 고객인데도 그런식으로 말해서 씁쓸했던 기억이. 여사장이면 사장이라 안불러도 괜찮다 생각하나?? 했답니다.

  • 45. .....
    '21.3.27 10:07 PM (180.224.xxx.208)

    게시판 보면 정말 예민한 사람 많구나 느낍니다 2222

  • 46.
    '21.3.27 10:18 PM (74.75.xxx.126)

    사모님은 아무 거부감 없는데요
    선생님은 싫어요. 특히 동사무소같은 관공서 가면 무조건 누구나 선생님이라고 하는데 혼자 기분이 오글오글.

  • 47. 와진짜
    '21.3.27 10:36 PM (121.133.xxx.137)

    첨 들어봐요
    의사가 환자한테 사모님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 ...
    '21.3.27 10:50 PM (223.38.xxx.95)

    게시판 보면 정말 예민한 사람 많구나 느낍니다 3333

  • 49.
    '21.3.27 11:34 PM (27.255.xxx.13) - 삭제된댓글

    사모님이라는 호칭 자체가 남편이 있는 여자를 전제로, 사장님에서 파생되는 의미 아닌가요? 기분 나쁠만 하죠. 남녀 공히 존칭의 의미는 선생님 정도로 했으면 좋겠어요. 관계에 따라서 환자분, 고객님 등등으로 하고요.

  • 50. 00
    '21.3.27 11:47 PM (175.223.xxx.60)

    사모님은 그나마 높여주는 호칭이잖아요.
    울 엄마한테 안과의사가
    아주머니라고 했대요.
    환자분이나 이름씨. 혹은ㅇㅇ님.으로 부르면 되는걸
    아주머니가 뭡니까?
    아줌마 아닌게 다행인건가.
    사모님은 그래도 낫네요.

  • 51. 전 좋아요
    '21.3.28 12:40 AM (121.167.xxx.243)

    사모님 소리가 좋더라구요.
    결혼도 안한 미혼인데도요ㅋㅋㅋ
    알게 모르게 권력욕이 있나봐요.

  • 52. 그냥
    '21.3.28 12:40 AM (180.230.xxx.233)

    참 먹고살려고 고객 높여주느라 애쓰는구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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