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버럭 별거 아닌거에 화풀이 하는 시아버지에 질려서 시댁 안갑니다. 며느리가 그거 못참아주냐는데 울 부모님이 애지중지 키워주셨는데 그런 취급 당하면 안되잖아요 너 하나만 참으면 된다는 시댁 아웃입니다 효도 하고 예의있는 며느리를 바라셨으면 먼저 예의를 지키셨어야했어요
버럭하는 시아버지 때문에 시댁 안가요
..... 조회수 : 4,974
작성일 : 2021-03-27 00:20:47
IP : 115.21.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런
'21.3.27 12:23 A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사람들 진짜 너무 웃겨요
남의집 딸 앞에서 절제 못하고 버럭대는거 창피하지 않은지..
며느리 사위 어려운 줄 모르는 사람들 진짜로 신기해요
뭔 배짱으로 며느리 앞에 두고 버럭질인지...2. 진짜
'21.3.27 12:24 AM (210.178.xxx.131)환장하죠. 버럭버럭 툭하면 소리 지르고. 그런 노인들은 정말. 시아버지라도 정말 상종하고 싶지 않아요
3. ㅡㅡ
'21.3.27 12:26 AM (111.118.xxx.150)시가, 시집
4. 혹시
'21.3.27 12:28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배나오지 않있나요? 장박사님이 화내면 인슐린 분비 안되서 배나온대요.
5. 그대로
'21.3.27 12:36 AM (115.143.xxx.165)시부에게 문자하세요
6. 안본다는데
'21.3.27 12:40 AM (115.21.xxx.164)문자는 뭐하러 하나요 말이 통했음 이지경이 안되었겠죠
7. ..
'21.3.27 1:19 AM (124.53.xxx.159)다른 환경에서 큰 남의 자식에게 버럭버럭...
대부분의 노인들은 왜 교양이 없을까.....8. 버럭버럭
'21.3.27 1:27 AM (223.38.xxx.121)무식해서 그래요.
폭력성이라 안보고 사는게 맞아요.못고칩니다.
심장병 걸려요.
사람 죽이는것도 모르고 버럭버럭.9. 진짜 했음
'21.3.27 8:44 AM (121.190.xxx.146)시부에게 문자하세요
ㅡㅡㅡㅡㅡㅡ
못할까봐서요?
저 했어요. 사가에 갔는데 어찌나 버럭 버럭 거리던지 저말고 아버님 자식들한테나 화내고 소리치세요. 왜 남의 자식한테 그러세요? 하고 같이 댓거리해버렸어요. 아마 시부가 먼저 제 친정부모 들먹거리면서 무슨 말을 했을 거에요. 근데 자기 자식들한테도 버럭버럭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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