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서 디비자다가
다리를 움찔 하더니 잠이 깨선
우에엥엥 하면서 저 한테 뭐라뭐라 따지다가
문득
멍.. 하더니
밥 먹고 오네요.
그리도 또 와서 궁시렁궁시렁.
무슨 꿈 꿨길래..ㅋㅋㅋㅋ
소파에서 디비자다가
다리를 움찔 하더니 잠이 깨선
우에엥엥 하면서 저 한테 뭐라뭐라 따지다가
문득
멍.. 하더니
밥 먹고 오네요.
그리도 또 와서 궁시렁궁시렁.
무슨 꿈 꿨길래..ㅋㅋㅋㅋ
발정기 등 제외하면 거의 소리를 안 낸대요. 사람한테 티내는 거라능 ㅎㅎㅎ
쩝쩝대고 허우적대고 정말 웃기죠~
가서 좀 토닥여주세요^^
진짜 무슨 꿈을 꾼거야 ㅋㅋ
꿈에서 님이 뭔 짓 했나봐요.
아무래도 꿈에서 밥 그릇을 뺏었나 봅니다.
다이어트를 좀 시켰더니만..ㅋㅋㅋㅋ
가서 좀 토닥여줘야겠네요.
ㅋㅋㅋㅋ 귀여워요
맞아요 자기들끼리는 야옹 거리지 않아요
우리 애들도 항상 저한테 와서 뭐라고 야옹야옹ㅎ
강아지들 냥이들이
뭐라고 얘기 하는건지 궁금해요.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울까요. 개나 고양이 키워본 적이 없어서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너무 부러워요
지들끼리는 부비부비,핥핥
얘네 진짜 다정해요.
표현방식.
지금도 문밖에서
민원제기 중이네요.
밥달라고 세놈이 ...
아 한놈은 창틀 부여잡고 냥냥....ㅋ
고양이 잠꼬대 또 생각나서 다시 보고 갑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