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다 라면을 끓여 먹고 있어요.
라면 맛이 너무 좋게 느껴지는 거에요.
넓어서 그런지 국물이 좀 더 일찍 졸아서
물을 50ml정도 더 넣는 적도 있음.
하여간 라면맛이 너무 좋아서
이젠 그 냄비만 보면 라면이 먹고 싶어요.
그래서 깊이 넣어놨어요.
당분간 안먹기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인용 전골 냄비를 샀는데요.
....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1-03-26 15:39:45
IP : 175.223.xxx.1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26 3:42 PM (220.78.xxx.78)이런글 좋아요 ㅎㅎ
근데 라면 요새 뭐 드시나요?2. 저는
'21.3.26 3:50 PM (175.223.xxx.178)요즘 라면들보다 옛스런 맛 라면으로 ㄱㅓ의 먹어요.
진라면 안성탕면 삼양라면 이런것만 먹어요3. ..
'21.3.26 3:54 PM (220.78.xxx.78)라면 별로 안좋아해서요
스낵면만 가끔 먹는데
엘거하신라면 사봐야 겠어요~^^4. 저도 알려주세요.
'21.3.26 3:57 PM (121.190.xxx.58)저도 알려주세요.
5. 지나다가
'21.3.26 3:57 PM (67.170.xxx.116)아앗...괜히봤...저도 그런냄비 있거든요.
이렇게 봄바람이 살랑이다 갑자기 비라도 오고 으슬으슬 추운날엔 그 냄비를 꺼내서
ㅅㅇ 라면을 끓입니다.
봉지예그대로 정확히 물맞추면.....국물이 끝내주죠.
다이어트의 길은 점점 멀어져가네요.6. //
'21.3.26 3:58 PM (211.219.xxx.228)1인용 전골냄비 어떤거 쓰시길래 라면 맛까지 맛있게 느껴지시는지 저도 좀 알려주세요.
요새 입맛없어요. ㅠㅠ7. 에고
'21.3.26 4:02 PM (175.223.xxx.178)그냥 스텐레스 전골냄비...라고 생각하시면 딱 떠오르는 그런 모양이에요. 특별한것 없구요. 작아서 귀여운 느낌은 있어요.
8. 제가
'21.3.26 4:03 PM (121.162.xxx.227)좋아하는 냄비는 풍년 무쇠 냄비 클라쎄인가?
까맣고 묵직한 냄비요
여기다 하면 누룽지도 맛있고^^9. //
'21.3.26 4:18 PM (211.219.xxx.228)윗님덕에 검색해서 무쇠냄비 구입했어요. 기대되네요.
10. 앗 윗님
'21.3.26 5:18 PM (223.38.xxx.193)몽꽁떼 네요
풍년 1인용 무쇠냄비요11. 앗 윗님
'21.3.26 5:20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감바스 알하이요도 오래오래 뜨끈뜨끈
상에 놓기도 예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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