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둘 중 한 명은 시신이 나왔고 한 명은 행불인데... 살아있을 가능성은 모르는 거구요.
22세 딸은 난잡한 남자관계지만 어느 남자라도 하나 붙들어 메어놓기 위해 (전남편이 젤 결혼할만했겠죠)
출산을 했다 쳐요...
근데 48세 석씨는 도대체 왜????
3년 전에 낙태를 하려면 할 수도 있어요. 그만한 돈도 없었을까요 설마...
이미 언어도단을 넘어선 저 모녀가 무슨 애틋한 정과 모성애가 있어서 딸을 쉴드 쳐주기 위해 출산을
했을 이유는 전혀 없을 거구요...
낙태 시기를 어물쩡 넘겨서 에라 모르겠다 낳아 버렸을까요?
그렇다면 임신과 출산을 유지해야 될 이유가 초반까지는 있었다는 얘긴데...
그게 대체 뭘까요?
아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낼 수 있었는데 흐지부지 된걸까요?
그 껀수가 대체 뭘까요?
그걸 풀어야 사건 실마리가 풀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