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는 어르신이거든요
좀 사회적으로 성공한 분이신데
제가 일때문에 우연히 뵙게 됐는데
저보고 사주본적 있냐 사실 사람의 인생은 결정된거다
자기가 잘 보는데 아는데 있는데 한번 보러 가봐 힘내고
이러시면서 사주비를 주셨거든요?
근데 찝찝하기도 하고,,,그냥 그랬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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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한번 보라고 사주비까지 주는데
Hmmmmm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21-03-26 11:34:25
IP : 211.244.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21.3.26 11:39 AM (223.38.xxx.225)한번 가볼 듯요. 혹시 종교 있으셔서 사주 보기 꺼리시나요?
그럼 헌금낼 듯..2. ...
'21.3.26 11:41 A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돈까지 줬는데 왜요?
저라면 앗싸 하고 사주 보고,남는 돈으로 빵 사먹을래요.3. ...
'21.3.26 12:08 PM (121.167.xxx.120)계속 같이 일하려면 원글님의 사주가 자기가 혹시 손해볼수 있는건지
확인 하는거예요.
원글님 위해서 보라는게 아니고요.
사주 봐주는 사람에게 원글님 사주에 대해 따로 브리핑 받을거예요.
저도 그런적이 있어요. 대기업 잘 다니고 있었어요.
저에게 가게 동업하자고 하면서 자기는 투자하고 나는 영업만 하면 된다고
잘보는데 가서 제 사주 보자고 해서 봤는데 제가 그다음해에 죽을 운이라고 나왔어요.
창업은 없었던 일로 하고 그 다음해에 몸이 아픈곳이 다섯곳이나 생겨서
직장 다니면서 다섯군데 병원 다니면서 그 한해를 정말 힘들게 죽을것처럼
고생 하면서 보냈어요. 직장 생활 10년 하면서 피곤이 쌓여 병이 왔어요4. 헉...
'21.3.26 12:26 PM (188.149.xxx.254)윗님. 그 점장이 되게 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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