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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가 ‘바꿔치기’ 공모했나… ‘구미 3세 사건’ 또 반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24234?sid=102
경찰은 석씨의 딸 김씨와 김씨의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이의 혈액형이 두 사람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인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석씨가 낳은 아이는 김씨와 전 남편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혈액형이었다.
김씨가 낳은 사라진 아이의 혈액형이 김씨와 김씨의 전 남편 사이의 혈액형에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었다면 나중에 전 남편으로부터 ‘친자’ 관계가 들통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숨진 여아는 석씨의 딸 김씨가 낳은 아기가 아님에도 김씨의 딸로 둔갑시켜도 혈액형으로 인한 의심을 피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1. 읭?
'21.3.26 7:09 AM (118.37.xxx.6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24234?sid=102
2. 공모라 봄
'21.3.26 7:16 AM (121.162.xxx.174)그리고 아버지=석씨 남편
도 가담했다 봄
인터뷰에서
딸이 이혼하고 재혼한 것도 몰랐다 하는데
절연도 아니고 현재 딸의 둘째 돌보는 상황인데
이게 말이 됨?
거기에 사는 형편도 넉넉치 않은데
딸 이사 가고 빈집째 멏달째 놔뒀다?
참 놔 ....3. 기자가 엉터리
'21.3.26 7:40 AM (218.236.xxx.187)죽은 아이는 딸 김씨와 사위에서 나올 수 없는 아이고,
딸 김씨가 출산한 병원 기록에 있는 사라진 아이의 혈액형은 김씨와 사위의 자식일 수 있는 혈액형이라는 얘기인데, 기자가 이해를 못 했거나, 전달력이 완전 떨어지네요4. 윗님
'21.3.26 8:18 AM (182.172.xxx.136)정말 그런얘기에요? 세상 떠난 애는 김씨랑 전남편 사이에 나올수 있는 혈액형이고 사라진 애는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라고 이해했는데요?
5. ..
'21.3.26 8:41 AM (222.104.xxx.175)218.236 이분은 반대로 이해하고 있네요
죽은 아기가 딸 김씨와 전남편에서 나올수 있는
혈액형이여서 바꿔치기 했다는 기사죠6. 222님
'21.3.26 9:02 AM (218.236.xxx.187) - 삭제된댓글그럼 굳이 왜 바꿔치기 했겠어요. 딸 부부 본인들 아기인데요. 지금 여러 차례의 dna 검사에서도 죽은 아기는 딸이나 전남편과 관계 없다고 나왔어요.
7. ᆢ
'21.3.26 9:20 AM (211.224.xxx.157)부모자식간 공모한건 맞는거 같은데 아이를 죽일 정도면 아이 시체도 산에 묻던가 어떻게 처리하고 세상에 비밀로 했음 돼는데 왜 신고했을까요? 그게 미스테리. 석씨 남편도 아내 임신을 몰랐단게 말이 안돼고. 왜 신고하는 전략을 짠건지.
8. 22살 딸이
'21.3.26 9:27 AM (211.224.xxx.157)가출하고 십대때 애낳고 그정도 수준을 넘는 막장 오브 막장 수준의 이상한 정신세계를 가진 괴물같은 인간인가봄.
9. 윙?
'21.3.26 10:36 AM (175.223.xxx.74)그럼 딸도 결혼한 상태에서 혼외자를 낳고,
엄마도 혼외자를 낳고,
엄마의 혼외자를 자기 딸과 바꿔치기? 험냐,,,,,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