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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급해서..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21-03-25 18:20:11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생긴 일인데요.  
당황하니 급하게 물어볼데가 여기밖에 없네요.

성인 아들애가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가다가,  
앞에 두사람이 뒤로 밀리면서 같이 밀려서 
바로 뒤 아주머니가 한두칸 아래로 밀리면서 주저앉았대요. 
 
그런데 평소 큰 수술을 해서 몸이 안좋은데 밀려 넘어졌다면서 
피해보상을 원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서울의 지하쳘역인데 역무원을 불렀더니 교대시간이라 봐줄수 없다하며 CCTV도 없다 한다하네요.  
경찰에 연락했더니 합의하라고 한다는데 

그대로 원하는대로 다 보상해야하는지.. 

아들이 공시생이라 나이들도록 사회경험이 없어서 
계속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저도 잘 모르고 당황스러워서요.

아들애를 민 사람은 가버렸고, 목격자도 없는 상태에서
아들애에게 밀린 사람이 원하는대로 그냥 다 보상을 해야하는지요. 

IP : 58.148.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경찰
    '21.3.25 6:27 PM (223.38.xxx.17)

    대동하고 가면 없다고 하던 cctv가 생기는 일도
    있답니다.
    정말 아드님이 밀려서 그리된거면
    강하게 나가세요.

  • 2. 강하게
    '21.3.25 6:29 PM (222.110.xxx.248)

    나가세요.
    왜 아드님이 다 뒤집어 써요?

  • 3. 억울
    '21.3.25 6:35 PM (175.193.xxx.206)

    그건 아닌듯해요. 아들도 피해자인데 가해자 취급.

  • 4. ..
    '21.3.25 6:36 PM (125.242.xxx.215)

    넘어졌다는 아줌마 일부러 그럴수 있어요
    제가 지하철 환승 하다가 어떤 아주머니가 급하게 막걸어오더니 팔쿰치로 저를 치면서 나가 떨어지드니 벌러덩 누워서 생쇼를 하드라고요
    저는 놀라서 일으켜 세우고 시끄러운 상황 이었는데요
    주변에 남자분들이 자기혼자 치고 넘어져놓고 왜 그러냐고 하니까
    아무소리 못하길래 저는 무사히 그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었어요
    자해공갈단? 그런 느낌 이었어요
    강하게 나가셔야 겠어요

  • 5. ..
    '21.3.25 7:15 PM (118.235.xxx.167)

    경찰은 귀챦으니 합의하라는 거죠.

    나도 밀려 넘어졌다. 강력히 주장하고,
    어디가 어떻게 다친건지 증거 가져오라고 하세요.

    젊은 남자라고 만만히 보고 아줌마가 저러는 듯.

    강력히 주장하세요.

  • 6. 빠른 대답 주셔서
    '21.3.25 7:16 PM (58.148.xxx.31)

    고맙습니다.
    아들 친구가 현장에서 보니,
    제아들이 작업당한 것같다고.
    앞에서 밀고 뒤로 넘어지게 했고
    남편이라고 나타난 사람이 정상적이지 않다고하네요. 파출소에서 해결이 안되서, 경찰서로 가고 있다 하네요.
    아들 친구가 도리어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다행히 82쿡에서 주신 해법대로 하네요.
    공부만 하느라 세상물정 모르는 나이든 아들,
    일도 참 안풀리네요ㅠ

  • 7. 오잉?
    '21.3.25 7:17 PM (121.173.xxx.149)

    윗글 읽고보니 앞에 두사람이랑 뒤에 아주머니랑 한패아닌가? 넘어진거보구 급히 사라지니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 cctv가 없다니 말이 안되네
    경찰에 신고 하고 일처리 하세요

  • 8. 남편이랑
    '21.3.25 7:20 PM (121.165.xxx.112)

    빨리 같이 가보세요.
    애가 어리다고 아줌마가 막나가나 보네요.
    일부러 민 것도 아닌데
    주저 앉았다고 뼈가 부러진것도 아니면
    무슨 보상을 어찌 하라는 건지...

  • 9. 저기
    '21.3.25 11:16 PM (211.178.xxx.35) - 삭제된댓글

    지금 아들한테 가셔서 힘이 돼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 10. 저기
    '21.3.25 11:17 PM (211.178.xxx.35) - 삭제된댓글

    어머님두 당황해서 그러는건 알겠는데 아들 친구한테만 맡겨놓는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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