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324160851270
원광대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는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역사 왜곡이 주는 교훈과 문제점을 살펴보는 콜로키엄(토론회)을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콜로키엄에서는 램지어 교수 논문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공론화해온 이진희 이스턴일리노이주립대 사학과 교수가 '세계사 속의 근대 한국사, 램지어 사태의 교훈'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한다.
이 교수는 램지어 교수가 어떻게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왜곡했는지, 구체적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밝히고 적극적 대응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 1923년 일본 간토(關東)대지진 당시 조선인의 대량 학살을 정당화한 램지어 교수 논문의 허구성을 명쾌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콜로키엄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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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왜곡 '램지어 사태' 교훈은..원광대서 26일 토론회
... 조회수 : 421
작성일 : 2021-03-25 14:58:19
IP : 180.65.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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