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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퀴즈 결론은

오늘 조회수 : 21,073
작성일 : 2021-03-24 22:37:42
방탄이들은 역시 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아이들 개개인이 다 반짝반짝 빛나네요.

IP : 14.48.xxx.4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d
    '21.3.24 10:40 PM (210.57.xxx.81)

    맞아요!
    지금 아미들 사이에선 방탄 새로운 팬들이 대거 유입될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동안 잘 몰랐던 방탄에대해 이렇게 신선하게 접근해주니 감탄하면서 봤어요
    틀에박힌 질문이 아니구 솔직하고 밝은 젊은이들을 보게 해줬네요

  • 2. ㅌㅌ
    '21.3.24 10:40 PM (42.82.xxx.97)

    저는 팬이 아니라서 개개인 인터뷰는 처음 봤는데
    슈가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추락이 아니라 착지를 잘해야한다는..

  • 3. 그렇죠
    '21.3.24 10:40 PM (211.201.xxx.28)

    관심없으면 몰라도
    관심 가지고 들여다보면
    정말 알게되요.
    왜 그토록 사랑받는지를.

  • 4. ㅇㅇ
    '21.3.24 10:42 PM (112.161.xxx.183)

    그러네요 전 좀 무관심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 5. 마미
    '21.3.24 10:42 PM (211.187.xxx.175)

    진짜 다들 너무 이뿌네요

    정국이가 최애여서인지 ㅠㅠ
    손이 닳고 발이닳고 폐가 닳을때까지 노래 한다는거에 감동이네요 ㅠㅠㅠ

  • 6. 이뻐
    '21.3.24 10:42 PM (183.97.xxx.170)

    슈가 차분하니 생각도 깊고 말도 잘하고
    으른이더라구요 근데 슈가가 오래 나와서 봏은데 대신 석진이를 또 그만큼 못보니 아쉽고~ㅇ
    어웅 한 3~4시간 해주지

  • 7. 슈가는
    '21.3.24 10:43 PM (210.95.xxx.56)

    원래 속깊고 매력있어요. 슈가가 눈에 들어오면 빠져나가지 못해요. 민빠답이라고 하더군요.
    민윤기에게 빠지면 답이 없다

  • 8. ㅂㅂ
    '21.3.24 10:44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슈가가 제일 관심없었는데.미안.
    말을 하는거 보고 최애가 되었어요.

  • 9. 첨본사람
    '21.3.24 10:57 PM (112.119.xxx.155)

    슈가가 외모가 너무 평범하구나 했는데 찐리네요.

  • 10. ..
    '21.3.24 11:07 PM (218.149.xxx.188)

    저는 방탄팬 아니지만 노래 가사들이
    진심이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솔직하고 속깊고 일곱명 다들 괜찮네요.
    특히 지민군 목소리 행동이 나긋나긋하고
    슈가군은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멀리 볼 줄 아는 청년 같았어요.

  • 11. 출연한
    '21.3.25 12:08 AM (222.120.xxx.44)

    아미분도 잘봤어요.
    멤버 각각의 소개 영상도 열심히 준비한 티가나는게
    좋았고요

  • 12. ....
    '21.3.25 12:22 AM (211.221.xxx.222)

    진이는 왜 다른 얘기 안나와 하고 속상했는데 진이 팬게시판에 와서 말하길 너무 우울한 얘기 같아서 자기가 잘라달라고 했대요.. 진은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해서.

  • 13. ..
    '21.3.25 12:28 AM (175.211.xxx.116)

    제이홉 사랑한다~~

  • 14. 진짜
    '21.3.25 12:36 AM (103.51.xxx.83)

    한동안. 슈가 노래빠져 굉장히 힘들었어요...
    가사가 넘 와닿아서 얼마나 힘들었을까프러듀서가 되고싶어 들어왔더니.
    가수시키고...다른사람들이 내안에 들어오는거싫어하는데 그룹으로 묶어두고 지내라하고
    이그룹이 잘되어야자기가 살아남으니.초반에 뷔처럼 많이 말많고 웃기려고했었고..
    아니 그전에 가수 데뷔시키지않고 다른가수 안무팀까지 하고 슈가 성격에 힘들었을꺼같네요
    일본에서 무서워서 화장실에숨고. 샤워실에서 많이 울고.. 그랬다는게 맘아프네요...
    슈가 입담조 저리 가라 ~인데.. ㅎㅎ

  • 15. 새삼
    '21.3.25 1:07 AM (72.42.xxx.171)

    한국 예능 참 잘한다고 느꼈어요.

  • 16.
    '21.3.25 8:18 AM (222.120.xxx.44)

    자신이 우울해하면 , 팬들도 우울해진다는 얘기를 들어서
    항상 조심한다고 했었지요.

  • 17. 인터뷰
    '21.3.25 8:51 AM (116.127.xxx.173)

    장소가 어디예요?
    너무좋더라구요
    꽃들이 이제막 피어나려고
    꽃봉오리 맺혀있던
    늦은밤 재방보고자느라ㅋ 하지만 다들
    넘나멋진 청년들!

  • 18. 예쁜
    '21.3.25 8:59 AM (182.221.xxx.150)

    정말 예쁜 방탄~!!!

  • 19. 저는
    '21.3.25 9:12 AM (223.38.xxx.158)

    초반에 윤기 웃을때 자막에 입동굴 개방 이런식으로 달려서
    편집자가 방탄을 좀 아는구나 했어요 ㅋㅋ

  • 20.
    '21.3.25 9:35 A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

    인터뷰 장소는 성북동 한국 가구 박물관 인것 같았어요

  • 21. 초록꿈
    '21.3.25 10:07 AM (121.146.xxx.9)

    어제 정말 좋았지요?
    탄이들은 함께 있으면 그 즐거움이 우리에게 마구마구 전해지는게 참 좋아요.
    아빠가 꿈이라는 태형이도, 알엠도 특히 슈가의 착륙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구요.
    어리게만 보이던 정국이의 이야기도, 홉이도 지민이도요.
    진이 이야기가 너무 부족하다 싶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워낙 밝아 보이지만 속에 고민이 참 많은 친구구나..느껴져요.
    아미로 나와 휘젓고 갔던 정현양,어찌 방탄을 앞에 두고 떨지도 않고 끼를 그렇게 발산하고 간대요?ㅎ

  • 22. ㅠㅠ
    '21.3.25 11:18 AM (119.193.xxx.243)

    우리 석진이 얘기가 적어서 아쉬웠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 23. 아오
    '21.3.25 11:40 AM (222.106.xxx.125)

    방탄 예능 나오는거 싫어요~~~

    팬들 더 늘어나면 안그래도 콘썰티켓팅 하기 힘든데 더 힘들어져요ㅠㅠ
    얘네 매력 그만 발산하게 해야하는데ㅠㅠ

  • 24. ...
    '21.3.25 12:18 PM (118.43.xxx.244)

    어제 정말 좋았어요...간만에 진짜 행복한 예능봤네요...
    석진이 분량 적어서 속상했는데 그런 속사정이 있었네요.
    참 멋진 친구인듯...
    어제 마이크드랍 정현양 진짜 씩씩하게 할거 다하고 정말 멋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 25. ...
    '21.3.25 12:21 PM (118.43.xxx.244)

    어제 유퀴즈 덕분에 내 포도알은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가 내 포도알들아...

  • 26. ㅎㅎ
    '21.3.25 1:35 PM (103.51.xxx.83)

    제작진들이. 특히 편집자들. 쉬는날없이.방탄제작에 바빴다는 후문~ 공을 많이 들였네요..

  • 27. 저도
    '21.3.25 2:15 PM (211.48.xxx.195) - 삭제된댓글

    어제 유퀴즈 보고 더욱 좋아졌어요.
    멤버들 하나하나가 뭐랄까? 건강하게 두발 땅 딛고 서있는 그낌이었어요.
    치열하게 고민하고 분에 넘치는 사랑에 무서워 할 줄 알고 그럼에도 담대히 나아가려는 모습이
    내 자식은 아니지만 뿌듯하고 기특하고 저런 모습이 청춘이구나~하는

  • 28. 저도
    '21.3.25 2:17 PM (211.48.xxx.195)

    어제 유퀴즈 보고 더욱 좋아졌어요.
    멤버들 하나하나가 뭐랄까? 건강하게 두발 땅 딛고 서있는 느낌이었어요.
    치열하게 고민하고 분에 넘치는 사랑에 무서워 할 줄 알고 그럼에도 담대히 나아가려는 모습이
    내 자식은 아니지만 뿌듯하고 기특하고 저런 모습이 청춘이구나~하는.

  • 29. ㄱㄴㄷ
    '21.3.25 5:38 PM (125.189.xxx.41) - 삭제된댓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해서
    더 위에 닿지않는곳에 있지않고
    이렇게 편하게 소통도하고 하는 방탄
    좋습니다!
    개개인 행복하면서 흥해라 쭈욱...

  • 30. ㄱㄴㄷ
    '21.3.25 5:39 PM (125.189.xxx.41)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해서
    저 위에 닿지않는곳에 있지않고
    이렇게 편하게 소통도하고 하는 방탄
    좋습니다!
    개개인 행복하면서 흥해라 쭈욱...

  • 31. 후니맘
    '21.3.25 7:39 PM (61.254.xxx.232)

    전 뷔 최애 그러나 모두 응원합니다. 태형이가 밝아보여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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