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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세훈은 용산참사로 7명이나 사망자가 나왔는데 사과도 안했네요

양파네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21-03-24 21:10:11
어찌 그럴수가 있나요?
"여기 사람있다"
그때 안에서 그분들이 외친 그 말이 지금까지도 먹먹한데 말이죠.
IP : 121.131.xxx.2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때가
    '21.3.24 9:11 PM (223.62.xxx.62) - 삭제된댓글

    MB정부
    오세훈시장때였나요?

    ㅜㅜ

  • 2. 끔찍했죠
    '21.3.24 9:12 PM (124.44.xxx.238)

    유튜브로 보고 솔직히 용산 얘기만 나와도 그분들 생각이 났는데 ㅠㅠ

  • 3. 아주 종합세트
    '21.3.24 9:13 PM (121.131.xxx.26)

    막말에
    사람들 죽어나가도 모르쇠
    빚은 전국 지자체 1위
    세빛 둥둥에 빚 둥둥
    양화대교 500억
    무상급식 388억 아낀다고 880억 지출(무상급식반대 투표, 보궐 선거)
    ...

  • 4. ...
    '21.3.24 9:13 PM (14.39.xxx.161)

    잊고 있던 그 시절의 악몽이 다시 ㅠㅠ

  • 5. ..
    '21.3.24 9:18 PM (106.102.xxx.33)

    애쓰시네요
    그래도 민주당은 안찍어요.
    이정권이 더 무섭고 징그러워요.

  • 6. 개돼지라 그래
    '21.3.24 9:19 PM (121.131.xxx.26)

    왜 더 무섭고 징그러울까의 정답

  • 7. 일본이
    '21.3.24 9:21 PM (124.44.xxx.238)

    지금 국짐당 뒤에서 엄청 밀고 있는건 다 아실테고 ㅋ 그만큼 지금 민주당이 잘하고 있다는 거겠죠 ^^

    울나라가 지들이 화이트국제외 시키면 박근혜때처럼 바로 설설 길 줄 알았는데 쎄게 나오고
    코리아가 전세계에 이름을 떨치니 아주 꼴보기 싫어서 죽을라 하는데 다 보임

    이걸 여러분들이 봐야 하는데 ㅋ
    우익들 표정이 썩어가죠 요즘 ㅋ
    그런 우익들이 국짐당을 민다는건 다아는 안비밀임 ㅋㅋㅋㅋ

  • 8. 사람들이
    '21.3.24 9:22 PM (61.102.xxx.144)

    아파트만 사면 그 아파트의 노예가 되어버리나요?
    사람이 죽어도, 이른 아침 출근길에 한강으로 가는 대로변에서
    사람이 불에 타 죽어도

    보상금 더 받으려다 그런 건데 뭐가 문제냐고...
    공권력의 폭력을 방치하더군요.

    그들이 '보상금 더 받으려고 한 건' 인지상정 아닙니까?
    그러면 부동산 때문에 괴물이 된 당신들은 뭡니까?

    그들이 보상금 더 받으려고 법을 어겼다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으면 되는 일입니다.
    아침에, 불에 타 죽임을 당할 만한 죄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 짓을 이명박이, 오세훈이 저질렀어요.
    난 그 일이, 사람들이 잘 보지 못하는 후미진 곳에서 벌어진 줄 알았습니다.
    가 보고 나서 이명박의 잔혹함이 소스라치게 무서웠어요.
    바로, 큰길 가에서, 불길이 환히 보이는 곳에서
    공권력이, 세입자들을, 불 태워 죽였어요~

    그런 것들의 세상, 제발요.
    숨 좀 쉬고 삽시다, 제발!

  • 9. 개돼지나
    '21.3.24 9:22 PM (124.50.xxx.65)

    가붕개나
    이번에 국힘 뽑는다고 영원히 국힘 뽑을거 아니고
    하는짓이 맘에 안들면 또 바꿀거임.
    그리고 용산참사?
    세금버거우면 이사가라매요?
    같은 잣대로 세입자가 왜 뻗대요?
    자기집 아니면 나가야지.
    돈없으면 수준껏 이사가야지

  • 10. ...
    '21.3.24 9:23 PM (115.160.xxx.127) - 삭제된댓글

    변창흠이 사고당한 어린 청년한테 뭐라 그랬는지 벌써 잊었나보네요 지들이 한짓들 좀 기억 좀 해야 할텐데... 대가리 깨져서 ㅉㅉ
    아무리 그래도 윤미향이 할머니들께 한짓만 할까요

  • 11. 오세훈뿐인가요
    '21.3.24 9:23 PM (61.102.xxx.144)

    당시 참사 책임자였던 김석기는 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도 했죠?
    지금도 국회의원인가요?

    국민을 학살해도
    국민을 죽여도

    아~~~무 문제 없었던 지난 세월!!!!

  • 12.
    '21.3.24 9:24 PM (124.50.xxx.65)

    누가 할 소리?
    숨 좀 쉬고 삽시다
    제발
    민주당만 아니면 돼!

  • 13. 그러면서 그동안
    '21.3.24 9:25 PM (121.131.xxx.26)

    돈없는 사람이 희망을 잃었네 쌩쇼는...

  • 14. 흠....
    '21.3.24 9:25 PM (1.177.xxx.76)

    문정권이 무서워??? 왜??
    이 정권이 더 무섭고 징그러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토착왜구? 견찰 관계자? 개독? 신천지? 국짐당 국개와 연관있는 사람?

  • 15. ..
    '21.3.24 9:25 PM (124.50.xxx.91)

    윗댓글님..
    님말이 다 맞다고 해도..그렇다고 사람을 그렇게 하면 되나요?
    정말 그때 끔찍했는데 잊고 살았네요ㅠㅠ

  • 16. 쯧쯧
    '21.3.24 9:29 PM (220.80.xxx.236) - 삭제된댓글

    제천화재때 19명이나 떼죽음 당했는데 유족들 잔인하게 양념치던 문천지들이 할말은 아닌듯.

    어차피 서울시장 오세훈이니 마음껏 부들거리쇼^^

  • 17. 차지철
    '21.3.24 9:31 PM (39.125.xxx.27)

    데모대 100만∼200만명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


    세상은 정글이고 개돼지 수백만 수만 수천 수백 수명 정도는 그럴 수 있다는 인식

  • 18.
    '21.3.24 9:31 PM (124.50.xxx.65)

    사람을 그렇게 하면 안되죠?
    근데 대깨들은 부자걱정은 하지 마라면서요
    부자도 아니고 서민인 줄 착각한 세금뜯기는 중산층 끄트머리지만
    대깨들 논리대로 거지걱정도 안할랍니다.
    대깨들 갈라치기 제대로 했네요.

  • 19. ..
    '21.3.24 9:35 PM (49.168.xxx.187)

    5세 훈이 과거에 한 짓이 다시 생각나네요.

  • 20. 저기
    '21.3.24 9:37 PM (61.105.xxx.184)

    감성팔이 천재시네요. 누가 읽으면 경찰이 일부러 태워 죽인줄 알겠어요.


    '21.3.24 9:22 PM (61.102.xxx.144)

    아파트만 사면 그 아파트의 노예가 되어버리나요?
    사람이 죽어도, 이른 아침 출근길에 한강으로 가는 대로변에서
    사람이 불에 타 죽어도

    보상금 더 받으려다 그런 건데 뭐가 문제냐고...
    공권력의 폭력을 방치하더군요.

    그들이 '보상금 더 받으려고 한 건' 인지상정 아닙니까?
    그러면 부동산 때문에 괴물이 된 당신들은 뭡니까?

    그들이 보상금 더 받으려고 법을 어겼다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으면 되는 일입니다.
    아침에, 불에 타 죽임을 당할 만한 죄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 짓을 이명박이, 오세훈이 저질렀어요.
    난 그 일이, 사람들이 잘 보지 못하는 후미진 곳에서 벌어진 줄 알았습니다.
    가 보고 나서 이명박의 잔혹함이 소스라치게 무서웠어요.
    바로, 큰길 가에서, 불길이 환히 보이는 곳에서
    공권력이, 세입자들을, 불 태워 죽였어요~

  • 21. 쯧쯧
    '21.3.24 9:40 PM (220.80.xxx.236)

    그리고 용산참사 죽은 그 사람들. 옥상에서 화염병들 제조해서 경찰들에게 대로변에 던지고 있었습니다.

    화염병 맞으면 사람 산채로 타 죽어요. 그걸 대로변 죄없는 경찰들에게 던지고 있었다고 !!!

    알기는 압니까??? 누가 뭘 죽여요? 지들이 화염병 제조하다가 옮겨붙어서 죽은걸 가지고???

    누가 화염병 제조하래???

  • 22. 용산참사
    '21.3.24 9:40 PM (61.105.xxx.184)

    선거때 마다 써먹는 민주당 지지자들

    저, 진짜 진짜 궁금한데요.
    세입자들도 보상 받겠다고 저렇게 시위하고 대치하다 사고나는데

    이번에 발표한 2.4 대책은 집주인들도 2021.2.4 이후에 이사 온 사람들은
    재개발 구역 지정 전에 이사 왔더라도 공시지가로 현금 정산해주고 쫏아 낸다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 잘했다고 박수치세요?

    전 세입자면 재개발 한다면 그냥 나가지만 (주인과도 계약 만기되면 나갈 수 있는 거잖아요.)
    내가 사는 한채맊에 없는 내집 뻬앗고
    근처 전세도 못갈 돈 주고 쫏아내면

    당연히 시위하고 드러 누울 것 같아요.

  • 23. 그러니까요
    '21.3.24 9:44 PM (61.102.xxx.144)

    그들이 범법행위를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면 됐다고요.
    당시 공권력은 뻔히 위험한 상황에서 진압했어요.
    결과적으로 죽게 했다고요.

    세입자들이 버티는 건 조금이라도 협상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한 거지
    자살행위는 아니잖아요.
    지금도 그런 상황이라면 협상을 위한 제스처지 그게 죽겠다는 건 아니잖습니까.

    이명박은, 오세훈은, 결국 죽게 만들었다...이게 팩틉니다.

  • 24. 자 보쇼
    '21.3.24 9:44 PM (220.80.xxx.236)

    알박기 세입자들 로또 해주란거요?? 아파트 분양가 비싸게 나오면 욕하죠?? 그 분양가 비싸게 나오게 하는게 바로 저 사람들이었소. 전철연 알아 몰라??

    세입자의 87%가 이미 협상 후 떠난 상태였으며, 당시 시위로 구속자 28명 가운데 21명이 전철연 소속으로 실제 거주지 세입자는 7명 뿐이었다. 사망자 5명 가운데서도 거주지 세입자는 2명, 전철연은 3명이었다. 또한 재개발 사실이 확정된 이후 들어온 전철연측 세입자가 20명이었으며, 철거 확정 지역이니 사실상의 권리금은 존재하지 않았다. 보증금 또한 세입자들의 주장과는 달랐는데, 보증금 8천만원이라고 주장한 집은 2004년에 5천만원, 2006년 재계약 때 2천3백만원이었다. 5천만원의 보상금을 제시받았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며, 실제로는 8천만원 이상의 보상금을 제시받았으며, 이 와중에도 전철연측 세입자들은 2천만원 이상의 임대료가 체납되고 있는 상태였다. 추가로 임대차계약서에는 철거가 시작되면 바로 가게를 비우고, 수리를 하지 말며, 굳이 한다면 그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는 특약 조항과 각서까지 작성했다. 철거될 가게인걸 뻔히 알고 들어와선 주인이 말리는데도 굳이 수리를 한 저의는? 이것이 재개발지구에서 보상금을 노리고 빈번하게 행해지는 "알박기"라는 행위이다.

  • 25. 220
    '21.3.24 9:47 PM (61.102.xxx.144)

    이보세요. 전철연이 뭔 짓을 했더라도
    그게 이른 아침 불에 타 죽음에 이를 만큼의 잘못이라는 건가요?
    무서운 사람들이네요.

    당신들 논리라면 전두환이나 이명박이나 박형준 같은 것들은 어떻게 죽여야 하는 겁니까?

  • 26. 전철연
    '21.3.24 9:48 PM (61.105.xxx.184)

    전철연이 누구냐 하면 우리 아파트 재건축 때 세입자들 다 주인과 협상하고 나갔는데
    맨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몇년간 봉고차 세워 놓고 확성기로 노래 틀어놓고 사라진 단체에요.
    앞의 아파트 재건축 하니 또 그러더라고요.

    저들이 진짜 세입자의 권리를 위해서 저러는 걸까요?

  • 27. 그러니까
    '21.3.24 9:49 PM (61.102.xxx.144)

    당신들은 이명박 같은 것들의 어마어마한 불법과 폭력은 문제가 안 되지만
    전철연의 알박기는 죽어 마땅하다는 겁니까?
    당신들 때문에 제2 제3의 이명박이 나오는 거군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렇게 큰소리치는 거예요?

  • 28. 전철연
    '21.3.24 9:50 PM (61.105.xxx.184)

    그럼 그당시 경찰이 어떻게 했어야 하는 거에요?
    화염병 던지면 맞고 불타고 화상 입으면서 교대로 아래에서 문만 지키고 서 있었어야 한다는 거에요?


     그러니까요

    '21.3.24 9:44 PM (61.102.xxx.144)

    그들이 범법행위를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면 됐다고요.
    당시 공권력은 뻔히 위험한 상황에서 진압했어요.
    결과적으로 죽게 했다고요

  • 29. 61.102
    '21.3.24 9:50 PM (220.80.xxx.236)

    이보세요. 죽은 사람들이 옥상에서 화염병들 제조하고 있었다는 팩트 모르요??? 화염병들 던졌다고 !!!

    그 옥상에서 신나통들 놔두고 화염병들 제조해서 대로변 경찰들에게 마구잡이로 화염병들 던진거

    모르냐고??? 그럼 경찰들은 불에 타 죽어야 됨??? 누가 화염병 제조하래??? 일반인들 지나가는 대로변에

    계속 화염병들 던지는데그럼 어쩌라고??? 당신들 무서운 사람들이네.

    키보드로만 떠들지말고 자신있으면 당신이 박형준 킬하러 가보든가??

  • 30. 그럼
    '21.3.24 9:51 PM (61.105.xxx.184)

    경찰들이 대신 죽었어야 한다는 거지요?
    그들도 누군가의 남편이고 아들이고 아빠입니다.


     그러니까

    '21.3.24 9:49 PM (61.102.xxx.144)

    당신들은 이명박 같은 것들의 어마어마한 불법과 폭력은 문제가 안 되지만
    전철연의 알박기는 죽어 마땅하다는 겁니까?

  • 31. 싫어요
    '21.3.24 9:51 PM (61.102.xxx.144)

    아주 싫어요
    극좌들, 정말 극우들과 똑같이 싫고 소름끼칩니다.
    광화문 촛불집회 때 통진당 것들 이석기 석방 서명 받는 거 볼 때마다 정말 화가 났어요.
    전철연이든 민노총이든 결국 어버이연합과 똑같은 이익집단일 뿐이죠.

    그렇다고 공권력이 그들을 죽인 게 정당한 법 집행은 아닌 거잖아요.

  • 32. 쯧쯧쯧
    '21.3.24 9:53 PM (220.80.xxx.236)

    양심이 있으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미국 같았으면 공공을 위협하고 경찰들을 살해하려한 화염병 테러리스트

    들은 바로 현장에서 총으로 사살했어. 그나마 대한민국이나 되니까 이 정도로 봐주는거지.

  • 33. 진자
    '21.3.24 9:53 PM (61.105.xxx.184)

    끝까지 죽였다네. 죽인게 아니라 사고가 난 거잖아요. 그것도 희생자들의 실수로요.
    경찰이 화염병에 불붙여서 던진거 아님 죽였다고 거짓말치고 다니지 마세요.

  • 34. 진자
    '21.3.24 9:54 PM (61.105.xxx.184)

    이제 이런거 안통해요. 그네 이후에 너무 많이 써먹어서요.

  • 35. 대단하다
    '21.3.24 9:56 PM (61.102.xxx.144)

    이명박 댓글부대가 아직도 활동중인가요?
    용산참사가 사고라고?

    쓸데없이 힘뺐네요.
    댁들, 기본권 침해됐을 때 공권력에 의해 그렇게 과잉진압 되면 어떨지 궁금하군요.
    이명박, 오세훈 옹호 열심히 하세요!

  • 36. 팩트
    '21.3.24 9:58 PM (220.80.xxx.236)

    정당하게 법과 합의를 준수하고

    화염병 던진 누구들처럼 전철연 꼬붕들 데리고 화염병 던지면서 추한 양아치짓은 안하니 걱정마시고!


    세입자의 87%가 이미 협상 후 떠난 상태였으며, 당시 시위로 구속자 28명 가운데 21명이 전철연 소속으로 실제 거주지 세입자는 7명 뿐이었다. 사망자 5명 가운데서도 거주지 세입자는 2명, 전철연은 3명이었다. 또한 재개발 사실이 확정된 이후 들어온 전철연측 세입자가 20명이었으며, 철거 확정 지역이니 사실상의 권리금은 존재하지 않았다. 보증금 또한 세입자들의 주장과는 달랐는데, 보증금 8천만원이라고 주장한 집은 2004년에 5천만원, 2006년 재계약 때 2천3백만원이었다. 5천만원의 보상금을 제시받았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며, 실제로는 8천만원 이상의 보상금을 제시받았으며, 이 와중에도 전철연측 세입자들은 2천만원 이상의 임대료가 체납되고 있는 상태였다. 추가로 임대차계약서에는 철거가 시작되면 바로 가게를 비우고, 수리를 하지 말며, 굳이 한다면 그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는 특약 조항과 각서까지 작성했다. 철거될 가게인걸 뻔히 알고 들어와선 주인이 말리는데도 굳이 수리를 한 저의는? 이것이 재개발지구에서 보상금을 노리고 빈번하게 행해지는 "알박기"라는 행위이다.

  • 37. ...
    '21.3.24 10:30 PM (211.58.xxx.5)

    7명이나ㅠㅠ
    그때 회사 다닐때라..아침에 버스 타고 지나가는데 현장을 봤었어요..그날따라 버스에 있는 사람들 모두 유난히 조용했던 기억이 있어요..원래 아침 출근길엔 대부분 버스에서 자는데 그날은 다들 그 현장 지나갈 때 깨어 있었어요..
    저 위에 그래도 민주당 안 찍는 인간..너같은 사람한테 표 안 받아도 됩니다..
    어떤 짓을 해도 국짐당것들 한 짓에 비하면 새 발의 피도 안된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에요..
    그래서 끝까지 지지합니다..

  • 38.
    '21.3.24 10:40 PM (124.50.xxx.65)

    세입자도 아니고 알박기였어요?
    내참 선동당한 내가 부끄럽다
    대깨씨들 저거 그리 혐오하던 투기아니에요?
    투기꾼이 테러하다 사고난거네요?

  • 39. ..
    '21.3.24 10:42 PM (124.50.xxx.91)

    끔찍했지요..
    알박기였던 어떤 팩트던간에 그래서 공권력이 무리하게 투입해서 사상자가 그리 났는데 문제가 아닌가요?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요

  • 40. 공권력은
    '21.3.24 11:39 PM (61.102.xxx.144)

    어떤 경우라도 국민을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박정희부터 전두환부터 국민을 죽이고 학살한 후예들의 공권력은 다른 의미인지 모르지만

    그런 공권력을 원한다면 이 나라를 떠나세요.
    이 나라는 피로 얻은 민주주의 국가예요.

  • 41. ...
    '21.3.25 1:50 AM (210.90.xxx.107)

    이 정권이랑 그 골수지지자들은 중산층인 제가 온갖 부당한 입법에 피해볼 때 그 얘기 하면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부자걱정을 왜함? 돈없으면 이사가세요." 이제 똑같이 돌려드릴게요. 제가 거지들 걱정을 왜 해야하죠? 죽든말든 저랑은 무슨 상관인데요? 돈없으면 얌전히 쫓겨날것이지 누가 거기 올라가라고 했나요?

  • 42. 솔잎향기
    '21.3.25 5:41 AM (181.167.xxx.197)

    이명박의 본질을 알게 한 사건이었죠. 이 사건 덮겠다고 강호순 매일 소환하고 잊혀지지도 않아요. 슬퍼요.

  • 43. ...
    '21.3.25 2:06 PM (119.64.xxx.182)

    용산참사에서 돌아가신 분중에 지인이 있어요.
    공권력으로 그냥 태워죽인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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