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핀 카랑코에는 언제

봄선물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21-03-24 14:49:37
카랑코에를 누가 줬는데  화원에 파는 그대로 밤색 작은 플라스틱으로 된 용기에
 에쁜 주황색꽃이 펴있는겁니다 
좁아서 입이 겹쳐져 있는데 이거 분갈이 해주려면 꽃이 피고 해야하는거죠?
IP : 61.82.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수
    '21.3.24 3:02 PM (58.142.xxx.22)

    가랑코에는 생명력이 정말 좋아요.
    꽃핀 그대로 분갈이 해도 잘살아요.
    여름 더위만 피하고 겨울 따뜻하게만
    해주면 매년 꽃이 핍니다

  • 2. 아메리카노
    '21.3.24 3:12 PM (183.107.xxx.233)

    저도 꽃이 예뻐서 사서 그대로 좀 보다가
    어느날보니 밤색 플라스틱안에 흙이 좀 부족한듯하여
    분갈이를 했어요
    피었던 꽃 다 지면 끝인줄알았는데 분갈이후
    갑자기 꽃대가 막 더 올라오고 더 풍성해지는거예요
    겹카랑코에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
    다른색 겹카랑코에로 3개 더 사서
    받자마자 바로 분갈이후
    해 잘받고 바람 잘통하는곳에 두고 혼자 흐믓해하고 있어요

  • 3. 네~
    '21.3.24 3:33 PM (61.82.xxx.223)

    그럼 이번 주말에 분갈이 해줘야겠어요
    그런데 오래전에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 ..줄기가 굵지 않고 가늘게 보기싫게 자라더라구요
    이번엔 잘 됐으면 좋겠어요^^

  • 4. 너무 잘자림
    '21.3.24 3:34 PM (202.14.xxx.169)

    물 잘 주시고 큰 화분에 옮겨심으면
    일년안에 베란다가 정글이 되는 걸 보실수 있습니다.ㅎㅎ
    조그만 카랑코에 를 국화 플라스틱화분 심었더니 너무 쑥쑥자라서 솎아내다 나중엔 버렸어요
    물 자주 주지 마세여

  • 5. 네~
    '21.3.24 4:28 PM (223.39.xxx.251)

    근데 흙이 마르면 줬는데도 빼빼하게
    자라서 결국 친구네 줬거든요
    이번엔 미니 정글 기대해봅니다 ㅎ

  • 6. 단수
    '21.3.24 4:58 PM (112.171.xxx.220)

    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라서 키만 크더라구요
    베란다에서 키우면서 웃자라는거 잘라서 옆에 꽂아 키웠는데 이사와 거실구텡이에서
    키우니 덩굴처럼 늘어져서 아깝지만 뽑아버리고 겹카랑코에 새로 들였네요.
    이번엔 꽃보고 베란다로 내 보내 햇빛 잘 보게 해보려구요. 다육이과라 물 자주지지 마세요

  • 7. ......
    '21.3.24 6:43 PM (125.136.xxx.121)

    햇빛이 부족해서 키만 큰거에요. 다육이과라 물은 한달에 한번줘도 괜찮아요. 햇빛을 많이 보여주세요~ 통풍도 필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3771 일기는 일기장? 1 ........ 2021/03/24 777
1183770 '윤석열 장모' 아산신도시 땅투기... LH 132억 보상금, .. 17 ... 2021/03/24 2,201
1183769 스팸보다 그릭슈바인이 더 낫지 않나요? 2 .... 2021/03/24 1,254
1183768 디마프 다시 볼 때마다 더 많이 울어요. 4 ㅜㅜ 2021/03/24 1,416
1183767 오세훈은 정광훈과 꽤 친하군요 17 ㅇㅇ 2021/03/24 1,351
1183766 넷플릭스.. 청소년 시청제한 계정궁금 넷플 2021/03/24 729
1183765 조민씨,,,,부디 용기 잃지 마세요 177 참담하다 2021/03/24 14,333
1183764 98년도에 보고또보고 기풍이가 그렇게 조건이 부족했나요? 4 .. 2021/03/24 1,780
1183763 오세훈 뽑으면 1년동안 제대로 해먹을듯. 22 .... 2021/03/24 1,534
1183762 모고 6 시험 2021/03/24 1,138
1183761 오세훈이 규제 푼다고 하니 맹박이 생각 나네요 11 이맹박이 2021/03/24 1,086
1183760 대통령 백신 접종 간호사 욕설·협박 받아 10 황당 2021/03/24 1,773
1183759 학원 그만다니고 싶다는 중3아들 5 2021/03/24 2,099
1183758 기운나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5 .. 2021/03/24 1,901
1183757 눈에 염증이 생겼는데 약을 얼마나 오래 쓰나요? 4 안약 2021/03/24 979
1183756 사무관 vs 한의사 15 ㅇㅇ 2021/03/24 4,064
1183755 [속보] 당국 "대통령 접종 주사기 바꿔치기 허위 정보.. 6 ... 2021/03/24 2,941
1183754 1년짜리 시장 뽑자고 800억을 쓰다니.. 18 000 2021/03/24 2,776
1183753 강아지도 너무 잘해주면 자기가 최고인줄 알까요. 9 .. 2021/03/24 2,618
1183752 호텔델루나 보는데 아이유 얼굴에서 21 뻘글 2021/03/24 6,151
1183751 43살, 영양사 도전은 어떤가요? 13 .... 2021/03/24 5,200
1183750 청년들 데이트 쇄도...낚시 기사인데 3 ㅇㅇ 2021/03/24 946
1183749 영웅문s 안되시는 분. 어떻게 하셨나요? 1 ㅠㅠ 2021/03/24 985
1183748 문주당 민낯 _ LH 투기꾼 감싸기 26 ... 2021/03/24 1,059
1183747 노인들은 원래 혼잣말을 많이 하나요? 8 흐음 2021/03/24 7,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