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주 올라오던거 같은데 이런 글을 제가 쓸 줄이야...

.... 조회수 : 2,807
작성일 : 2021-03-23 12:25:07
제목만 눈팅하고 지나치고말았는데
제가 이런 글을 쓸줄이야...
 허이고 사람일 몰라요.ㅡㅡ

타지에서 결혼 생활.
아이 없이 집-회사만 왕복하는 생활이니
그 흔한? 아이엄마 친구들 당연히 없구요.

취미생활이라고해봤자 어떻게된 게
다 혼자하는 취미.....(독서,외국어공부)

주말에 남편과 쇼핑하고 산책하고 드라이브하는 게
생활의 90프로를 차지하는 저같은 사람은

친구를 어떻게 사귀나요?
이러다가 진짜 늙어줄 때까지 혼자로 지내겠어요.

아... 직장 거래처 여직원들 몇몇은 있어요.
퇴사하고 나서도 종종 연락하고 외식하는데 그냥 딱 거기까지....

계속 이런 생활만하면 난 정말 외롭게되지 않을까 싶어요.


IP : 218.149.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3 12:27 PM (1.219.xxx.69)

    친구가 필요없는 분이실거에요.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은 사람.

    사람이 그리운 사람은 부부싸움하고 난리를 치면서도 밤에 애들 놔두고 여자들끼리 한잔하러 나가고 그러더군요.

  • 2. ㅇㅇ
    '21.3.23 12:28 PM (5.149.xxx.57)

    움... 그런데 그다지 나쁘지 않아 보여요.

  • 3. ,,,
    '21.3.23 12:29 PM (68.1.xxx.181)

    코로나 지나가면 동호회라도 가입하세요. 흔하게 문센이라도
    사실 찾아보면 많아요. 그 중에 좋은 사람 만난다는 보장이 없어서 그렇죠.

  • 4. 저도
    '21.3.23 12:29 PM (110.70.xxx.178)

    원글님과 같은 상황이고 친구도 거의 없지만 코로나라 아예 안만나구요. 심지어 거의 혼자 일을 하는 상황이라 동료도 거의 메신저로만 이야기해요.
    이런 생활이 길어지니 차라리 마음이 고요해진다고나 할까요. 수다는 비슷한 주제를 가진 오픈채팅방 몇 개 가입해서 거기서 풀고 있어요.
    요가도 다니고 걷기도 하구요. 마음의 공허는 친구나 다른 것이 채우는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채우는거더라구요. 또 살다보면 맘에 맞는 친구가 생길 수도 있겠지 하구요

  • 5. ...
    '21.3.23 12:30 PM (220.116.xxx.18)

    근데 지금 친구가 필요해 보이지도 않아보이는데요?
    나이들어서 친구래봤자 지역 커뮤니티에 섞여야 생길텐데, 지금 별로 그럴 의사가 없어보이는데, 굳이 억지로 아쉽지 않은데 뭐하러 시작하려고요

  • 6. ㅇㅇ
    '21.3.23 12:34 PM (211.36.xxx.216)

    나이들면 다 그래요. 아이있으면 학부모들끼리 친해지기도 하고 그러지만

  • 7. ...
    '21.3.23 12:3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저와 비슷한데 저는 일도 혼자 하는 터라 자주 보는 직장동료도 없어요. 책읽기나 일 준비하고 주말엔 남편과 놀아요. 가끔 동네 소문이나

  • 8. 그정도면
    '21.3.23 12:46 PM (39.7.xxx.123)

    보통 아닌가요?
    직장 동료정도 있으면 되는거 같아요

    저도 자녀가 없다보니 학부모로 인연맺는
    일도 없고
    결혼전엔 많던 친구도 다 각지에서 살고
    결혼하고 그러다보니 연락 끊기고
    주변에 친구 없는데
    어차피 직장 다니니 하루종일 직장 동료들과
    일하고 그래서 다른 친구 만들 필요성도
    그런 시간적 정신적 여유도 없어요

    사람사이의 스트레스가 더 많아서
    저는 그냥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
    하나로 만족합니다

  • 9. ㅁㅁ
    '21.3.23 12:53 P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어릴때 친군 딱 그시절 기억 공유뿐이라 재미없고
    주변인도 수십년절친이다가 이사가버리니 그인연 또 끝
    직장동료도 세상 편하고 좋다가 이직하니 또 땡

    이젠 그러려니
    그저 현재 내곁에 인연에게 최선 다하고 미련은 안둬요

  • 10. 베프도
    '21.3.23 1:0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빠이빠이 하는 마당에 진짜 친구 만나기는 희박하고...
    새로 배울수 있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수밖에요.

  • 11. ㅎㅎ
    '21.3.23 3:53 PM (1.225.xxx.38)

    잘하고 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1225 박주민을 쉴드치는 우종학 교수의 궤변 25 길벗1 2021/04/02 1,648
1181224 빽바지에 페라가모 26 .... 2021/04/02 4,834
1181223 예전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던 일본도자기전문점? 가물가물 2021/04/02 760
1181222 치마입을때 2 ..... 2021/04/02 1,117
1181221 40대이신분들 10 ... 2021/04/02 3,525
1181220 YTN) 오세훈 처가 내곡동 보상외에 땅도받아 3 silly 2021/04/02 1,320
1181219 면 생리대 썼다가 다시 돌아오신 분 계세요? 24 ililil.. 2021/04/02 3,747
1181218 서울 사는 부산시민 투표합시다 9 이번 선거는.. 2021/04/02 875
1181217 뉴스공장 내곡동 식당주인 인터뷰 땄다 11 예화니 2021/04/02 1,754
1181216 투표소 아무 데서나 투표할 수 있답니다 8 ... 2021/04/02 1,559
1181215 라디오 뉴스 - 민주당이 사전투표 낮길 기대한다니... 2 저런 2021/04/02 996
1181214 마지막 여론조사 8회사 8곳 모두 오세훈 박영선을 압도적인 격차.. 30 봄이온다 2021/04/02 3,406
1181213 헤어 수분클리닉 ...? ... 2021/04/02 720
118121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4월2일(금) 8 ... 2021/04/02 775
1181211 간헐적단식에 약 먹으면 깨지는 건가요? 7 .. 2021/04/02 1,675
1181210 오늘 뉴스공장 생태탕사장님 등장 예정!!!! 35 ... 2021/04/02 2,796
1181209 김학의 사건 재수사=> 버닝썬 =>청와대 민정비서관 .. 7 진짜 2021/04/02 1,176
1181208 자신감 뿜뿜 신났구나야 4 이번 선거 .. 2021/04/02 1,078
1181207 동네 할매들도 그 여자는 안된다 카더라-고 최동원 선수 어머님의.. 4 그녀를 믿지.. 2021/04/02 2,967
1181206 친문의 재집권 방법?? 3 2021/04/02 848
1181205 오늘 6시에 사전투표 시작했습니다 8 .... 2021/04/02 859
1181204 노후를 보내기에 좋은 지역이... 41 유리병 2021/04/02 15,115
1181203 박형준, 이기기 위해 가짜 미투 조작하다 4 부산선거 2021/04/02 1,249
1181202 뺨/회초리 논쟁을 보고 (문화상대주의 생각/새벽 뻘글 추가) 15 // 2021/04/02 1,743
1181201 계약전 박주민, 토론회에서 부동산 꼼수다뤘다..내로남불의 전형... 26 이래서 2021/04/02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