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잘되는게 당근마켓인거 아세요?

요즘 조회수 : 4,540
작성일 : 2021-03-22 13:46:03
모두 아시죠?
수수료 없는 거래라서 그런지
저도 당근마켓 잠복자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찻잔 티팟 득템하고
다른거 또 팔았습니다.
소소 재미가 있네요
주식하고 같아요. 벌어야 또 다시 투자하니까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IP : 121.165.xxx.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2 1:49 PM (61.105.xxx.76)

    부지런해야 가능해요
    애기 용품 팔아야 하는데 글올리고 약속잡고 그것도 일이라 쉽지않네요ㅠ

  • 2. ㅇㅇ
    '21.3.22 1:50 PM (125.176.xxx.87)

    파는 것 보더 사는 게 더 많은 것이 함정.

  • 3. 당근
    '21.3.22 1:53 PM (121.165.xxx.46)

    저도 그렇긴해도 소소 기쁨이 있어서 좋아요.

  • 4. 아나바다
    '21.3.22 1:53 PM (121.176.xxx.24)

    좋은 싸이트이긴 한 데
    안 사도 될 것 까지 사는 거 같아요
    특템 했다면서 이 거 저거 사는 분들 지역카페에서 보는 데
    자잘한 짐 안 늘이고 싶어서 당근 앱 없앴어요

  • 5. 당근
    '21.3.22 1:55 PM (121.165.xxx.46)

    진짜 꼭 필요한걸 새것으로 내놓는 분들이 계셔서
    꼭 찝어 사니 좋은거 같아요
    아무거나 자꾸 보면 위험해져요. ㅠㅠ

  • 6. ---
    '21.3.22 1:55 PM (118.235.xxx.32)

    팔기는 못하고 사기만 하는 사람 저요.!!!
    젊었을적엔 무조건 새거 사야하고, 사기만 하면 뽕을 뽑을것처럼 하다 막상 사면 시들시들, 자꾸 반복하고, 나이드니 뭔가를 사면 잘 안쓸수도 있겠다 싶어서인지, 당근에서 저렴하게 사서 써보자하는데 저는 좋은 판매자들만 만난건지 저렴하게 득템해서 자주 이용하고 좋아요.
    드롱기 머신, 토스트기,주전자, 공기청정기

  • 7. 거기
    '21.3.22 1:57 PM (124.5.xxx.197)

    저는 물건 잘 안사고요. 거의 팔기만 하는데
    새제품 무료드림해도 고맙다 소리 안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쓰레기 처치한다 생각하는 건지

  • 8. 당근
    '21.3.22 1:57 PM (121.165.xxx.46)

    맞아요 맞아
    윗님 그렇다니까요. ㅋㅋ

  • 9. 무료
    '21.3.22 2:01 PM (222.100.xxx.14)

    무료나눔할 만한 것 두 가지를 천원 받고 판매했어요
    가져가신 분들이 너무 고맙다고 인사해 주셔서 저도 감사했는데요
    진짜로 무료나눔하면 일단 가져간 후 좀 이따가 그냥 버리거나 팔 껄요
    무료나눔 없어져야죠 ㅎ

  • 10. 당근좋아
    '21.3.22 2:01 PM (211.38.xxx.74)

    저는 당근에서 주로 새물건을 삽니다
    저의 허영심을 새것으로 저렴하게 채워줘서 만족하고 있어요

  • 11. ===
    '21.3.22 2:01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올해 전 5품목 판매하고 589,000원 벌고 14개 품목 구매하고 169,000 썼어요
    제가 느낀건 거래 금액 대비 에너지 소비가 너무 많다는 것
    그러나 소소한 재미는 있다는 것이네요.

  • 12. 저는
    '21.3.22 2:32 PM (175.192.xxx.185)

    외국 거주하는 사람인데 코로나로 못들어간지 1년이 넘었어요.
    겨울에 들어와서 당근 모를때는 옷쇼핑이 제일 부담이었거든요.
    제가 사는 곳 제 집에 옷이 많아 사기도 뭐하고, 안사자니 각 한벌씩 가져 온 옷때문에, 또 계절이 달라질때마다 사야했어요.
    그런데 언제 들어갈지 모르니 옷이 많아지면 들고 가는것도 일이라, 당근앱 깔아 한 번 보자 했다가 겨울 패딩 길이별로, 가디건 심지어 백화점에서 파는 가방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해서 입고 들고 있어요.
    다 버리고 가려했는데 몇개는 가져가도 될만큼 새제품이에요.^^

  • 13.
    '21.3.22 3:00 PM (175.114.xxx.218)

    사본적은 없고 무료나눔만 몇번 해봤어요. 버리기엔 진짜 아깝고(멀쩡한데 저희 애들한테 작아져버린 것들) 돈 몇푼 받기도 좀 그렇고.....전 무료나눔도 다들 좋은 분들만 만나서 앞으로도 무료나눔 종종 할 생각이예요

  • 14. ..
    '21.3.22 3:09 PM (110.35.xxx.48) - 삭제된댓글

    저는 무료나눔은 비대면으로 해요.
    돈 주고 받을 일도 없는데, 그거 주면서 인사 받을 생각도 없어서요.
    그리고 새 것이나 새 것에 가까운 거 사야지
    무료나눔해도 아무도 안 가져갈 물건들을 가격 붙여 올리는 빠가사리들도 있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2917 역류식도염이 도졌느봐여 아파요 2021/03/22 816
1182916 층간소음보다 층간냄새 더 힘들어요 1 층층 2021/03/22 1,964
1182915 아무것도 하기 싫은것도 갱년기증상인가요? 8 50살 2021/03/22 3,032
1182914 미국에서 10년넘게 산 사람은 한국인인가요 미국인인가요? 9 H 2021/03/22 1,785
1182913 민주 "이해충돌방지법 밤새워서라도 3월 국회서 통과시킬.. 13 그래도민주당.. 2021/03/22 798
1182912 안빠라구요? 안빠란건 없어요. 28 ㅇㅇ 2021/03/22 1,093
1182911 얼마전 여기서 뮤탄트 제품 입냄새 제거에 좋다고 한거.. 5 ㅇㅇ 2021/03/22 1,894
1182910 떡에 중독되는 이유 10 떡사랑 2021/03/22 5,625
1182909 혹시 농장 쥐잡이로 데려온 새끼냥이 기억하시나요? 9 ufghjk.. 2021/03/22 1,483
1182908 오세훈의 '아픈 곳' 찌르기..박영선 "유치원도 무상급.. 12 뉴스 2021/03/22 1,197
1182907 오늘 서울 날씨 3 ㅇㅇ 2021/03/22 1,644
1182906 저좀 혼내주세요. 이제 그러지 말라고 해주세요 20 iiii 2021/03/22 6,387
1182905 전세계 대학은 중국인들이 퍼져있네요 10 ㅇㅇ 2021/03/22 1,752
1182904 민간 상담,심리,논술등의 자격증은 아예 쓸모가 없나요? 5 ... 2021/03/22 933
1182903 나이들어도 마마걸 마마보이는 평생 가나봐요 10 ㅁㅁ 2021/03/22 2,603
1182902 하윤철 이상해요. 그리고 로나친딸설정.. 12 ㄴㅇ 2021/03/22 4,144
1182901 전을 부치면 눅눅하게되요 13 나나 2021/03/22 2,479
1182900 대상포진 앓았던 부위가.... 9 ..... 2021/03/22 2,530
1182899 60대... 지나온 모든것이 억울하고 부당한... 감정.. 5 억울 2021/03/22 2,528
1182898 아줌마한테 아줌마라고 하는데 뭐가 문제임? 59 ㅇㅁ 2021/03/22 4,048
1182897 김영춘 후보의 공약 '2030 부산 엑스포' 5 ㅇㅇㅇ 2021/03/22 436
1182896 韓 차세대중형위성 1호, 하늘로 날아올랐다 9 ㅇㅇㅇ 2021/03/22 429
1182895 염라대왕면 드셔보신 분? 2 ㅇㅇ 2021/03/22 1,147
1182894 내년이면 50인데 옷입는것도 맘대로못입겠네요ㅜ 27 마른여자 2021/03/22 6,519
1182893 다이렉트로 보험 골라가입하는 곳 있을까요? 2 전에올려준곳.. 2021/03/22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