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욕설도 당연히 문제지만
얼마나 생각이 모자라면
저런 표현을 써서 남들 보라고 SNS에 글 공유를 할까요?
"두살 한남XX" "패고싶다" 유명보육기관 교사 혐오글 논란
국내 한 보육전문기관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이 돌보는 아동들에게 혐오성 표현을 쓰면서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교사는 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패고 싶다”거나 심지어 2세 남아에게 남성 혐오표현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