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예전에 꽤 있었는데
아이들이 좀 어려요 6살 11살
막내아이 키우면서 기운이 사라졌어요
예전엔 즐기기도 했는데
이젠 1도 없고 그 시간이 어서 빨리 지나가길 기도할정도에요
밤이 무서워요
애들이 가끔은 아주 늦게 잤음 하고 바랄때도 있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만사가 귀찮고
아무 느낌이 없고 아프기만해요
요근래 이러네요
혹시 갱년기 증상인기요?
아님 이나이때가 이런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4살인데 성욕이 1그램도 없어요 저 이제 슬슬 폐경기라 이런가요?
ㅇㅇㅇ 조회수 : 3,936
작성일 : 2021-03-22 10:29:34
IP : 49.174.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섹스리스네요
'21.3.22 10:30 AM (218.157.xxx.61)나이랑 상관 없고 그냥 마음이 그런거에요
2. 그럴때
'21.3.22 10:30 AM (39.7.xxx.212)아니죠
잠깐 슬럼프일거예요3. 괜찮아요
'21.3.22 10:36 A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리스 부심으로 살면 돼요.
4. .....
'21.3.22 10:37 AM (222.232.xxx.108)얘들이 어려서 돌보느라 체력이 안되서 그래요 둘째가 초등 고학년 되어 엄마손을 덜 타야 뭔 생각이라도 나실텐데..
근데 그땐 또 몸은 안피곤해도 사춘기 자식 신경쓰여서..ㅎ.이래저래 쉽지 않네요5. 에구
'21.3.22 12:10 PM (218.48.xxx.98)애가 커서 슬슬생각날때 되면...남편이 늙어서 또 안됩니다.
6. 에고
'21.3.22 12:17 PM (106.244.xxx.141)애들이 어리고 원글 님이 피곤하셔서 그래요. 생리가 제때 나오면 아직 갱년기는 아닐 것 같고요. 안타깝네요.
7. . . .
'21.3.22 1:05 PM (211.251.xxx.1)저는 성욕이 없어서 결혼 안하고 있어요..
편하고 좋습니다,8. 음.
'21.3.22 2:18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애들이 좀 커서 여유가 생기니, 남편이랑 사이도 안좋고, 남편도 늙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