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인 지금까지는 티눈이 한 번도 안 난 사람이
저희 집에 있습니다.
또 생겨요.
제가 그렇거든요 ,별짓 다 했는데 이제는 아예 주기적으로
손톱깍이로 심 까지 파서 제거 하는거 반복ㅠㅠ
ㅋㅋㅋ
아참나...
전 그렇게 자주 났어도
심은 처음봐서........
그거님은
약은 안바르고 하는가요?
약 설명서 보니
일주일 이상은 바르지 말라고 돼있던데
발라보니 일주일 안발라도 3-4일만에 해결은 되긴되더라구요
50대인데 티눈 한번도 안나봤어요. 제주변도 없는거같고 그게 신발때문에 나는건가요? 엄청 아프다고하는데
저 55세인데 제 기억으로는 티눈난 적 한 번도 없어요.
기억이 없는 아주 어릴 때는 모르겠지만요
여드름 났었는데 티눈은 없었어요 근데 아들 발바닥에 티눈이... 병원 가자해도 본인이 파내고 심까지 빼야한다고 자가치료... 요즘은 어떤지 물어봐야겠네요 제가 멀리 살아서요
병원가도 소용없는게
엄청 고통스러워요. 병원에서도.
그리고 며칠후 똥그란 플라스틱 같은 딴딴한 심이 빠지는데
또 납니다 ㅋㅋㅋ
완전 제거가 아니라,,,,또 재발한다는...
티눈 자체가 아픈게 아니라,,, 티눈난 부위가 어디에 닿으면...문지방이라든가...그런곳에 닿으면 아파요.
불편하게.
젊었을때 뾰족구두 많이 신을때 새끼 발가락 뾰족구두에 티눈 났었는데 안 신으니 안 나네요
저는 사실....발에 대해선
억압하지 않았어요
뾰족한 구두도 신지 않았고(오리주둥이 같은 그런 신발 많이 신어요)
힐은....평발비슷해서 신으면 그냥 고문이라 거의 안신었는데
발이 너무 편했나?
약 바르고 깎아내고 하느건 표면만 긁어내는 수준이에요. 절개하고 파내면 오렌지 씨 아시죠? 그만한 덩어리 나옵니다.
티눈은 신발문제가 가장 컷던걸로 기억됩니다
모양은 미워도 편한신발이 답이었어요
저희딸이 이유없이 티눈이 나는데 ᆢ
평발이라고 하더라고요
절개하고 파내면 오렌지씨.....엄청 크군요...
그정도면 아주 큰 수술이겠네요.....
그 수술 무서워 못하겠지만,
하고나서,,,,바로 걸을수 있나요?
외과에서 수술하겠지요?
평발이 혹시 이유가 될수 있을까요?
그러면 박지성은 그냥 티눈발이어야 하는데..
티눈에 대해서 좀 검색해봐야겠군요...너무 모르고 있었어요.
저도 자가치료 혼자 한 적이 있어요.
티눈밴드 밤새 붙이고 다음날 파냈는데
그 하얀 심이 세상에 나선형이더라구요. 나사 축소판 ㅎㅎㅎ
큰건 크고 작은건 작아요. 너무 걱정 마세요.
파내셨으니 없어진 건데, 언젠가 또 생길지도 몰라요.
같은 자리에 계속나면 사마귀 아닌가요?? 저도 얼마전에 발에 티눈인지 사마귀인지 나서 아파본 경험이 있어 알아요..제대로 못걸으니깐 나중에는 발목이랑 복숭아뼈까지 아프더라구요..전 티눈밴드로 뺐어요..티눈밴드 붙이고 테이프로 꽁꽁 감아 놓구요..기간은 한달 걸리더라구요..지금은 깨끗해요
저희 작은애가 티눈나서 제가 심까지
몇번 다 파내줘서 이제 안나는데요
신발을 운동화만 신지만 윤동화 자체가
다른 윤동화에 비해 좀 딱딱하다할까
거기다 딱 맞는거 신으니 나더군요
신발을 쿠션많이 있는걸로 바꾸세요
하긴....사마귀인지...티눈인지 모르겠긴해요.
아......같은자리에 나는것도 있고
이건 새로운 자리에 났어요 ㅋㅋ
가시에 찔린것도 아니고.....압박으로도 티눈이 생기는지....
아이구....참말로....티눈이 왜이러는지..
구두 신으니 자꾸 나서
이젠 아예 운동화나 핏플랍, 캠퍼 등에사도 발 편한 신발만 사 신으니
이제 안 나네요 ㅠ
저도 티눈약 바르고 잘라내고 파내고 별 짓 다해봤어요 ㅠ
구두 신으니 자꾸 나서
이젠 아예 운동화나 핏플랍, 캠퍼 등에사도 발 편한 신발만 사 신으니
이제 안 나네요 ㅠ
저도 티눈약 바르고 잘라내고 파내고 별 짓 다해봤어요 ㅠ
아참 티눈은 까만 점이 있는데..
하얀속심이면 사마귀 아닐까요? ㅠ
고약 붙이네까 하룻밤새 쏙 빠지던데 하얀 심이 그득...
요샌 고약 안파나요?
딱딱한 신발 신으면 생기더라구요
젊을 때 힐 신고 다닐때 티눈으로
고생했는데
최근 딱딱한 굽있는 패션 운동화
신었더니 다시 생기네요
뜸으로 완치했어요.
발바닥에 1개가 있었는데..
뜯어내도, 손톱깍기로 잘라내도
또 나기를 반복...피도 봤죠.
소화불량으로 명치에 뜸뜨고
원인불명 하혈기로 단전에 뜸뜰때
발바닥에도
뜸(간접구 1구짜리)을 떴어요.
걍..하는 김에..
아침 저녁 하루 한두번..
어떤날은 못할때도..
2~3단 지나니 꾸덕꾸덕
또 자란 덩어리 뜯어냈더니..
흉터하나 없이 말끔해 졌어요..
그래서
뜸 예찬론자가 되었읍니다.
(전기뜸은 절대 안됨)
위에 오타
2~3달 지나니
평발이 단계가 있어요
저희딸은 5%기울어졌다고
발 많이 피곤해 하고 티눈 많이 나서 대학병원 정형외과 갔더니
평발이 단계가 있어요
저희딸은 5도 기울어졌다고
발 많이 피곤해 하고 티눈 많이 나서 대학병원 정형외과 갔더니
티눈이 손가락과 발에 나서 학생때까지 몇년 고생하다가 율무가 그런거 없애게한다는 얘기듣고 율무 가루를 같이 어떻게 했던거 같은데 그뒤로 하얀 딱딱한 덩어리가 딱지져서 떨어지고 그뒤로 안나요 율무로 치료하는거 검색해보세요
실같은 걸 핀셋으로 다 빼고 바닥에 붙어있는걸 떼면 뿌리까지 뽑혀요 신발을 좀 넉넉하고 편한걸로 신음 덜해요
사마긔일수도 있어요!!!!
제딸이 생겨서 티눈이라고 제가 바득바득 우겼는데 피부과 가니 사마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개망신 ㅋㅋ
티눈이랑 제눈에 똑같이 생겼어요!!
발을 조이지 않는 신발 신는다면 사마귀일수 있으니 피부과 가보세요!!!
제딸은 피부과에서 주는 약먹고 바르는 연고 발랐더니 더이상 안생겨요!!
저도 구두나 딱딱하고 여유없는 신발 신으면 티눈 생겨 고생했는데
스케쳐. 핏플랍, 캠퍼... 앞발코가 둥그렇고 여유있는 신발 신은뒤로 한번도 안생겨요.
신발 앞코가 둥그렇고 발볼 여유있는 신발 권해요
저희애 티눈밴드인가...그거 붙이고 주변 불은 살 잘라내고를 반복하다가 어느날 0.9 샤프심만한 까만 길다란 심이 나오던데...심나오고 끝나던데요 원글님도 끝난거 아닐까요
검색해보니
제껀 티눈이 맞는거 같아요.
저 사마귀도 있어봐서 아는데..사마귀는 까만게 많이 생기거든요
티눈은 핵이 있다니,,전 티눈이네요.
저도 끝난거 같긴해요. 발바닥도 안아프고 참 편하네요.
저는 발가락.
진짜 없애고 싶어요.
https://youtu.be/0Rvu6eb15Qw?list=LL
설명이 자세히 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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