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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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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공원

사랑받음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21-03-19 18:37:33
에서 쉬고잇어요 너무 힘들어서

지하철 만원에 시달릴 자신도없고

너무 지쳐서 혼자 벤츠에 앉아있어요

주5일 회사다니느라 너무 지친듯

불금약속도없고 전화할때도없고

텅빈마응 머릿속이 멍 해요

지하철타러 가야하는데 힘이없어요

에너지방전된듯 사람들 걷기운동 열심히 하네요

힘도없고 집에도가기싫고 혼자살아서 외롭

불금에 퇴근해 갈곳이 공원뿐이라니

가만앉아잇어도 배는 고프네요

육개장사발면에 떡볶이 도도한나쵸 먹으려고요

점점 불어나는 몽뚱아리

60키로 육박하겠어요 161인데 ㅠ

저녁먹고 한강에 뛰러나가야겠어요

30분만 달려야지

나도 언젠가는 연애도하고 결혼도할 남자가 생기겠지

50이든 60이든 결혼은 해야지 꼭



IP : 39.7.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시네요
    '21.3.19 6:39 PM (121.133.xxx.137)

    벤츠......ㅋㅋ농담이구요^^
    그 한가로움이 전 부러워요^^

  • 2. ㅇㅎ
    '21.3.19 6:41 PM (1.237.xxx.47)

    오늘은 맛난거 드시고 집가서
    푹 쉬세요
    착한 남친 올해 꼭 만드시구요

  • 3. 글 재밌어요
    '21.3.19 6:43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지치신거 분명한데 긍정적으로 마무리하니까 좋네요
    네 다 잘 되실겁니다~

  • 4. 토닥토닥
    '21.3.19 6:49 PM (106.101.xxx.11)

    전 공원에 홀로 편안한 맘으로 산책해보는게 소원이던 때가 잇엇어요 ^^
    모든게 절망적이어서 밖에 나가고 싶지도않고 ㅠㅠㅠ
    겨우 남들에게 티나지않을정도의 외출만하고
    집에 들어와 누워만잇을때 편안한맘으로 혼자 산책할 날을 기다렷는데 요즘 꿈이 이루어졋다 싶어요
    사소한 공원걷기가 그렇게 부러울수 잇던때가 갑자기 이글보고 생각낫어요

    기운내세요 ^^토닥토닥

  • 5. ..
    '21.3.19 7:30 PM (58.233.xxx.245)

    한 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6.
    '21.3.19 9:03 PM (61.253.xxx.184)

    퇴근시간 6시지난 시간이 가장 복잡하죠
    20-30분이라도 좀 어디서 쉬고? 쇼핑하고 가면 좀
    덜 복잡하더라구요.

    체중조절은 하시구요...

  • 7. ...
    '21.3.20 7:08 AM (112.133.xxx.204)

    저도 그런 적 종종 있어서 공감 가네요
    주말엔 좀 쉬시고,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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