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둘째가 고3이 되었어요.
학기 시작되자마자 아이가 너무 열심히 공부를 하네요. ㅎㅎㅎㅎ
원래 공부에 공자만 나와도 인상쓰고 짜증내던 아이였는데...
혼자 저녁 차려먹고 도서실가서 2시가 다 되서 오네요. 맘은 짠하지만 그래도 이대로 쭉~~~
열공 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둘째가 고3이 되었어요.
학기 시작되자마자 아이가 너무 열심히 공부를 하네요. ㅎㅎㅎㅎ
원래 공부에 공자만 나와도 인상쓰고 짜증내던 아이였는데...
혼자 저녁 차려먹고 도서실가서 2시가 다 되서 오네요. 맘은 짠하지만 그래도 이대로 쭉~~~
열공 했으면 좋겠네요.
아유 기특하네요
아이가 맘을 먹어주는 것만 해도 감사하더라구요
맛난거 힘날수 있는거 잘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