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의 하루
1. 늘어놓기만하는
'21.3.17 11:13 AM (59.6.xxx.78)남편 없어서 있어요
잘 하고 계시네요, 화이팅!!2. 대단하세요
'21.3.17 11:14 AM (59.6.xxx.191)정말 짜임새있는 일상이네요. 침대 누워있다 일어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화이팅하시길요.
3. 오타
'21.3.17 11:14 AM (59.6.xxx.78)있어요 -> 더 편하실 수 있어요^^
4. 와
'21.3.17 11:1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진짜 야무지고 부지런하시네요.
아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5. ^^
'21.3.17 11:19 AM (121.130.xxx.239)안 부지런해요. 집에 할 사람이 없어서 할수없이...ㅠㅠ 가장 힘든건 아이 점심 도시락 메뉴더라고요. 예전 우리 엄마들은 어떻게 그리 많은 자식들 도시락을 매일 싸셨을까요. 학교 급식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ㅎㅎㅎㅎ
6. ..
'21.3.17 11:19 AM (116.88.xxx.163)우와..누워 밍기적거리던 저를 벌떡 일어나게 하는 글이네요. 아이도 야무진 엄마 보고 배워 잘 자랄 거에요~ 행복하세요 복받을 일만 남은 삶이네요
7. ^^
'21.3.17 11:19 AM (121.130.xxx.239)건강 항상 조심할게요~ 그리고 행복하게 아이랑 잘 살겠습니다. ㅎㅎ 저는 그래도 요즘 넘 행복해요. ^^
8. 우왕
'21.3.17 11:25 AM (182.216.xxx.172)하루일상이 그려지면서
열심히 사는 원글님이 참 좋아보입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9. 메리포핀스
'21.3.17 11:32 AM (221.150.xxx.188)응윈합니다~
10. 우와
'21.3.17 11:36 AM (211.214.xxx.227)원글님.. 몇시에 일어나시나요? 너무 부지런 하십니다!!!
11. 최고!!
'21.3.17 11:42 AM (219.251.xxx.169)열심히 사는 원글님 응원합니다
최고!!!!!!!
몇년 뒤엔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거라 믿어지네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 몇년 뒤엔 어쨌든 성공하더라구요
남편이 있어도 혼자 가장처럼 사는 부인들 많아요
경제력 키우고 사는게 제일 입니다
응원할께요 화이팅12. 응원합니다!
'21.3.17 11:43 AM (223.62.xxx.34)저도 응원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번 청소하고 주중에 간신히 청소기 한번 돌리는데 진짜 부지런 하시네요.
생선은 에어프라이어 하나 사시면 더 간편하게 해결 될 것 같아요.13. 궁금
'21.3.17 11:48 AM (175.213.xxx.163)아이가 몇 학년인가요?
초2 되니 숙제도 더 많아지고 붙들고 봐 줘야 할 일들이 늘어나네요.ㅠㅠ
글에 아이 공부나 숙제 돌봐 주는 시간은 안 써 놓으셔서 궁금했어요.14. ..
'21.3.17 11:50 AM (223.38.xxx.127)원글님 긍정의 기운과 부지런하고 꼼꼼함 배워갑니다♡
15. 대단
'21.3.17 11:51 AM (1.238.xxx.169)존경스러워요 앞으로 좋은일만있으실겁니다
16. 와우
'21.3.17 11:55 AM (211.227.xxx.137)리스펙!
힘든 일도 많으셨을 텐데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17. ^^
'21.3.17 11:58 AM (121.130.xxx.239)헉.. 부지런하다기보다는 이제 루틴이 잡힌 것 뿐이예요. 일단 집이 작고요, 애가 여자애 하나고 중딩이에요.
저 아이 어릴 때는 살림 좀 포기하고, 애 루틴 잡느라 고생했어요. 아이 공부나 숙제는 항상 혼자서 합니다. 어려워도 선생님한테 물어보라고 했고, 가능하면 혼자 해결하게 했어요. 초반에는 개판이엇는데, 그게 쌓이니 지금 너무 편하네요. ^^; 아이가 계획을 잘 세우고, 그거대로 잘 하는 편이에요.
매일 본인이 정한 공부 완료하고 미친듯이 놉니다. ㅠㅠ 제가 숙제나 학교 공부 다 마치면 잘때까지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했거든요. 학교 성적은 좋은 편이에요. 시험을 잘 보네요. 매일 공부해서 그런가.18. ^^
'21.3.17 11:59 AM (110.15.xxx.45)일과 살림 다 잡으셨어요
본인은 게으로다 하시지만
그 정도면 살림만 하는 사람보다 열심이시니
그 부분에 대한 걱정은 하지마세요
조금은 늘어져도 게을러도 됩니다
너무 열정적이면 번 아웃와요19. ㅇㅇㅇ
'21.3.17 12:27 PM (124.5.xxx.213)저는 이런글이 좋더라구요...글에 영상이 지원되는....ㅋ
20. ^^;
'21.3.17 12:30 PM (121.130.xxx.239)루틴이라 이제 막 굴러가는 거구요, 요기서 뭔가 더해볼까...가 안되더라고요. ㅎㅎ 그냥 뇌 내려놓고 습관적으로 돌립니다. 주말에 막 늘어져서 쉬고 싶은데, 애가 아침에 밥 달라고 깨워서 고게 좀 힘드네요. ㅠㅠ
21. 루틴
'21.3.17 12:59 PM (211.187.xxx.18)맞아요 루틴을 잘 세워놓는게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딸램이 하나 데리고 살아서 급공감합니다 루틴대로 돌아가는데 2년정도 걸렸고 그래도 잘 따라와주는 애한테 너무 감사해요 저는 재택도 하고있어 좀 낫습니다
화이팅 하세요!22. 와
'21.3.17 1:27 PM (112.152.xxx.59)짜임새있어요
저보다 부지런하시네요
반성하고 청소하러 갑니다23. 109
'21.3.17 1:27 PM (223.38.xxx.102)저도 싱글맘이지만 존경스럽네요~#
24. 대애박
'21.3.17 1:27 PM (182.221.xxx.183)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나름 바쁘게 사는 편인데 원글님은 인정 리스펙입니다.
25. ..
'21.3.17 1:37 PM (1.251.xxx.130)부지런하시네요. 생선구이 기름 안튀나요
에프에 아침마다 구우시는건가요. 고등어말고는 에프는 맛이 없고 연기땜에
냄새나서 아침에 구울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아침에 빨래까지 개고 정말 부지런하세요26. ^^
'21.3.17 1:43 PM (121.130.xxx.239)존경할만큼 부지런하지도 않고, 적당히 합니다. 민망하네요. ㅠㅠ 그리고 생선구울 때 냉동된 생선을 밤에 냉장고에 넣어놓고 잡니다. 아침에 물로 헹궈서, 약불에, 종이호일 위에 올려놓으면 은근히 구워져요. 기름을 안 두르고 그대로 굽기 때문에 기름 절대 안튑니다. (삼치, 고등어, 가자미 해봤어요.)
에어프라이어는 있는데, 생선 냄새 배는 게 싫어서 프라이팬에 종이 호일 애용합니다. ^^; 아침에 환기하는지라 창문 연 김에 생선 굽습니다. 애가 워낙 아침 생선을 좋아해서요. 사실 밤에 빨래를 개고 싶은데, 제가 밤에 건조기 다 돌아가기 전에 자버립니다. (밤잠이 많아서...ㅎㅎㅎ)27. 대단해요
'21.3.17 2:00 PM (58.231.xxx.9)별거 아니긴요.
도시락까지 싸 놓고 일 하러 가시니
참 힘드시죠
앞으로도 씩씩하고 건강하세요~^^28. 남편
'21.3.17 2:12 PM (163.152.xxx.57)저 생활에 남편이 끼면 원글님 하실 일과 하실 걱정이 몇배로 늘어날 것 같은...
29. 리메이크
'21.3.17 4:02 PM (125.183.xxx.243)원글님 존경해요ㅠㅠ
30. 모르시죠?
'21.3.17 4:22 PM (180.229.xxx.203)남편 있으면 더 힘들어요.
남편이 집안일 별로 도움 않되요.
물론 수입은 좀 더 늘겠죠.
남편빨래, 남편반찬 등등
신경쓸 사람이 하나 더있다는게 엄청 피곤한거죠.
거기에 시집도 부록으로...
싱글맘 이신거 자부심 가지세요.
하고싶은데 못하는분들 꽤많아요.
화이팅31. ^^
'21.3.17 4:39 PM (121.130.xxx.239)에고~ 응원 감사합니다. 씩씩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남편이 있음 도움이 될거 같았는데, 할 일이 더 늘어날수도 있다는 생각을 첨 해보네요 ㅎㅎㅎ 오히려 다행인가요!!! ^^;
별 생각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는 점점 크고 있고, 점점 손이 덜 가네요. (대신 돈이 더 들어가고 있구요 ㅎㅎㅎ)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감사해요~~32. 이건
'21.3.17 11:28 PM (116.122.xxx.246)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재밌습니다 다음에 또 글써주세요:)
33. ...
'21.3.18 1:13 AM (39.124.xxx.77)루틴 정말 중요하죠.. 하루일과를 지켜보는거 같네요
34. 저도 싱글맘
'21.4.9 2:32 PM (61.82.xxx.224)저도 싱글맘인데 님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긍정의 에너지도 느껴지고
대단하세요
부럽습니다 저도 즐겁게 재미있게 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