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가막힌 박형준의 투자? 투기?

...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21-03-16 20:28:36
엘시티의 로얄층 매물도 별로없던 시기에 마누라랑 딸 명의로 아래,윗층을 시세보다도 3~4억씩 싸게 사서 일년만에 시세차익이 40억쯤 된다네요.
이런건 일반 서민들한테는 절대 일어날수 없는 일이죠?
IP : 218.155.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레기들은
    '21.3.16 8:29 PM (121.154.xxx.40)

    말이 없다
    포털도 깨끗하다

  • 2.
    '21.3.16 8:30 PM (211.108.xxx.228)

    대단 역시 국짐이라 다르군요.

  • 3. ...
    '21.3.16 8:33 PM (218.155.xxx.58)

    그런데 저 비싼집을 재산신고도 안했던데~
    살고있는집을 깜박 잊기라도 했나봐요.

  • 4.
    '21.3.16 8:33 PM (58.120.xxx.107)

    50프로 미분양이라서 할인 판매한거 아닐까요?
    글고 고분양가로 50프로 미분양인데 일년만에 40억 이익이라니 거짓말 아닌가요?

  • 5. ..
    '21.3.16 8:34 PM (1.237.xxx.26)

    이영복이 로비목적으로 수십채 가지고 있었다는데..모를 일이죠.
    어느 바보가 시세보다 3~4억씩 싸게 팔았는지..

  • 6. ...
    '21.3.16 8:36 PM (218.155.xxx.58)

    박 후보가 매매계약서를 통해 공개한 작년 4월 분양권 매입가격은 21억1500만원이었다. 반면 박 후보와 비슷한 시기, 같은 라인 아파트의 분양권 시세는 24억~25억원 정도라는 게 장 의원의 주장이다. 그는 "박 후보는 적어도 3억~4억원의 특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게 사실이라면 특혜"라고 언급했다.

    신동근 민주당 의원도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당시 엘시티 로얄층은 24억~25억원에 달했고, 분양권에 붙은 프리미엄만 3억~4억원을 호가한다고 한다. 그런데 박 후보의 엘시티 분양권에 붙은 프리미엄만 남들의 4분의 1에 불과한 1억원”이라며 “박 후보가 엘시티를 약 21억원에 구입한 것 자체가 특혜라는 의혹이 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또 박 후보의 아래 층 집을 박 후보의 딸이 매매한 점에 주목했다. 현재 해당 라인의 시세가 1채당 35억~45억원을 호가하고 있는 만큼, 박 후보 일가가 두 채를 사들여 1년여 만에 40억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주장이다.

    장 의원은 "이것이 투기가 아니면 무엇이 투기냐"며 "그들이 소유한 B동 3호 라인은 엘시티 아파트의 로얄층으로 불리고, 당시 매물도 찾기 어려웠다는 게 입주자 및 업계의 정설이다. 그 어려운 로얄층을 박형준 일가는 위, 아래층을 맞춰 소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 후보 캠프의 공약개발위원장인 최모씨는 과거 해운대 엘시티 인허가를 위한 부산시 도시계획위원으로 참여했고, 당시 심의과정에서 해운대 엘시티를 100층까지 지을 수 있도록 의견을 내놓았다"라며 "박형준 캠프는 엘시티 캠프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힘을 줬다.

  • 7. 기레기들
    '21.3.16 9:19 PM (14.5.xxx.38)

    진짜 조용하네요.
    40억이 아니라 4천만원이라도 여당이었으면 생난리를 쳤을텐데...

  • 8. 이명박이 롤모델
    '21.3.16 10:08 PM (211.36.xxx.53)

    박형준은 이명박이랑 많이 연관돼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0407 대치동 sdij학원은 웬 상담실장을 그리 뽑나요? 11 상담실장 2021/03/16 6,276
1180406 코로나때문에 분위기 얼마나 좋았냐? 6 ... 2021/03/16 2,172
1180405 탈부착할수있는 베란다난간 1 ㅇㅇ 2021/03/16 1,959
1180404 아무것도 안하고 돈 모아 노후준비나 잘해놓을껄 그랬어요. 4 아무것도 2021/03/16 4,989
1180403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이런 경우라면 23 2021/03/16 4,396
1180402 딸기 사물함에 넣고 열었는데 냄새 고약해요 2 딸기 2021/03/16 3,198
1180401 빈센조 송중기 20 남산 2021/03/16 7,220
1180400 미먼이 뭐게요? 6 ㅡㅡ 2021/03/16 2,635
1180399 [단독] '탈원전' 외치던 文정부…비용 급증에 원전 가동 늘렸다.. 30 ㅈㅈ 2021/03/16 2,929
1180398 일본영화 아사코를 봤어요 8 ... 2021/03/16 3,400
1180397 째깍악어 선생님께 팁(?) 드려야 하나요? 5 kmom 2021/03/16 2,648
1180396 30년 직장생활 후 퇴직금... 얼마쯤? 11 퇴직금 2021/03/16 6,126
1180395 기가막힌 박형준의 투자? 투기? 8 ... 2021/03/16 1,486
1180394 최근 영국여성 살인사건 경찰 하는 말, 2 영국 2021/03/16 3,258
1180393 주식은 농사와 같다고.. 4 ㅇㅇ 2021/03/16 4,238
1180392 5일동안 탄수화물을 안먹었더니 34 2021/03/16 33,012
1180391 공시지가가 3억이 넘게 올랐네요 13 &&.. 2021/03/16 5,270
1180390 쪽파 한단 4000원에 트럭에서 사와서 3 쪽파 2021/03/16 3,459
1180389 한약vs정관장 아이패스 2 ,, 2021/03/16 1,309
1180388 연금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14 ㅇㅇ 2021/03/16 4,109
1180387 82에서 예의를 지켜요 21 예의 2021/03/16 3,215
1180386 찹쌀은 안불리고 밥하나요 7 글루티너스 2021/03/16 2,978
1180385 저녁 상차림 그대로 다시 치우기. 4 네모난봄 2021/03/16 2,394
1180384 혹시 프레드 포스텐팔찌 사용하는 분 계실까요. 3 팔찌 2021/03/16 2,078
1180383 서울시장후보 토론회보고나니 고민 41 봄이오나? 2021/03/16 5,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