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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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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ㅠㅠ아이에게 전화를많이한것같아요..죄책감 ㅠㅠ

myl 조회수 : 4,907
작성일 : 2021-03-15 09:15:17
후....
등교시간은 8시 40~50분인데
25분쯤 학교 도착했어요 걸어서 10분거린데
둘째도 아프고 해서ㅜㅜ
아빠 출근시간맞춰서 차타고
나갔는데...

(핸폰을 일찍사주게됬는데 매주수요일마다 방과후수업이있어서
한시간동안 기다려야하고
혹시몰라 ㅜㅜ엄마아빠 비상연락시에 사용만해요.)

엄마 ( 약간 울먹이면서) 교실에 불이 꺼져있어 전화가 왔더라구요ㅜㅜㅜㅜㅜ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아이아빠한테 가라고해야하나..
잠시만 엄마다시 전화할게하고

아이아빠한테 전화를했어요
아이아빠가
잘갔겠지~ 불스스로키라고하라면서...
애아빠는 덤덤하더라구요..

순간 어 그렇게 말해주면 되는거였네...싶어서 다시
전화를해도 계속 안받으니 ....ㅠㅠ 1번은
전화를받을수없어..하고 2...3...4번..안받더라구요ㅠㅠ

아이아빠도 제가넘걱정하니 먼일있으면 학교다시가볼게
근데애들 이제 곧 등교시간이라 괜찮을거라면서ㅜㅜ

교실문이 열렸는지 ..아기가 잘울어서 울고있는거 아닌지...
어떻게 된지도 모르고 답답해서
교무실에도 전화했는데
아이 교실은 전화연결이 안되고 ㅠㅠ
등교시간되서 다시 교무실에
전화해서 담임샘하고 전화통화했더니
아주의젓하게 잘앉아있습니다~
하시는데ㅠㅠ

아... 이제 초등학생이구나....
전화를 너무 많이한게
아이아빠는 아이를 못믿어준거라는데ㅜㅜㅜㅜㅜㅜㅜ
안믿는게아니고 걱정만 100프로였어!!
라고말했지만... 저렇게 전화많이한건
제눈에도 잘못되었다보는데ㅠㅠ....
연락이 안되니 걱정이진짜 너무되더라구요..

아직 초1 애기같은데ㅠㅜ으어..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도 어렵네요 ㅜㅜ


IP : 14.50.xxx.20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5 9:17 AM (115.22.xxx.148)

    당연하다 생각합니다....그러면서 엄마도 아이도 커가는거죠..초1 아직 애기같은게 아니고 애기입니다.

  • 2. 초1
    '21.3.15 9:19 AM (1.241.xxx.7)

    학교 가면 완전 애기같이 보이긴해요ㆍ 귀엽고 어설프고 재잘거리고 다니고요^^
    불이 꺼져있으면 무섭긴 했을 텐데 아마 금방 누군가 왔을거예요ㆍ하나씩 경험하고 배워가겠죠ㆍ 중1 아이 처음 학교 보내고 긴장되는 1인입니다만, 잘 해낼거라고 믿으려고요ㆍ

  • 3. ...
    '21.3.15 9:19 AM (222.112.xxx.123)

    아직 불켤줄 모를테니 잠시 기다리라 하면 돼요
    문은 열려 있었겠죠?

  • 4. ㅇㅇ
    '21.3.15 9:21 AM (14.49.xxx.199)

    원래 1학년은 애보다 엄마가 적응하는게 힘들어요
    에고... 그럼서 애들도 하나씩 배워가겠죠
    홧팅!!

  • 5. ..
    '21.3.15 9:22 AM (222.237.xxx.88)

    집에 가시거든 꼬옥 안아주고
    "일찍 가서 아무도 없어 무서웠을텐데
    의젓하게 친구들 올때까지 기다리고
    학교 수업 잘받고 와서 엄마는 네가 자랑스러워.
    장하다. 기특해." 해주세요.

  • 6.
    '21.3.15 9:22 A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1학년인데
    저는 시간맞취보내지만 8시부터 돌봄교실 열던데요
    저번에 좀 일찍 8시 35분에 들에갔더니
    애를 돌봄교실로 가라고해서 5분 앉아있었다구 하던데요

  • 7. 아이는
    '21.3.15 9:23 AM (175.192.xxx.252) - 삭제된댓글

    의젓하게 잘 하겠지만 일찍 보내지 마세요.
    등교시간 괜히 있는거 아니고 아이들 학교에서 사고 날 수 있어서 등교시간에 맞춰 선생님들 교실로 올라가시고 문도 그때 열어주세요.

  • 8. ㅡㅡㅡ
    '21.3.15 9:26 AM (70.106.xxx.159)

    일찍 보내지 마세요 2222

  • 9. 아니
    '21.3.15 9:28 AM (122.34.xxx.60)

    아이가 부재중 전화수를 보면서 엄마의 사랑을 느꼈을 겁니다. 혹여, 지금은 모를 수 있어도 나중에 커서 오늘의 일을 떠올릴 겁니다
    요즘은 학교에 일찍 오지 말라고해서 친구들이 없었을거예요. 예전에는 맞벌이 가정 아이들이 8시 정도면 등교하곤 했었는데 요즘은 코로나때문에ᆢ
    이제 교실에 불 켜는 거 알았으니, 내일부터는 좋아하는 책 읽으라고 책 한 권씩 챙겨주세요
    과학소년 위즈끼즈같은 잡지책도 좋습니다.
    아침 독서 습관 잡히면 무섭지도 쓸쓸하지도 않을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침부터 모여서 게임 삼매경여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조심해야할 건 게임중독입니다. 내일부터는 혼자 책도 읽게 될 거예요. 오늘 폭풍칭찬 해주세요

  • 10. 위험
    '21.3.15 9:29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일찍 보내지 마세요....3333333
    교사가 없는 시간에 사고도 일어날 수 있고 그래요.

  • 11. .....
    '21.3.15 9:33 AM (118.235.xxx.3)

    너무 일찍 보내지 마시고
    등교시간내에 보내세요..
    아무도 없는 반에서 사고날 수 있어요..
    고학년 언니오빠가 들어와 아이를 약취유인 해서 괴롭힌다거나.. 할 수도 있어요...
    요샌 코로나로 고학년과는 아예 등교일이 다를 수도 있지만..
    오히려 등교하는 학생수가 적으니 빈 교실, 빈 과학실, 컴퓨터실 많아 더 위험해요...
    시간 맞춰보내세요..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 12. ㅇㅇㅇ
    '21.3.15 9:36 AM (114.205.xxx.104)

    학교가 걸어가기에 위험한가요?
    등교시간에 걸어가면 다른애들도 등교중이라 그게 더 안전할꺼 같긴한데 아이 혼자 학교에 도착하는거 많이 위험해요.
    부득이한 경우 담임샘께 상황 설명하고 미리 보낸다 말씀하셨어야해요. 유치원 건물에 들어가는것과 학교는 전혀 달라요.
    아버님이 많이 안일한거예요. 걱정해야되는 나이예요.

  • 13. 아이고
    '21.3.15 9:38 AM (222.236.xxx.78)

    애가 전화를 안받으니 당연히 전화를 많이 한거죠.
    저런상황에서 안받는데 전화를 안하는게 이상한 부모죠.
    아빠는 무슨 말같지도 않는 아이를 못믿는거라니...
    아이가 독서실 간다고 했는데 안갔을까봐 시시각각 전화하는게
    못믿는거고 이런건 전화도 하고 뛰어가보기도 하고 그러는게 맞아요.
    백만분의 일이라도 나쁜 상황일때 전화 계속 와봐요. 나쁜놈이 전화 계속 오면 안받으면 부모가 올까봐 불안해서 도망갈 수나 있죠.

    일찍 보내지 마세요....444444444

  • 14. ㅡㅡㅡ
    '21.3.15 9:41 AM (70.106.xxx.159)

    시간 지켜야하는 이유가 있으니 교실불을 안켜는거에요
    앞으론 시간 지키세요.
    일단 안전문제요. 교사 없을때 아이만 혼자 있음 위험해요

  • 15. .....
    '21.3.15 9:43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요즘 코로나로 학년별 등교시간 있어서, 시간 맞춰보네세요.
    불꺼지고 문 닫힌 교실은 낯설고 공포스럽죠.
    아이가 이쁘네요. 초1인데 학교 잘 다니고...
    (전 아이는 3월 내내 한달 울면서 다녔어요.무섭다구ㅡㅡ)

  • 16. ...
    '21.3.15 9:46 AM (183.98.xxx.95)

    초1 이면 어린거죠
    놀랐겠어요

  • 17. ㄴㄴㄴ
    '21.3.15 9:51 AM (175.114.xxx.96)

    등교시간에 가는게 제일 좋아요 초1은 아직 아기인데다가..
    외국에서는 아예 등교시간 전에는 춥고 비가와도 운동장이나 차에서 기다려요
    안전을 위해서겠죠

  • 18. ...
    '21.3.15 9:57 AM (222.112.xxx.123)

    둘째가아픈 사정이 있어 어쩌다 하루 남편에게 부탁한거 같은데
    등교시간 맞추라는 똑같은 댓글을 몇분이나 다시는건지
    초등생 키워보신 맘들 저거 모르는 사람 몇분이나 계시다고

  • 19. aa
    '21.3.15 10:21 AM (121.125.xxx.171)

    그럴 수도 있죠. 초1이잖아요. 저라도 계속 전화해보고 걱정했을거에요.. 내 아이를 못 믿는게 아니라 세상이 무서우니까요. 담임쌤과 통화했다니 다행이에요~ 넘 맘 쓰지 마세요.

  • 20.
    '21.3.15 10:26 AM (39.7.xxx.212) - 삭제된댓글

    학교 일찍 보내지 마세요55555555
    돌아다니다 사고 나기도 합니다
    그 시간에는 양호교사도 담임교사도 출근전입니다 교실문이 잠겨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시간에 전화받을 사람 거의 없을 것입니다 거의 출근시간 되어야 오던데요
    내아이는 내가 지켜야합니다

  • 21. ...
    '21.3.15 10:46 AM (211.58.xxx.5)

    짠하긴 하지만..
    아이는 분명 오늘 한 뼘 자랐을 거에요~
    전화를 안 받으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나셨을거 같아요..
    에구..토닥토닥..

  • 22. 저희학교
    '21.3.15 11:01 AM (124.49.xxx.138)

    근데 사실 40분 등교인데 25분은 그렇게 이른시간 아닌것 같은데요? 학기초라 그런건지? 울 딸 친구들 엄마 일하는 애들 보니까 8시에도 가고 그러던데
    걱정마세요~앞으론 오늘 같은 날도 별로 없을거예요~^^

  • 23. 으엉
    '21.3.15 11:17 AM (223.62.xxx.148)

    저ㅠ이글보니 눈물이 핑 돌아요.
    저도 근심걱정 많고
    애들아빤 잘 하겠지~~~스타일인데..
    지금 애들 고학년되었는데..
    엄마의 걱정때문인지
    아님 아빠의 믿음대로인지.. 애들나름 잘 해쳐나가더라구요
    초1이면 당연히 걱정되죠.. 오늘 아이도 조금 더 성장했을거에요.

  • 24. 맞벌이라
    '21.3.15 3:47 PM (211.170.xxx.13)

    공감해요ㅠ
    맞벌이라 그런날이 많았어요
    학교 도서관으로 가게 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학교마다 다르고 고학년되면서 시간 맞춰 등교하게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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