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반 해보신분 계세요?
1. 힘들지만
'21.3.15 9:50 AM (110.70.xxx.88)할만해요.
첫 등산이 한라산이었고 2번했어요.2. ㆍ
'21.3.15 9:52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영실쪽으로 해봤어요
3. 가을
'21.3.15 9:54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한라산에 몇번 올라가조봤는데요
한라산이 산행시간이 길어서 좀 지루한 느낌은 있는데
다른 산들에 비해 경사도가 심하지 않아서 힘들지는 않더라고요
초보자라면 걷는 시간이 길어서 조금 힘들수도 있겠지만 왠만하면 다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해요4. ...
'21.3.15 9:54 AM (118.37.xxx.38)한라산 등반은 안해봤는데
다른 산에 가보면
목구멍에 칼이 들어오는 것 같은 고통 속에서
죽을 힘을 다해서 울면서 정상에 올라가면
다들 기쁨과 환희로 활짝 웃게 되는게 등산이죠.
그 기쁨은 어렵게 올라간 사람만 알아요.
정상에서 웃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5. ..
'21.3.15 9:54 AM (112.171.xxx.20)저도 예전에 영실코스 가봤는데 크게 힘들지 않았어요. 거긴 백록담 못올라가는 코스인데 경치는 끝내주게 예뻤어요.
6. 가을새
'21.3.15 9:54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한라산에 몇번 올라봤는데요
한라산이 산행시간이 길어서 좀 지루한 느낌은 있는데
다른 산들에 비해 경사도가 심하지 않아서 힘들지는 않더라고요
초보자라면 걷는 시간이 길어서 조금 힘들수도 있겠지만 왠만하면 다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해요7. 한라산
'21.3.15 9:56 AM (175.207.xxx.86)예약제입니다
참고하세요8. 못갈정도는아님
'21.3.15 9:57 AM (121.190.xxx.146)제가 워낙 산행을 잘 못해서 시간이 좀 걸리긴 했는데 못갈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저는 성판악으로 해서 올라갔었네요.
단 돌이 많아서 신발을 잘 챙겨신고 가셔야 할 겁니다.9. 가고싶다
'21.3.15 9:57 AM (110.70.xxx.89)친구랑 한번, 저혼자 한번 성판악으로 올라가서 내려왔었고, 작년엔 초등 딸이랑 영실로 올라가서 어리목으로 내려왔었어요. 성판악은 조금?힘들긴 하지만 갈만했고 영실-어리목 코스도 초등 딸이랑 큰 어려움 없이 갔다왔어요. 올해도 가고싶었는데.. 코로나 심해서 호텔 예약했다가 다 취소했어요.
가고싶네요. 겨울에만 갔었는데 푸릇한 계절에도 한번 다녀오구싶어요.10. 모모
'21.3.15 9:59 AM (222.239.xxx.229)영실코스로 올라가면 어렵지 않아요
55세때 등산이라곤 동네산밖에
안간 저도 올라갔어요
가면서 경치 감상하며
길도 쉬워요
그때는 백록담이 약간 소실되어서
유네스코에 허락받아 수리 해야되다던가?
그래서 백록담은 못올라갔어요
겨울의 한라산등반은 정말 압권이예요11. ㅇㅇ
'21.3.15 10:00 AM (117.111.xxx.226)저 한겨울에 편도 4시간코스 준비도 없이 가서 그냥 운동화 신고 올라갔는데 갈만했어요
12. ..
'21.3.15 10:02 AM (118.218.xxx.172)한라산 백록담까지 왕복 10시간 걸렸고 돌계단 산이라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13. 가고싶다
'21.3.15 10:02 AM (110.70.xxx.89)친구랑 성판악으로 처음갈때 초중등생들 그냥 운동화 신고도 올라가고 어떤 아가씨 구두 신고도 올라가길래 진짜 놀랐어요.
14. 흠
'21.3.15 10:04 AM (121.129.xxx.68)영실은 운동화 신고도 가는 곳이고요(목적지는 윗세오름)
어리목으로 올라가면 지루(목적지는 윗세오름)
돈내코도 윗세오름으로 올라가는데 오를 때는 지루하지만 윗세오름까지 가는 길이 환상(겨울코스)
백록담은 몇 시간 올라가요.(성판악쪽)
한라산은 겨울에 가야 좋은 거 같아요.15. 엥??
'21.3.15 10:05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원래 영실 어리목 코스는 백록담과 연결이 안되어있어서 백록담 못 가는 코스입니다
한라산 등반이라는것이 코스에 따라서 난이도가 하 부터 상까지 있어요
한라산 밑 부분에서 놀다 오는것과...아주 쉽다
백록담 까지 가는 코스 여러 코스... 코스에 따라서 난이도 다름16. wind
'21.3.15 10:06 AM (61.73.xxx.13) - 삭제된댓글한라산 백록담까지 왕복 10시간 걸렸고 돌계단 산이라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2222
17. ...
'21.3.15 10:10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3년전 봄에 성판악코스 혼자 다녀왔고, 그해 겨울 제주도 여행에서 갑자기 첫눈이 내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언니랑 역시 성판악코스 다녀왔습니다.
봄에는 좀 힘들었지만 좋은계절이고 백롬담도 너무 잘 봤습니다.
겨울 첫눈때는 눈꽃이 정말 예뻤고, 정말 산 전체가 흰색, 백록담도 흰색, 많이 힘들었습니다.
다음해 영실코스도 갔다 왔는데, 백록담까지 갈 수는 없구요.
결론은 갈 수 있을 때 꼭 가야 한디는 것입니다.
저. 지금 60대 후반 이젠 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18. 다들
'21.3.15 10:11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대단들 하시네요
정말 어찌어찌 올라는 갔는데 기어 내려왔네요
발톱 다 빠지구 ...
한라산 등반후 근육통때문에 제주 일정 소화도 다 못했어요
82님들 체력 대단하신분들 많나봐요19. ..
'21.3.15 10:15 AM (118.218.xxx.172)그러게요. 여긴 올라가는거보단 내려오는게 너무힘들어서 기어내려왔다가 맞아요. 내려올때 애들은 울면서 내려오고 어른들은 속으로 우는사람 많을꺼예요. 다신 가기 싫지만 눈올땐 한번 가보고싶어요~~~장비 단디 준비해서 가셔야해요
20. 호수풍경
'21.3.15 10:16 AM (183.109.xxx.95)백록담쪽은 오래~~~걸리구요...
2월말에 갔는데 한라산은 눈 천지...
밑엔 봄이 오고 그랬어요...
남벽 쪽은 3월말에 갔었는데 경치는 여기가 더 좋구요...
제주도 사는 분인 남벽은 철쭉 필때 오라더라구요...
다신 못가겠지만요,,, ㅡ.,ㅡ21. ..
'21.3.15 10:18 AM (180.71.xxx.240)중학생때 성판악코스 너무나 길었던기억에
마흔넘어 훌쩍 관음사코스로 올라가 성판악으로 내려왔어요.
종일걸린듯하고 백록담 정말 반가웠어요.
어릴때 백록담은 날이흐려 못봤거든요.
힘듭니다.
그래도 갈만해요^^
돌길많아서 지압좋아하시는분 아니면 등산화 추천해요.22. ..
'21.3.15 10:20 AM (61.101.xxx.200)저도 저질체력이네요
체력도 힘들고 경치가
너무 무서워서 내려왔어요23. 아아메
'21.3.15 10:31 AM (211.117.xxx.86)겨울이라 눈때문에 미끄러울까봐 아이젠까지 착용하고 갔는데...
그냥 고속도로더라고요...
중학생들 운동화신고 뛰어다니더라고요.
난이도 하...등산코시입니다.24. ...
'21.3.15 10:33 A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저질체력 초3 중1올라가는 애들이랑 작년2월에 다녀왔어요 준비도 없이 롱패딩입고 아이젠만 챙겨서 털레털레갔었어요 몇번 죽을뻔한 고비가 왔는데 ㅎㅎ 계단 끝나니 평지가 나오고 얼음얼어 춥다 또 더웠다 날씨변화도 다양해서 할만 했어요 정상 근처에가니 거기선 너무 춥고 힘들어서 컵라면 하나대충 먹고 내려왔는데 또 가고싶어요 저희도 윗새오름까지만 갔었어요
25. oo
'21.3.15 10:36 AM (117.111.xxx.226)전 내려올때 뛰다 시피 내려와서 올라갈때보다 1시간인가 단축한거 같은데
26. 스
'21.3.15 10:37 AM (223.38.xxx.236)한라산 백록담까지 왕복 10시간 걸렸고 돌계단 산이라 너무너무 힘들었어요33333
27. 저
'21.3.15 10:37 AM (1.225.xxx.20)영실코스 갔는데
중간에 가파른 계단 오를 때 넘 힘들었네요
평소에 운동 좀 해둘걸.
근데 고도에 따라 나무나 지형이 달라지는데
넘넘 신기했어요28. ...
'21.3.15 10:52 AM (59.12.xxx.242)제주도 한라산 올라가고 싶어요
이젠 무릎도 아프지만 체력 길러서 올 봄에 꼭 가봐야겠어요29. ,,,
'21.3.15 11:05 AM (116.44.xxx.201)환갑 기념으로 저질체력이지만 마지막일거 같아 이를 악물고 다녀왔어요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이었는데 총 3만보가 넘었고 열심히 걸었는데도 어둑할때
내려왔어요
막바지 내려올때는 발을 질질 끌 정도로 지쳤구요
그렇게 힘들게 다녀왔는데 안개가 잔뜩 껴서 백록담 포함 경치 본거는 거의 없었어요 ㅠㅠ30. ㅁㅁ
'21.3.15 11:15 AM (110.70.xxx.143)관음사코스 왕복 10시간 힘든코스 백록담 가능
경사가 급하고 돌길이라서 힘듦
성판악코스 왕복 9시간 반 그나마 완만한 코스 백록담 가능
완만한 흙길에 데크도 종종 되어있어 쉽게 올라갈수 있음
(둘다 예약필요)
영실코스 왕복 3-4시간 산책코스 백록담 불가능
애기들3-4세 데리고도 많이 감31. 돌에 질려서
'21.3.15 11:30 AM (119.71.xxx.177)내려오면서 애들이랑 이제 돌솥비빔밥 못먹겠다고
하던게 벌써 30여년전이네요
올라가보세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힘든건 뭐 상상하지마세요!32. 휴
'21.3.15 11:34 AM (211.243.xxx.238)올라가다 힘들어서 도중에 내려옴
쉽게 생각할 산 아님요33. ...
'21.3.15 11:50 AM (182.222.xxx.8)산이라곤 동네 뒷산만 가끔 다니다
사춘기아들 성취욕 느끼게 해주자
올라간 한라산 9시 걸려 내려왔네요
내려 갈 걱정or짜증에 백록담 멋진줄 모르고 내려왔는데
지나고보니 기억의 장난인지 또 소중한 추억이 되어있네요
근데 다신 안갈라고요34. ᆢ
'21.3.15 1:33 PM (219.240.xxx.130)영실코스 너무 좋아요
특히 라면
지금도 라면 먹을수 있나요 근데까마위는 많았었는데35. 곰돌이
'21.3.15 1:46 PM (183.100.xxx.45)성판악으로 올라갔는데
왕복 9시간 반 걸렸어요.
하산길에 발이 너무 아팠어요.
발가락도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가보기를 추천해요.
ㅋㅋ
대박은 꼭대기 백록담 올라가니
겨울인데 치마에 하이힐 신은 여자가 올라와
중국말로 통화하고 있었어요.^^36. ;;
'21.3.15 1:51 PM (119.196.xxx.210)3-4월까지는 아이젠 꼭 챙기셔야합니다.
백록담까지 가시려면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영실코스는 현재로는 윗새오름까지만 오를 수 있습니다. (추후 백록담까지도 개방예정)
일/500명 예약제이므로 꼭 예약하고 가셔야 해요.
성판악쪽이든 관음사쪽이든 12시까지 체크포인트 통과하셔야 정상까지 갈 수 있습니다.
성판악은 진달래대피소, 관음사길은 관음사 대피소가 체크포인트입니다.
12시 이후에는 통제하고 안올려보내줍니다.
안전산행하시고 생수, 따뜻한 물이나 간식 가져가세요.37. ~~~
'21.3.15 3:06 PM (106.244.xxx.141)초보라면 영실코스 좋아요. 별로 어렵지 않고, 올라가는 보람이 있어요. 올라가면서 경치가 계속 바뀌거든요. 전 10월 말에 갔다가 운 좋게 상고대를 만난 적이 있는데 정말 아름다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