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한달 넘었어요.
그런데 일하는 동료들 보면 속으로 참 웃기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잘한다의 기준점을 화합으로 봐요.
기능적인면은 그 다음이죠.
그런데 지가 경력도 오래됐고 흐름에 대해서 잘 안다고
선후배 무시하고 항상 나대는 스타일이고요.
아무도 그 사람에대해서 뭐라 못하더군요.
제가 영향력 좀 쌓이면 가만두지 않을려구요. 아주못봐주겠어요.
특히 20년도 넘는 한참 연배한테 반말하는거...
최고 윗상사한테는 못그러는거.
참 일 못하는 사람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