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지워진 구미 여자아이 글 내용이 뭐였나요?
출생시기가 말이 안된다는 제목이요
1. ㅇㅇ
'21.3.13 7:37 PM (79.141.xxx.81)두 아이의 출생시기가 적어도 1년 이상 차이가 난다네요.
이걸 바꿔치기 한다고 엄마가 몰랐을리가 있겠냐 이런 내용이었어요.2. ᆢ
'21.3.13 7:37 PM (106.102.xxx.156)엄마랑 딸이 애 낳은 시점이 1년정도 차이가 난다는 내용이였어요 그런데 바뀐걸 모를수 있냐는 내용 비슷한 시기에 낳은건지 아닌지 다 미스테리 합니다
3. ㅇㅇ
'21.3.13 7:39 PM (79.141.xxx.81)말이 안되네요 진짜.
분명 걸음마 시작했는데
다음날 와보니 갑자기 걷기는 커녕 뒤집기도 못함.
이런거네요.4. .....
'21.3.13 7:45 PM (39.7.xxx.104)허거... 친딸이 아닌걸 몰랐다는게 사실이라면
아이를 아예 안보고 살았다는거네요5. ㅇㅇ
'21.3.13 7:5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딸이 몰랐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오히려 뭔가 숨기는듯
일단 딸이낳은 손주신변에 뭔가 일이 생겼고
그걸 숨기기위해
그 엄마도 딸때문에 일부러 임신한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6. ㅠ
'21.3.13 7:57 PM (175.223.xxx.2)정말 끔찍한 사건입니다
7. .......
'21.3.13 7:58 PM (110.70.xxx.235)너무 믿기지 않아서 유전자검사가 잘못됐다고 믿고 싶어요. ㅠㅠ
8. ᆢ지금도
'21.3.13 8:00 PM (106.102.xxx.156)놀랄 사건이지만 뭔가 엄청난게 나올거 같은 느낌이예요
9. .....
'21.3.13 8:04 PM (221.157.xxx.127)일년이상차이난다는건 아니죠 아이시신나이 출생나이 차이난다고 어디에도 없잖아요 댓글에추측이난무
10. 정말
'21.3.13 8:10 PM (61.253.xxx.184)저사건은
파도파도 끝이 없네요.11. ㅇㅇ
'21.3.13 8:13 PM (5.149.xxx.57)기사 발췌
이 가운데 석 씨와 김 씨는 지난 2019년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낳았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두 아이가 바뀐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사가 이렇구요.
김씨딸은 2018년1월 생인거 병원에서 확인한거에요.
기자들이 확인 안하고 막 쓴거 일수도 있겠네요.12. 지나다가
'21.3.13 8:42 PM (210.178.xxx.223)소설로 쓰자면 먼저 딸손주가 죽은후 그사실을 알고
엄마가 자기가 죽인애를 갖다놓고 사건을 덮으려고 그런거
아닌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도 해봤어요13. ㅇㅇ
'21.3.13 9:01 PM (223.33.xxx.42)친정엄마는 병윈기록이 없다는데 다른사람 이름으로 병원진료를 본걸까요?
14. 병원
'21.3.13 9:16 PM (14.32.xxx.215)한번도 안가고 혼자 낳았던가 조산소산파 도움 받았겠죠
딸은 애낳고 잘 돌보지도 않았을거구요15. -_-
'21.3.13 11:22 PM (61.100.xxx.147)기사 너무 믿지 말라고 기레기들이 소설 쓴 게 반이라고 경찰에서도 그러네요 추측 가지고 똑같은 내용만 줄창 써대는 중인데 정작 기관 쪽에선 말을 아낌... 딸이 전남편이랑 병원에서 아이 같이 출산 의사 조리원 다 거쳐 확인과 유전자 검사 결과 외조모가 낳았고 외손녀 행방불명 그 정도 지인은 김씨 전남편 다 자기가 낳은 애 알아보지 못할 지능은 아니고 김ㅁㅈ 아이 맞다고 그러고 ...
분명 아이는 낳았는데 키우던 딸은 외조모 아이, 이부 여동생, 딸은 그 아일 자기 친딸이라 전남편 애라 싫었다 동생일 리 없다 친딸이라고 못 믿는다는 반응. 사건과 전 남편 쪽은 무관하다고 했는데 남편 쪽도 캐야겠고 혹시 딸이 진짜 외손녀 출생 신고 후 해치거나 어떻게 해서... 잘못된 아기 대신 외조모가 그거 감출 겸 자기 사생아 처리할 겸 자기 아이 데려다 놓거나 모녀가 짜고 기르다 쌍으로 거짓말 중이거나... 정작 그 모녀는 그만큼 살가운 사이가 아니라는 게 또 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