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첨밀밀 정주행 했어요
예전에는 중간중간 안보다가 보다가 해서
내용만 대강 알았는데
8~90년대 시대적배경 중국본토사람들으
홍콩을 동경하는
등려군의 사망과 뉴욕에서 재회
다 아련하네요
예전에 홍콩 갔을때 마담투소 박물관에
여명 자전거 타는 밀랍인형에서
사진도 찍었는데 그때는 뭔지도 모르고 남들이
찍으니까 찍엇던 기억도 나고요
이게 그 자전거구나 ㅎㅎ
1. ㅇㅇ
'21.3.13 6:17 PM (211.36.xxx.164)1편밖에 안 되는데 무슨 정주행이요 ...
2. ...
'21.3.13 6:19 PM (211.208.xxx.187)첫댓 왜 저럼?
3. ...
'21.3.13 6:20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ㄴ ㅋㅋㅋ
첨밀밀 너무 좋죠?4. ...
'21.3.13 6:22 PM (112.214.xxx.223)월령대표아적심 => 달빛이 내마음을 대신해요.
첨밀밀 너무 좋죠?5. ㅎㅎ
'21.3.13 6:22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ㄴ에이~ 그냥 넘어가줘요.
정주행 이란말은 시리즈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걸
말해요.
영화 재미있지요?6. ...
'21.3.13 6:23 PM (112.214.xxx.223)정주행은 시리즈물에 쓰는거예요.
1부에서 16부까지 정주행 이렇게요ㅋ7. 으잉
'21.3.13 7:00 PM (149.167.xxx.179)정주행이라고 해서 드라마로 나온 줄 알았네요
8. 앗
'21.3.13 7:11 PM (61.102.xxx.167)저도 첨밀밀 엇그제 다시 봤어요.
넷플에 뜨길래 봤는데 굉장히 많은 부분을 잊고 있었더라구요.
심지어 어라? 저런 부분이 있었어?? 저런 내용 이었나? 하는 정도로요.
너무나도 젊은 여명과 장만옥을 보면서
새삼스럽게 시간이 30년쯤 훌쩍 지나 있었다는걸 알고 놀랐어요 ㅠ.ㅠ
그들도 늙고 우리도 늙고
이제 그 젊어서 아름답던 그 청춘의 시대는 없다는 것이 아련하게 슬펐어요.
그리고 새삼 장만옥은 어쩜 눈동자가 그렇게 까맣고 선명하고 반짝 일까요?
그때도 써클이 있었나요?9. ...
'21.3.13 7:37 PM (58.234.xxx.21)저도 첨밀밀 시리즈물이라도 나온줄 ㅎㅎ
10. 첨밀밀
'21.3.13 7:40 PM (39.7.xxx.108)드라마도 있긴 있어요
후궁견환전의 손려가 주인공이라고..11. -;;
'21.3.13 7:58 PM (222.104.xxx.139)저도 앞에 다시 썼는데 ㅎㅎ
이제 아비정전 보고 있어요...장만옥 관련 영화로 알고리즘이 ㅎㅎ12. ㅇㅇ
'21.3.13 9:57 PM (59.20.xxx.176)봐도 봐도 아련한 영화. 영화 나오고 매년 안 본 해가 없는 저에겐 인생영화네요: 폰 통화음도 등려군 노래,, 지난 주 봤는데 또 보고 싶네요. 제가 늙어가니 영화가 더 애틋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