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기사보다 잘마무리된 사건이라 적어봅니다.
중국인 보이스피싱에 속아 80대 시어머니가 1300만원 든 통장을 우체통에 넣었다네요.
며느리인 여동생이 오토바이로 따라가서 실갱이를 하다 놓쳤는데 마침 남편이랑
친척분과 함께 다시 잡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네요.
아직도 보이스피싱때문에 가슴을 쳐야하는 일이 많이 있었는데 또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게...참...
인터뷰보다가 남동생인가 했는데 여동생이라는 대목에서 깜짝....
아우 진짜...이노무 보이스 피싱들...싹다 잡아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