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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하고 집갔는데ᆢ저녁밥상이 똭~~

매일 조회수 : 4,803
작성일 : 2021-03-12 18:45:02
차려져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집정리는 바라지도 않고요 ㅠㅠ

좋아하는 새반찬이랑 새밥으로 다 똭^^

헛소리 해봤습니다
IP : 106.102.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렁각시
    '21.3.12 6:47 PM (223.38.xxx.216)

    현실이면 얼마나 좋을까 꿈많이 꿨더랬지요

  • 2. ㅎㅇ
    '21.3.12 6:48 PM (223.33.xxx.87) - 삭제된댓글

    누가 차려준 밥상!

  • 3. ...
    '21.3.12 6:49 PM (211.104.xxx.130)

    제목 보고 진짜 부러웠는데
    ㅠㅠ
    언젠가 그날이 올 수 있기를~

  • 4. ㅎㅎ
    '21.3.12 6:53 PM (106.101.xxx.90)

    정말 헛소리네요
    ㅎㅎ
    그래서 배달시키려구요 ㅎㅎ

  • 5. 동감
    '21.3.12 6:57 PM (1.234.xxx.84)

    청소는 내가 해도 되니까 누가 밥만 맛있게 차려줬으면 좋겠어요. 예전 가사도우미분이 정말 손맛 나게 요리 잘하는 분이었는데 별거 아닌 반찬도 기가막히게 만드셨지요. 잠시 외국 나가는 통에 연락처를 잊었는데 아직도 남편은 그 분이 끓인 북엇국 맛있었다며 얘기해요.

  • 6. ..
    '21.3.12 7:01 PM (125.184.xxx.238)

    주5일중 두세번은 시켜먹어요
    유난히 힘든날은 도저히 퇴근하고
    밥할여력이 안되요

  • 7. 에너지
    '21.3.12 7:35 PM (175.223.xxx.35)

    퇴근하고 저녁 준비하고 나면 힘들어 입맛이 없어져요.
    그래도 아이 먹일 생각에 준비하지요.
    모두 힘내세요~

  • 8. 그죠
    '21.3.12 8:03 PM (219.115.xxx.157)

    예전에 회사 근처에 아는 어르신이 사셨어요 가끔 퇴근녁에 그것도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오늘 들러서 저녁 먹고 갈래? 하고 전화주세요. 목요일이나 금요일은 주말에 준비했던 음식도 떨어지고 뭐 새로 해 먹을 에너지도 없는데,
    전화받고 들리면 평범하지만 정갈하고 맛있는 집밥이 딱! 정말 감사했습니다.

  • 9. ㄱㄴㄷ
    '21.3.12 8:09 PM (182.212.xxx.17)

    그맛에 입주도우미 쓰는 거지요
    특히 저녁먹고 난 몸만 일어나는 그 순간을 위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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