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족중에 70점대 가점자 실제 있나요?
갑자기 70점대 청약통장이 출현하는지?
5~60점대는 명함 내밀기 힘든가봐요.
안방에 묵혀있었던건지? 몇년 전 전봇대에 청약 통장산다는
광고 생각나네요. 그런걸 업자들이 사 모아 나타난건지
싶어요.
여전히 당첨되는 70점대 가점자들
놀라워요.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3124997e
1. 5,60점도
'21.3.12 5:26 PM (121.165.xxx.112)대단한거 아닌가요?
저흰 40점대..
애를 12을 낳던가, 양가 부모님 모시지 않고서야
오랜 무주택만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점수던데
그런점수가 많다는데 놀라요.2. 있어요
'21.3.12 5:29 PM (223.39.xxx.82) - 삭제된댓글73년생인데
아이 셋,
어머니까지 부양가족으로 등록.
셋만 낳아도 되요.3. 50 60점대가
'21.3.12 5:30 PM (118.235.xxx.64)청약 잘 되었었는데 가점점수 70점대가
갑자기 동원된 듯 한 느낌 든 적 있어요.
주택가 전봇대에 청약통장 산다는 스티커
그런식으로 모아 바지사장으로 이용하는거
아닐까 싶은 느낌입니다.4. 있어요.님은
'21.3.12 5:34 PM (118.235.xxx.64)다둥이 하셨으면 진즉되었을텐데
그 좋은 수를 간직만 하고 계셨다니? 놀랐습니다.
5억 현금으로 현재 친척15억 30대 친척
떡하니 붙었지요.5. 있어요
'21.3.12 5:39 PM (223.39.xxx.82) - 삭제된댓글73년생 친척은 다자녀 특공 써서 다산신도시 됐어요.
그때 마포프레스티지자이도 있었는데
거긴 분양가도 너무 쎄고 경쟁률도 높아서 다산 넣었대요.6. 아
'21.3.12 5:43 PM (118.235.xxx.64)친척이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인가봅니다.
제가 50대인데 미스때 초딩이 벌써 커서 세아이아빠로
떡하니 당첨되 부자네요.7. 현실에서는
'21.3.12 5:58 PM (118.235.xxx.64)청약가점 70점대 흔하진 않는건가 싶네요.
8. 나는나
'21.3.12 6:02 PM (39.118.xxx.220)신도시에 3자녀 이상 유난히 많죠.
9. ...
'21.3.12 6:09 PM (58.148.xxx.122)3자녀나 노부모 모시면 되는데요.
노부모 주소만 이전한 경우 많아요.
여러 조건이 있는데 다 피해서 꼼수 쓰더라고요.
네 식구인거 뻔히 아는데 70점대 아파트 당첨되서
고발하고 싶다더라고요.10. ....
'21.3.12 6:11 PM (1.233.xxx.68)점수 높은 그 분들은
좋은 위치의 분양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고 기다린대요.
당참되기 쉬우니 아끼고 아낀다고 ...
그래서 안보이다가 좋은 분양이 나오면 나타나는거죠.11. ㅇㅇ
'21.3.13 7:46 AM (122.35.xxx.11)요즘에 점수뿐만 아니라 분양가도 너무 비싼데
거의 만점에 10 억넘게 현금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 너무 놀라워요
9억넘으면 대출이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