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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미 여아 엄마와 외할머니 사진

인류최고막장 조회수 : 7,733
작성일 : 2021-03-12 05:22:24
https://v.kakao.com/v/20210311180149721
도대체 어느 쪽이 22세 엄마이고 어느 쪽이 48세 외할머니인지?
설명이 나오긴 하지만 일반적 40대 아님.

딸은 병원 출산기록있고
실화탐사대 프로그램에서 친구들 인터뷰로 병원에 축하방문까지 했다하고
전남편도 아기를 그렇게 이빠했다고 인터뷰 나왔는데...
22세 엄마의 딸은 온데간데 없고
3세 여아는 출산기록 전혀 없는 외할머니 친자로
나오니...

정말 과학의 힘이 아니었다면
고대이래 과거엔 얼마나 더 많은 비밀과 범죄가 있었을까요?

진짜 22세 엄마는 자기 딸도 몰라보고 여동생을 키운건지?
외마니는 친자검사가 엉터리라고 우기는 걸로 보아
뭔가 단단히 숨기고 있는 듯 하고
외할머니 내연남을 꽁꽁 숨겨둘려고 딸과 손녀를 바꿔치기 했다면
어찌 이리 쉽게 경찰은 내연남을 찾아내어
유전자검사까지 하여 내원남의 친자인지를 곧 밝혀낸다니...
강아지족보보다 복잡한 희한한 집안인 듯.
IP : 119.56.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장
    '21.3.12 5:29 AM (221.139.xxx.80) - 삭제된댓글

    드라마 보다 더 심하네요

  • 2. ....
    '21.3.12 5:36 AM (119.56.xxx.177)

    외할머니 꼴이
    어디 술집 다니는 모양새
    딸이 더 얌전해 보임

  • 3. 현실
    '21.3.12 7:46 AM (220.125.xxx.64)

    모녀가 함께 술집 운영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아는 모녀의 경우 엄마가 17세에 딸을 낳았고
    딸은 18세에 첫 아이 20세에 둘째 아이를 낳았는데
    모녀 모두 이혼했어요. 현재 딸이 30대 중반입니다.

  • 4.
    '21.3.12 7:54 AM (121.147.xxx.170)

    아기도 같은날 낳지는 않았을텐데 어떻게 바뀐 자기아이를 몰라볼수가있죠?

  • 5. 현실2
    '21.3.12 7:57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 클럽(=룸살롱) 열어서 엄마가 오너 마담,
    딸 둘이 그 집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어요.
    할머니가 일본 친척집 놀러갔다 그 마담을 우연히 만났는데
    (옛날에 한동네 살던 여자래요)
    막내 딸이 자기네 클럽 에이스라고 자랑하더랍니다.
    막내 딸은 당시 10대.
    그 집 큰 딸은 한국에서 술집 나간대요.

  • 6. 아니
    '21.3.12 8:57 AM (61.84.xxx.134)

    머리만 같고 나이추정을 어떻게 해요?
    50대인 저도 웨이브 긴머리에요. 마스크 쓰면 젊게 보지만
    실지로는 제나이 다 보여요.
    자꾸 저 사진으로 남의 외모평가하는게 넘 웃기네요.

  • 7.
    '21.3.12 10:43 AM (182.211.xxx.57)

    막장드라마 작가들 좀더 분발해야겠어요
    이게 드라마였다면 저 완전 다음화 본방사수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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