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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엄마에게 2천대 맞고 숨진 30대 아들.gisa
30대 아들을 2000여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이 구속기소 됐다.
대구지검 형사3부(이주영 부장검사)는 친아들(당시 35세)을 2시간 30분가량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A씨(63)를 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경북 청도에 있는 한 사찰에서 아들의 머리 등을 대나무 막대기와 발로 2000여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망한 A씨 아들은 평소 별다른 질병을 앓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 ....
'21.3.12 1:34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정말 엽기적인 사건이네요 ..ㅠㅠㅠ
2. ㅎ
'21.3.12 1:35 AM (210.99.xxx.244)올라왔던 글이예요. 60대엄마 30대를 것도 2000대나? 엄마가 철인이고 30대아들은 뭐죠? 절의비리를 밝힐 정도면 정상적인 사람인데 2000대 맞아 죽는동안 참고 있었나? 60대할머니가 2000대를 때릴 기운이 있다는것도 놀랍네요 . 요즘 참 괴상스런 일이 많이 일어나네요
3. ㅇㅇㅇ
'21.3.12 1:36 AM (223.62.xxx.120)지병도 없는 30대 남자가 맞아서 죽다니 넘 이상하네요
4. 엄마가
'21.3.12 1:38 AM (210.178.xxx.131)사찰 관계자인가 흠. 아들은 도망가지 왜...에휴
5. ...
'21.3.12 1:43 AM (211.226.xxx.95)아까 낮에 저도 이글 올렸었는데.. 멀쩡한 남자가 빌면서 2시간 반동안 맞다가 죽었데요. 어릴때부터 맞았으니 도망못가고 그런거 아닐까요? 저희 애들은 혼은 나도 매들면 안맞고 도망가던데요. 안맞고 큰 애들은 저렇게 맞고 있지 않아요.
6. ..
'21.3.12 1:44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어릴때부터 맞고 자랐으면 도망 못갈까요 .??그냥 본능적으로 도망갈것 같은데 ...저 부모님한테 딱히 맞아본 기억은 없지만 맞는다면 본능적으로 도망부터갈것 같은데요 ..ㅠㅠㅠ
7. ....
'21.3.12 1:46 AM (222.236.xxx.104)어릴때부터 맞고 자랐으면 도망 못갈까요 .??그냥 본능적으로 도망갈것 같은데 ...저 부모님한테 딱히 맞아본 기억은 없지만 맞는다면 본능적으로 도망부터갈것 같은데요 ..ㅠㅠㅠ1대에 1초라고 해도 2천대이면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릴텐데 그걸 그렇게 맞고 있었는지 싶네요 ..ㅠㅠㅠ
8. ...
'21.3.12 1:46 AM (211.226.xxx.95)어릴때부터 맞으면 도망못가죠. 무기력해지니까요. 맞고 사는 여자들도 도망 못가고 다 맞잖아요. 도망가면 더 크게 혼나고 맞고 해서 가만히 맞아야한다고 학습됐을거예요.
9. ㅇㅇ
'21.3.12 1:53 AM (106.102.xxx.254)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제목 보고 경악하고 들어와서 저 부분 보고 정말 너무 슬프네요
10. ...
'21.3.12 1:55 AM (211.226.xxx.95)진짜 너무너무 슬픈 사건이예요. 전 최근의 그어떤 사건보다 슬펐어요.
11. ...
'21.3.12 1:58 AM (112.214.xxx.223)60대 아줌마 기운도 좋네
멀쩡한 청년 때려 죽이는것도 보통 힘든게 아닐텐데
3천대를 때렸다니..12. ㅂㅎ
'21.3.12 2:02 AM (66.74.xxx.238) - 삭제된댓글뭔가 앞뒤가 안맞는 이상한 사건이네요.
60대 엄마는 레슬러 왕근육 엄마이고
절의 비리를 알리겠다니 엄마가 눈이 뒤집혀 때려죽인건데
이건 빼박 치정 아닌가요?
절의 주지스님이 기둥서방이고, 절의 돈으로 엄마 먹이 살리고
그 아들이 공부하러 그 절에 들어간것도 엄마의 입김으로 들어간듯.13. ...
'21.3.12 2:05 AM (211.226.xxx.95)Cctv 있었고 2시간 반동안 때렸데요. 2000대고요.
14. ...
'21.3.12 2:06 AM (211.226.xxx.95)계산해보니 1분에 13대 꼴이네요.
15. ..
'21.3.12 2:09 AM (116.123.xxx.128) - 삭제된댓글60대 할매가..
젊었을때는 얼마나 더 팼을까요
자식을 때려 죽이다니16. 종교에
'21.3.12 2:18 AM (211.206.xxx.180)미치면 답도 없음.
17. ㅇ
'21.3.12 2:38 AM (61.80.xxx.232)미친에미 아들을때려죽이냐 천벌받을ㄴ
18. ㅇㅇ
'21.3.12 5:54 AM (125.133.xxx.189)거짓정보예요
엄마가 체벌하듯 매를 들었는데ㅣ 아들이 갑자기 심장마비처럼 쓰러졌고 엄마는 쇼하지말라고 믿지 않다가 이들이 미동조차없자 상황파악핬으나 이미 돌이킬 수 없었다 가 팩트에요
어쩜 이렇게 과장시키고 거짓말을 만들어서 유포하는지...19. ..
'21.3.12 6:00 AM (125.187.xxx.25)씨씨티비에 두시간 반 동안 때리는 게 찍혔는데 뭐가 거짓정보인가요? 심장마비처럼 쓰러진 건 아마 머리를 너무 때려서 기절한 것 같은데요. 게다가 쏘한다 해도 언제 쓰러졌던 2시간 반 동안 때린 건 기록된 사실인데요.
20. ..
'21.3.12 6:04 AM (125.187.xxx.25)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285#_enlipleA씨는 지난해 8월 경북 청도에 있는 한 사찰에서 아들(당시 35)을 2시간 30분가량 대나무 막대기와 발로 머리 등을 2천여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찰은 A씨가 절의 규율을 어기고, 말썽을 부린다는 이유를 들어 퇴소를 요구했다. 이에 B씨는 “A씨의 버릇을 고치겠다”며 2시간 30분 동안 1m 길이의 대나무와 발 등으로 2000대가량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14
두시간 반 동안 때린 거 맞는데요...ㅡㅡ......거짓말은 누가 하나요.21. ..
'21.3.12 6:06 AM (125.187.xxx.25)대구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주영)는 11일 친아들을 무자비하게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로 A씨(63·여)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8월28일 경북 청도에 있는 한 사찰에서 체벌 명목으로 30대 아들을 약 2시간30분가량 대나무 막대기와 발로 무자비하게 폭행해 숨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아들이 바닥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등 몸 상태가 나빠진 것을 보고서도 쉴새 없이 2000대가량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https://m.news1.kr/articles/?4238262&7
쓰러진 상태에서도 쉬지 않고 때린 거 보면 엄마가 미친 사이코인데요....... 그리고 남자들 중에 아내에게 매맞는 남자들은 자기가 덩치가 크고 힘이 세서 아내에게 반항하면 아내가 다칠까봐 참는대요. 그러다가 맞아죽기도 하고요. 아내에게도 그러는데 부모에게는 못 참을까요.
내가 힘이 세니까 내가 좀만 참아주면 저 사람이 풀리겠지 하다가 죽는거죠.22. 세상에
'21.3.12 6:14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2시간넘게 때리다니....
기운도 뻗치네요.23. ㅇㅇ
'21.3.12 6:23 AM (211.36.xxx.161)절이라고 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사찰 같은 절
아니에요
이상한 상가 건물에 있는 이상한 아주 이상한 절이에요24. ....
'21.3.12 7:30 AM (175.117.xxx.251)심장마비라 거짓말 하신 분은 누구세요???그 절이라는 사이비 종교인이신지요?
25. ...
'21.3.12 8:22 AM (211.226.xxx.95)위에 말도 안되는 거짓정보로 사실왜곡하시는 분 계시네요. 사찰 관련 신도나 지인인가봐요. 와.. 어쩜 저런식으로 왜곡을 하나요? 망자를 두번 죽이네요.
26. 음
'21.3.12 10:36 PM (182.230.xxx.208)엄마가 무다이고, 아들아 귀신들려 내쫓느라 그랬다는 것 아닌가요?
27. ....
'21.3.12 10:39 PM (106.102.xxx.252)저런 사건은 99프로 종교문제예요
28. 종교란게 참
'21.3.12 11:5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저런거 보면 개독이나 개불이나....그래도
개불이 개독 쫓아 갈려면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