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정주행 해보려고요
봄인데 마스크에 아직 추워서 봄같지가 않네요
매일 출퇴근 집 반복이라 연애하고 싶어요
달달한 연애드라마 보고싶어서 보려고요
무얼 말하려는 건지 모르겠어요. 여러 이슈가 혼합되었는데 각각 약하게 건드리고. 강한 드라마 말고는 계속 이런 류였던 듯.
아 그래요 단순 연애드라마가 아닌가보네요
일단 봐볼게요
남주는 엄친아에 완전 멋진데 여주가 매력이 없어요. 남주가 왜 그렇게 여주한테 목매는지 이해가 잘 안돼요. 여주가 너무 약하더라구요.
무슨말씀인지 알것 같아요
좀 평범한 인상이네요
그래도 자연스러운 외모라 보기는 편하네요
남주는 모든걸 갖췄는데 여친 없는거 현실절인건가요 ㅎㅎ
스토리나 연출이 좀 이상한건지 개연성이 좀 부족해보였어요. 그런데 다른 드라마에 비해 스트레스는 좀 없는데 늘어져요... 그래도 막판 엔딩은 완벽한 해피엔딩이라 로맨스물 보고 싶으면 괜찮아요. 넷플에 떴죠? 저도 보다말다해서 다시 볼까 고민중.
벌싸 3회째 보는중이요
딱히 불편한 점 없어서 쭉 보게될듯요~
해피엔딩이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