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이로 밀어놓았네요.
옷을 입혀 집에 왔는데 미용선생님이 집에서는 옷 입히지 말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는데 옷 벗겨놔야 하나요.
갑자기 홀딱 털이 벗겨졌는데 그냥 둬야하는지..아무래도 넘 추울것 같아 안되겠는데 어쩌죠?
옷 하나 입혀놓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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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엉겨서 전체 빡빡이로 밀어야 한다고
강아지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21-03-11 20:57:22
IP : 59.17.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11 8:58 PM (61.77.xxx.189)저는 면으로 된 옷 입혀놨어요...쭉쭉 늘어나거나...다리 끼우는거 없는 나시같은 옷이요.
밤에는 추워할거에요.
털이 있다가 없어지면 덜덜 떨더라고요.2. ...
'21.3.11 8:59 PM (61.77.xxx.189)그리고 괜찮으시면 코코넛 오일 같은것도 몸에 좀 발라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털을 민건데도 여기저기 불긋불긋 하더라고요. 따가울것 같아서요.3. 피부질환
'21.3.11 9:02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없죠? 여유있는 면내의 입히세요. 감기걸리는게 더 위험
4. 피부질환
'21.3.11 9:02 PM (175.119.xxx.110)없죠? 면내의 넉넉하거 입히세요. 감기걸리는게 더 위험
5. ㅁㅁㅁㅁ
'21.3.11 9:03 PM (119.70.xxx.213)입혀야 안정감느끼지않나요 왜 입히지말랠까요
6. 입히세요
'21.3.11 9:15 PM (116.127.xxx.41)면으로된거요
7. 크하하하
'21.3.11 10:08 PM (119.203.xxx.224)미용해준 사람이 입히지 말하고 한 거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털이 엉켰으면 겉으로 보기에는 아직 괜찮아 보여도
피부 속은 호흡을 못해서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아직 크데 걱정할 필요는 없어서 그렇게 말한 걸 수도 있고요
미용기에서 열이 나오니까
빡빡민 피부에 무리 갈 수도 있고
하루 정도는 피부 숨 쉬라고 그렇게 말한 거 아닐까요?
그래도 입히고 싶으면 면으로 된 거 입히세요8. 추울듯
'21.3.11 10:31 PM (221.139.xxx.156)저는 입혀요 그렇지않으면 부들부들 떨더라구요
9. ..
'21.3.11 10:36 PM (223.38.xxx.36)옷 입히세요 옷 입히는게 뭐가 안 좋다는건지;
특히 바짝 밀고나선 며칠은 옷 입고 있어야 해요
집안 공기가 아주 따뜻하지 않는 이상 개가 추워서 부들부들 떨텐데요10. 그게
'21.3.12 10:44 AM (112.164.xxx.92) - 삭제된댓글지금 입히지 말라는게 아니고
털이 나면 입히지 말라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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