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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중 한쪽만 아이를 원할경우

...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21-03-10 15:13:36
신체적 직업적 경제적 문제는 없어요
남자가 자존감 낮아 자기닮은 애 싫을것같고 책임지는거 부담스럽고 기쁨은 잠시 고생만할것같다며 2세에 회의적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는 좋은아버지가 못될것같다고. . 자신이없다고..주변 애들보면 귀엽긴해도 ..그저 약간일뿐.

반면 여자는 기본적으로 아이를 좋아하고 낳으면 잘 키울것같지만 정 남자가 낳기싫어하면 그렇게하겠다는거구요..
이런 고민하며 사는분들 있다면 현실적으로 어떻게사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118.235.xxx.6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0 3:15 PM (121.152.xxx.127)

    남자가 결혼전에 최소한 한번은 넌지시 얘기 했어야 하는데...

  • 2. ....
    '21.3.10 3:16 PM (211.246.xxx.196)

    남자 의견에 동의해서 결혼하신것 아닌가요?

  • 3. ...
    '21.3.10 3:18 PM (112.220.xxx.98)

    저런건 결혼전에 말했어야
    결혼전 말없다가 결혼후 저러는거면
    남자가 결혼생활 유지하기 싫어해서 저러는거

  • 4. ㄴㅇㅇㅇㅇ
    '21.3.10 3:22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에효...98님 아닌 경우도 많아요
    그냥 살면서 그렇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여긴 뭐 죄다 이혼 아니면 남자가 바람났거나 와이프 질려서 같이 살기 싫은거 핑계댄다고 생각하네
    그냥 애 자체가 별로인 사람도 많고.. 물 흐르듯 결혼은 했는데 막상 낳아 키우려니 막막한 경우도 많아요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고 고민해보고 낳는게 맞지
    무조건 남들 다 한다고 낳는게 맞는게 아니죠

    앞만 보다보니 나이만 많아지고 그 나이에 모험은 걸기 싫고 자신없어서 그런 경우도 많아요
    징징거리는 수준인지 정말 그런건지는 두 분이 협의 할 사항입니다.

    여기는 제 3자라..그냥 이혼 하라고 할거예요
    진짜 남의 일이라고 툭툭 잘 던짐.

  • 5. ....
    '21.3.10 3:24 PM (112.145.xxx.70)

    2세에 대한 생각이 다르면 같이 못 살지 않나요?

    이혼의 이유가 되고도 남죠

  • 6. ㅡㅡ
    '21.3.10 3:25 PM (14.0.xxx.219)

    그래서 10년째 망설이는 언니 알아요
    아직도 망설이는 중
    아마 가임기 끝날때까 망설일거 같아요

  • 7. ..
    '21.3.10 3:29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여자 맘대로 아닌가요.
    제 주변엔 피임을 했는데도 실패한 부부가 한 트럭은 되는데
    남자가 무정자증이거나 여자가 미레나를 끼지 않은 이상
    애 생길 가능성이 높을텐데요.
    저라면 걍 피임 안해서 생기게 둘래요.

  • 8. 이혼이 답
    '21.3.10 3:3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런경우 이혼이 답이예요. 빨리. 어서빨리.

  • 9. 이혼이 답
    '21.3.10 3:3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근원적인 이유는
    너와 노후까지?
    싫다. 이거예요. 언제든지 갈아타고 싶은 심리.
    결혼으로 이득본거 없다 싶은 심리.
    섹스는 할 수있으니 그냥 산다. 이런거.

  • 10. ....
    '21.3.10 3: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결혼전 얘기가 됐으면 그대로 해야죠
    약속을 깨고 상대방의사 무시 강행해서 애를 낳았다면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든 무시한 댓가니 받아들여야하는거고
    애는 갖고 싶고 남편이 좋아하기까지했으면 좋겠다는거잖아요

  • 11. ....
    '21.3.10 3:44 PM (1.237.xxx.189)

    결혼전 얘기가 됐으면 그대로 해야죠
    약속을 깨고 상대방의사 무시 강행해서 애를 낳았다면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든 무시한 댓가니 받아들여야하는거고
    애는 갖고 싶고 남편이 좋아하기까지했으면 좋겠다는거잖아요
    결과가 안좋으면 책임지기 싫고

  • 12. ...
    '21.3.10 3:45 PM (118.235.xxx.68)

    결혼전에도 언지는 줬어요.
    둘사이는 문제없어요.
    위에 댓글에
    자체가 별로인 사람도 많고.. 물 흐르듯 결혼은 했는데 막상 낳아 키우려니 막막한 경우도 많아요..
    이게 딱맞는거같아요

  • 13. ㅇㅇ
    '21.3.10 3:52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여기는 무슨 다 이분법이네요
    말은 쉽죠..
    설마 평생 같이 산 배우자를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자녀때문에 이혼 합니까
    그런 사람 한명도 못봣어요 제 주변에.
    남편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왜그렇게 싫은 지
    둘중에 한명이 강하게 원한다면 아마 낳더라도..더 원하는 쪽에서 많은 희생을 해야 할거에요
    정 원하면 내가 낳자고 했으니까 낳으면 내가 더 많이 신경 쓸게..이런식으로라도 설득 시켜 보세요
    아마현실적으로도 그렇게 되겠지만
    그래도 같이 낳은 아이 인데 아빠의 의무를 저버리진 않을겁니다.
    그래도 고민하고 낳는게 나아요
    막상 둘다 원해서 낳아놓고 둘중에 한명이 방임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애 태어나기전에 충분히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하는 지금 상황이 더 나을 수 있다고 봅니다

  • 14. ㅇㅇ
    '21.3.10 3:54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제부는 신혼초부터 아이낳기 싫다했고
    동생은 아이를 좋아하고
    선보고 결혼한거고 아이얘기 1도 없다가
    결혼후 그런거였고 .. 동생은 이혼은 상상도 못했고
    그냥 아이를 가졌어요
    그와중에 아들이라 남편의 실망이 더 컸구요
    육아 전혀 도움없었고 ..사춘기도..아이한테 문제있을때도 동생혼자 고군분투
    지금 아들 20살인데 동생은 후회해요
    아들아이가 정신과 치료도 계속 받고 군면제 될만큼
    힘든상황 ..
    모든게 아버지상의 부재에서만 온다고는 못하겠지만
    뱃속에서부터 거부당한 트라우마 같은거 있을거란 생각도 하구요..
    모는 아버지가 이렇게 냉정하지도 않겠지만
    아이의 인생위해서 다시 생각해봤음 하네요

  • 15. 이런경우
    '21.3.10 3:54 PM (116.43.xxx.160)

    남자가 나이들어 맘 바뀌면 최악이죠
    남자는 이혼하고 새여자와 아이 낳으면 그만이지만, 여자는 그게 안되거든요
    박진영도 전부인과는 딩크로 살다가 재혼해서 아이 낳았잖아요

  • 16. 저런
    '21.3.10 3:55 PM (41.217.xxx.187)

    사람이 낳음 오히려 더 애착
    내 자삭 결국 이뻐 봅니다
    알 수 없는 일이예요

  • 17. ㅇㅇ
    '21.3.10 3:55 PM (211.36.xxx.118)

    제부는 신혼초부터 아이낳기 싫다했고
    동생은 아이를 좋아하고
    선보고 결혼한거고 아이얘기 1도 없다가
    결혼후 그런거였고 .. 동생은 이혼은 상상도 못했고
    그냥 아이를 가졌어요
    그와중에 아들이라 남편의 실망이 더 컸구요
    육아 전혀 도움없었고 ..사춘기도..아이한테 문제있을때도 동생혼자 고군분투
    지금 아들 20살인데 동생은 후회해요
    아들아이가 정신과 치료도 계속 받고 군면제 될만큼
    힘든상황 ..
    모든게 아버지상의 부재에서만 온다고는 못하겠지만
    뱃속에서부터 거부당한 트라우마 같은거 있을거란 생각도 하구요..
    자기가 원치않았다 해서 모든 아버지가 이렇게 냉정하지도 않겠지만
    아이의 인생위해서 다시 생각해봤음 하네요

  • 18. ,,
    '21.3.10 4:01 PM (68.1.xxx.181)

    이런 경우, 여자가 싱글맘으로 애 키울 각오를 해야죠.
    그리고 현실적으로 좋은 아버지가 아닌 케이스로 애를 키우는 일.
    솔직한 태도라고 받아들이신다면, 그 만큼 엄마의 희생과 남들같은
    좋은 아버지 없이 키울 것을 예상해야 해요. 사람 성격은 안 바뀌니까요.

  • 19. ㅇㅇㅇ
    '21.3.10 4:04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에효 박진영 같은 연예인을 일반인이랑 비교 하다니요
    이런사람들은 애가 아니여도 자기가 못마땅하면 이혼해요
    이혼한 비율이 연예인 중에 월등히 높은데 그 사유가 단순히 애 때문인지 아닌건지도 모르고
    전 부인이랑은 딩크로 살자고 협의 했다가 성격 등 안맞아서 이혼한걸수도 있고
    재혼하고보니 애 낳고 싶어서 낳앗을수도잇는데
    이런사람들이 그럼 단순히 애 있다고 이혼 안하겠어요? 애 있는게 무슨 대단한 이혼 방지 사유라도 되는줄 아시나보네
    솔직히 애 키우면서 상대의 밑바닥 까지 보는 경우가 더 많고 성격까지 욱 하면 이혼 할 가능성이 더 높아져요

    그리고 다들 결과적으로만 접근하시는데
    118님 동생같은 경우도 그래요
    그런 남자라는거 사전에 몰랐더라도 애 문제 별개로 마찰이 심했을텐데요
    자기 자식한테도 책임감 없는 남자가
    와이프와 가정에 잘 했을리 만무하고요
    이런 단순히 애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그 사람의 문제입니다.
    애가 태어나면 그냥 다 떠나서 강제적으로 라도 자기 책임은 다 해야 해요
    그런 기본적인 것도 간과 하는 사람한테는 성격이니 뭐니 따질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20. ㅇㅇㅇ
    '21.3.10 4:09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애의 존재 여부에 따라 가정이 크게 달라지는 건 없어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가 문제구요
    가정적이고 책임감 있고 사람 도리 잘 하는 사람이라면
    애가 싫은데도 불구하고 예기치 않게 생겼다고 해서
    절대 나는 애가 원래 부터 싫었다 라는 유치한 핑계대면서 자기 의무를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잘못됐다고 보면 되는데
    왜 계속 애랑 결부시켜서 생각하는 지 모르겠어요
    살다보면 내 뜻과 달리 어쩔수없이 가야 하는 길이 한두번이겠어요
    그럴떄마다 이건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면서 다 때려치고 회피 하는 스타일...
    그런사람은 애 뿐만 아니라 결혼도 하면 안돼요
    원글님 남편분이 그런 사람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그정도는 아니다 싶으면 잘 설득해 보세요. 어차피 임신공격해서 억지로 낳게 되더라도
    보통은
    둘이 같이 만든 아이 이니.... 현실을 받아들이고 또 열심히 살게 될겁니다

  • 21. ㅇㅇ
    '21.3.10 4:10 PM (211.36.xxx.118)

    굳이 대댓글 달아야 하나도 싶지만..첨언하자면
    제부는 아이문제외에는 세상없는 애처가에요
    성실한 사람이고. 그래서 동생도 아이를 낳으면 생각이 바뀌겠지.. 안이하게 생각했었구요
    흠잡을거라고는 아이한테 자상한것은 없이 항상 엄하게만 했던거 . 자신이 아버지역할에 자신이 없었던게
    이런 이유구나 ..동생도 나중에야 알은거죠
    반대할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에요

  • 22. 그만
    '21.3.10 4:14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싫다는데 왜 그러세요..

    아이 키우는 것 상상이상으로 힘들어요.
    한쪽이라도 거부하면
    맘 접으시길...

  • 23. ㅇㅇㅇㅇ
    '21.3.10 4:20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흠잡을거라고는 아이아한테 자상한것 없이 항상 엄하게 대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요샌 엄마 뿐 아니라 아빠도 애 교육에 힘 많이 씁니다. 키카도 같이가고 캠핑이니 뭐니 주말마다 데리고 다녀요
    그러는 아빠들은 진심 안힘들어서 그런걸까요..
    단지 아빠라는 자기 의무를 다 하는겁니다 .
    애처가요? 와이프 힘들게 하는데 애처가요?
    애낳기전엔 그런 밑바닥 까지 찍을일이 안생겼으니 애처가 인척 보였을 지 모르지만
    결국 애 생기면서 탈로 난겁니다..애가 아니였어도 본인이 하기 싫은일은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그런식으로 회피 했겠죠
    결론은 애처가 아니에요.
    그냥 현실 도피가 몸에 밴 비겁한 인간일뿐.
    원글님 글과 상관없는 댓글인듯 한데
    여튼 애 핑계대고 글게 애 안낳았음 우리 행복했는데~ 이러는 인간들은 그냥 그런 인간이라는거예여
    애가 결혼생활에 중대한 역할을 한게 아니라 언제고 힘든상황이면 그런 성향이 나타났을 인간입니다.

  • 24. 에고
    '21.3.10 4:22 PM (122.42.xxx.24)

    저 아는 언니도 그래서 이혼했어요.
    재혼후 원하는 아기 낳아서 잘키우고 삽니다.
    남자쪽서 원치않음 빨리 이혼하고 새인생 내가 원하는 삶 살면 되구요..억지로 맞출필욘없다고 봐요.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이 안키우고 살아도 되지않나싶어요.
    아이키우는건 정말 힘든일이잖아요

  • 25. 44
    '21.3.10 4:24 PM (106.101.xxx.221)

    그냥 애 자체가 별로인 사람도 많고.. 물 흐르듯 결혼은 했는데 막상 낳아 키우려니 막막한 경우도 많아요2222

  • 26. ㅇㅇ
    '21.3.10 4:37 PM (211.36.xxx.118)

    살면서 바닥찍을일이 육아밖에 없었을까요
    부인이 애처가라는데 님이 아니라하면 아닌거죠? ㅎㅎ
    뭘 속속들이 안다고 혼자 열받아 난리신지
    저는 이만 쓸게요
    원글님 본인 이야기라면 현명한 선택하시길 빌어요

  • 27. ..
    '21.3.10 7:47 PM (211.184.xxx.190)

    아삐가 아이를 원하지 않았던 집 아는데요.
    끝이 불행했어요.

    남편은 본인이 불임이라고까지 거짓말을 했는데
    부인이 10년만에 덜컥 임신...아들 출산하고도
    남편은 끝끝내 모르쇠..
    부인은 악에 받쳐서 남편과 점점 멀어지고 아이에게만
    집착.
    결국 이혼하고 여자는 아이랑 친정쪽으로 이사갔어요.

  • 28. ...
    '21.3.11 12:55 AM (221.151.xxx.109)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wsokgi&logNo=221498419480&proxyR...

  • 29. 같이
    '21.3.11 2:2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같이 애낳고 살고 싶은 여자 나타나면
    남자가 갑자기 없던 아버지상도 생기고 그래요
    얼른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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