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간호사분 고백편 보신 분?
5년 친구로 지내다가 고백하신 여자분 이야기요
남자분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던데 이거 완곡한 거절같아 왠지 보는 제가 좀 속상하던...
보신 분들은 어떤거 같으세요?
1. ㅇㅇ
'21.3.10 12:21 PM (117.111.xxx.3)마음있으면 진작에 말했죠. 여자는 챙기는 생일 남자는 안챙겨주고 5년인데..
2. ㅎ
'21.3.10 12:43 PM (210.99.xxx.244)남자가 모든여자에게 잘해주는 성격 남자는 배려가 심해 오해의 소지가 있을꺼같고. 간호사는 별로 매력없더라구요.
3. 00
'21.3.10 12:44 PM (211.212.xxx.148)남자가 더 인물이 괜찮았어요
여자는 매력이 없었구요
보는 제가 좀 부끄러웠어요4. ㅇㅇ
'21.3.10 12:54 PM (223.39.xxx.141) - 삭제된댓글못봤지만 원글님 생각이 맞을거 같아요
5. 남자가맘있음
'21.3.10 12:56 PM (118.130.xxx.39)진작에 고백했지...
5년이 되도록 친구로 지낼리가;;;;6. ....
'21.3.10 12:59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방송이고, 오래된 관계니까... 이야기하러 나온거지,
거절 이지요.
여자분 정신차리고,더 좋은 남자 만나길...계속 허송세월할까봐ㅡㅡ7. 에고
'21.3.10 1:01 PM (222.234.xxx.222)글만 읽어도 여자분 넘 안쓰럽네요;;; 빨리 다른 좋은 사람 찾으시길~~
8. ....
'21.3.10 1:04 PM (222.99.xxx.169)딱봐도 거절이던데... 워낙 친하게 오래 본 사이라 딱 안나오기도 뭐하고 그런것 같더라구요.
남자가 나긋나긋 말을 매력있게 하더군요.9. 그래도
'21.3.10 1:08 PM (116.34.xxx.184)나와줘서 다행이죠 ㄷㄷ 안나왔으면 어쩔뻔 ㅠㅠ
10. ...
'21.3.10 1:18 PM (58.234.xxx.222)남자는 진즉에 여자 맘 알고 있었을거 같아요.
11. 알고있고
'21.3.10 2:16 PM (1.11.xxx.115)예의상 나온거에요
거절이죠.
남자가 잘 생겼더만요12. ㅇㅇ
'21.3.10 2:34 PM (112.161.xxx.183)남자가 상처 안주려고 엄청 배려하더라구요ㅜㅜ 맘 있었음 오백번도 더 고백할 시간이죠 남자가 성격은 좋지만 둘이 이어질 확률은 없다에 한표
울남편도 보더니 같은 소리하더군요13. ...
'21.3.10 4:04 PM (180.70.xxx.60)친하긴 하던데 남자가 맘이 아예 없던데요
14. 여자가 실수
'21.3.10 6:02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세상에 지상파에서 고백이라니... ㅎㅎ
정말 저라면 백리밖으로 도망갈거예요.
남자가 불쌍하던데요.
친절을 호감으로 착각하고...
남자는 일도 관심없는대 여자 혼자 소설쓰고 가능성있다 여기고 옆에서 부추긴 나쁜 냔도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