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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아이 어떻게 해야하나요?.ㅣ

... 조회수 : 3,549
작성일 : 2021-03-10 11:32:49
아무와도 교류 안해요 대학생인데
그게 문제 있다는 생각도 없고 코로나로 지난 1년간 방에서만
생활해요. 오후 2~3시쯤 일어나 밥도 안먹고 게임하다
제가 퇴근 하면 그때 첫끼 먹고요. 가족과 대화도 없어요
그러고 새벽 3~4시까지 게임하다 (공부방)
지방에 가서 아침까지 안자는듯해요
컴활자격증 따라고 억지로 학원 보냈더니 학원만 다니고
시험 한번 안치고 끝
운전면허도 1년이나 하라고 난리치니 겨우 이제 하는데
그거 하고 있잖아 뭘더해 ? 하고요
어제 너무 안움직여 헬스 끊었는데
헬스도 지가 어떻게 해야하냐 럭카는 어디냐 물어봐야 하는데
직원은 말하고 지는 딴짓 하면서 듣지도 않더라고요
하고 싶은거 아무것도 없고
게임하며 욕하고 난리더라고요
제가 말해도 눈부라리고요. 아이 생각하면
잠이 안오네요. 온전하게 사회생활하며 살수 있을지
IP : 223.33.xxx.10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0 11:34 AM (175.192.xxx.178)

    엄마가 신경을 끄세요.
    지 인생 지가 신경쓸 기회를 주세요
    성인이에요

  • 2. 무기력이
    '21.3.10 11:36 AM (116.45.xxx.4)

    아니고 게임 중독인 듯요.
    심리 상담 받아야할 것 같아요.

  • 3. 냅둬요
    '21.3.10 11:37 AM (175.120.xxx.219)

    게임하잖아요,
    그것이 지금의 최고 관심사인것이죠.
    그냥 둬보세요. 어디까지하나..
    본인 인생인데 관여하지말고요.
    얼마못합디다.

  • 4. 신경
    '21.3.10 11:39 AM (223.33.xxx.75)

    끄는순간 아예 폐인으로 살걸 알아 끌수가 없어요
    꿈이 방하나 얻어 게임하며 밖에 안나가고 아무도 안만나고 아무것도 안하는건데
    돈없어 못나가고 있다네요. 고3 10월이후로 지금까지 2년가까이
    내버려 두니 더 심해지고 있어요.

  • 5. 그게
    '21.3.10 11:41 AM (175.120.xxx.219)

    대화는 해야죠,
    참견을 하지 마시라고요...

  • 6. 얼마
    '21.3.10 11:43 AM (223.39.xxx.163)

    못하는게 아니라 게임 때문에 고2부터 미쳐서 내신도 엉망으로 떨어져 고3때 수시 쓸곳이 없을 정도 였어요. 지금은 본인 세상에 게임만 있어요. 본인은 사람과 교류한다는데 그게 사이버상 사람이고요

  • 7. 대화가
    '21.3.10 11:45 AM (223.62.xxx.59)

    되면 이러겠어요 ㅠ

  • 8. ㅇㅇ
    '21.3.10 11:45 AM (119.198.xxx.247)

    저 밑에 부모와 친구관계의 불편함과 불만이 있겠죠
    이유는 있을거예요 이렇게 돼기전에 공부를 내려놓고
    애랑 한가지만 집중했었어야했어요
    함께 여행이든 운동이든
    다시일어날 힘이될수있는 무언가를.

  • 9. ㅡㅡ
    '21.3.10 11:45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대학생인데, 수업 안들어요?
    우리 아들도 작년12월부터 개강전까지 그렇게 살다가
    수업 시작하니 어쩔수 없죠. 따라가려니 허덕허덕한데요.
    진짜, 하다못해 영화도 안보고 핸드폰만 들고 살더라고요. 해뜨면자고 해질즈음 일어나고.
    기숙사 보내놨더니 폐인될거같다고 4일만에 나오고.
    야, 너 이미 폐인이었어. 보기싫어 보냈더니.

  • 10.
    '21.3.10 11:52 AM (175.197.xxx.186)

    저라면 더 좋은 게임용 PC와 모니터, 게임용 의자 사주고, 방분위기도 게임에 최적화되도록 잘 꾸며주겠어요.
    그리고 그 게임이 무엇인지 저도 직접 해보거나, 아님 유튜브로 그 게임 관련 동영상을 보고 아이와 게임에 대한 대화를 나눌것 같네요. 말리지 마시고 중독처럼 보이는 게임일지라도 응원하고 지지해줘보세요.
    게임하느라 바쁘니까 끼니는 영양가있게 챙겨먹도록 하고, 거북목되지 않게 중간중간 스트레칭하라
    일러주시고 다른 잔소리는 금물요.
    아이가 게임을 통해 얻는것도 분명 있답니다.
    지금은 게임이 하나의 도피처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본인도 깨달을 날이 올거에요.

  • 11. 따라가려
    '21.3.10 11:52 AM (223.33.xxx.26)

    허덕허덕 하면 좋게요. 작년 중간기말 시험 칠때도 게임한다고 컴퓨터 잡고 새벽까지 있더라고요 . 학과 180명중에 170몇등 했을정도면 말다했죠.

  • 12. 깨달을
    '21.3.10 12:01 PM (223.33.xxx.195)

    날이 올지 시가 큰시숙 50대인데 평생 그러고 살아요

  • 13.
    '21.3.10 12:21 PM (175.197.xxx.186)

    비뚤어진 아이일수록 부모의 진심어린 응원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노력 없이 변하길 바라면 욕심이죠. 그냥 내버려두세요.

  • 14. ㅡㅡ
    '21.3.10 12:58 PM (223.38.xxx.2)

    은둔형 외톨이 검색해보세요~

  • 15. ㅡㅡ
    '21.3.10 1:07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저도 그 꼴?을 봐서 그 심정은 알아요.
    말이 쉽지. 이미 게임 중독정도인데 뭘 더 해줘요.
    친구 아이 보니, 그나마 게임 장비? 마련하려고 아르바이트 하더라구요. 그 아이도 자취하면서 학교도 안가고 그래서 결국 자퇴했는데 지금 컴퓨터관련 학원 다녀요. 알바하면서. 내자식도 그렇고 남의자식일이라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코로나 때문에 나가 돌아다니랄수도 없고, 더 심해진듯해요. 일단, 원글님 기운내세요. 좀 더 기다려보죠.
    ㅌㄷㅌㄷ

  • 16. 00
    '21.3.10 4:07 PM (211.196.xxx.185)

    치료받아야 될거같아요 힘드시겠어요 정신과는 안갈려고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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