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아빠가 공무원이셨는데
제친구하는말이 아빠와 삼촌 고모들하고 사이가 엄청 안좋은데..배은망덕하다고 막 화를 내더라고요
아빠가 거의 삼촌 고모들 먹여살려주고 나중엔 집한채씩 다 해주고..뭐그랬다는데..더 안준다고 바라기만 한다면서..
근데..그때 든 생각이..아빠 하위직 공무원이고 엄마전업주부이고 삼촌고모 먹여살려줄정도면 물려받은 재산도 없단건데..
그친구집도 부자였거든요...
그 친구네가 막판에 현재 위례지구있죠?? 거기에 엄청 큰 집을 아빠가 지으시더라고요...
지은지 얼마안되서 위례발표나고 엄청나게 돈벌고 나갔어요
제가...와 운대박 좋다..진짜 좋겠다...막 그랬거든요?? 그랬더니..정보가 있어서 일부러 집지은거란 식으로 나중에 친구가 살짝 흘리더라고요..
그렇게 얻은 정보들로 집사서 돈벌고 형제들한테 집한채씩 주고도 남았던거....
옛날에 그런식으로 돈번사람들 엄청났던거같아요
그러니 LH직원들 억울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