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인데 이기적인 남편때문에 눈물만 나요
산후조리원에서도 그렇고
딱 모자동실시간에(애기볼수 있는 시간)만 있고
빨리 집에 가려구해요
저랑 같이 있어줄 생각은 없어보이고 용건만 보고
자기 피곤하니까 빨리 집에 가려는 듯한
평소에도 다정다감한 성격은 아니었는데
제가 굳이 서운하다고 얘기하는데도
자기도 피곤하다는 말만 되돌아오네요
평일엔 퇴근하고와서 2시간 모자동실하고
바로 집에가요
집에가면 10시라고 피곤하대요
주말엔 좀 오래 있을려나 했더니
오후 느즈막하게 4시쯤 와서는 모자동실 끝나자마자
9시에 갔어요
일요일엔 딱 한시간(모자동실)보고 자기도 가서 쉬어야겠대요
그러더니 시어머니랑 시이모 불러다가 소고기 구워먹고
와인마시고 있더라구요
저만 이런거에 서운한가요
산후조리원에 다른 산모들은 항상 남편들이랑 같이 다니던데요 ..
제가 주말엔 좀 더 있어달라 부탁까지 했는데
자기도 일하고 힘들다고 거절.
싱글맘도 아니고 혼자 방에서 울었어요
그리고 조리원 퇴소하면 이거저거 해놔야할 것들이 있어서
알려주면 하겠다고 하더니
하다가 자기도 힘드니까 짜증이났나보죠?
얼굴에 다 드러나고 못마땅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개인적인 거 부탁한것도 아니고 여기 있어서 못하는건데 표정이 왜그러며 뭐가 그렇게 못마땅한거냐고 하니까
그냥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까 신경끄라고 하데요
그런식으로 할거면 돈이나 내고 아줌마 붙여달라하니
육아휴직하면서 아줌마 쓸 생각이나 하냐고
...
지 자식 낳느라 육아휴직하고 있는건데
저 너무 마음이 상해서 평생 잊혀지지않을거같아요
혼자된기분
친구도 이러진 않지 않을까요
1. 만약에
'21.3.8 2:45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남편 입원하시면 직장 다니면서도 퇴근해서 매일 12시 혹은 잠을 병원에서 주무실 의사가 있으신지요?
역지사지 생각하면 될듯 한데요
원글님은 아이 낳아 산후조리원서 쉬고 계신거지만 남편은 내일 출근해야 하니 부담감이 있을 것 같아요..
저. 아이 둘 낳고도 직장다닙니다..2. 헐
'21.3.8 2:45 PM (39.7.xxx.101)미친....ㅠㅠ
어쩌나요.
홀몬불안정으로 오만가지 생각들고
누군가 곁에 있으면 좋은데...3. 남편분
'21.3.8 2:46 PM (39.123.xxx.212)미쳤네요
막 출산으로 고생한 아내한테...
충분히 서운하실만 해요 ㅠㅠ4. 다이어터
'21.3.8 2:47 PM (119.197.xxx.24)저는 남편이 산후조리원에 오면 불편하던데요
지금 그 시간을 스스로 즐기세요~~
집에 오면 많이 힘들어 질거고 남편하고는 계속 같이 있을 예정이잖아요.5. 시부모
'21.3.8 2:47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고기 구워먹는 부분에서 깨지만. 뭐 남이잖아요
자기 아들 소듕하겠지요..
주말에 와서 옆에서 자는 꼴 보느니 안 보이는게 나을듯도 하고요.....6. ㅇㅇ
'21.3.8 2:47 PM (223.39.xxx.112)어휴..
이제 고생 시작인데 남편 참 별로네요
절대 둘째는 낳지 마세요..7. 헉
'21.3.8 2:48 PM (210.99.xxx.244)무슨 헐 애는 보고싶은가보죠. 마누라를 뭘 로 아는건지 ㅠ 그렇게 안해도 우울증오고 힘든시기인데
8. ...
'21.3.8 2:48 PM (125.186.xxx.133)저도 큰애 제왕절개해서 병원누워있는데
지는 바닥 딱딱하다고 집에가서 잔다고 하던 기억이나네요
그 큰애가 지금6학년인데
남편 제말에 끽소리도 못해요
맞춰주면 한도끝도 없어서
제가 눌러버렸어요9. 제 생각에
'21.3.8 2:48 PM (223.38.xxx.90)조리원에 있을 때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세요.
아기있을 때만 남편하고 같이 보시고 남편도 지금 좀 쉬어줘야 해요.
아기 집에 가면 둘 다 힘들어 집니다.
이제 한사람의 성인으로 아이의 엄마로 좀더 단단해져야 합니다.10. .....
'21.3.8 2:49 PM (218.48.xxx.146)원래 아이낳고나면 호르몬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속상하더라구요~말씀하신걸로 보면 남편 스타일이 원래 자상한 스탈은 아닐듯한데요.. 아기 낳았다고 하루아침에 다정다감해지고 그러지 않더라구요. 그러려니 생각하시구 몸조리에 집중하세요~ 아기랑 집에 가시면 남편 육아참여 많이 시키시구요~ 그래야 남편도 아기랑 정이 빨리들더라구요
11. 음
'21.3.8 2:50 PM (112.158.xxx.105)본인이 원해서 혼자만의 시간 갖는 거랑 이거랑 같나요?
원글님 맘고샘 좀 하시겠네요
요즘 시대에 주변에 저런 남편 진짜 한명도 못 봤어요12. 우웅
'21.3.8 2:52 P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혹시 남편이 딩크하자고 했는데
원글님이 원해서 아이를 가지신게 아니라면
좀 이상한 반응이네요.13. 근데
'21.3.8 2:53 PM (68.1.xxx.181)님도 님 자식 낳은 거에요. 누굴 위해 낳아줬다는 생각 자체가 좀 이상해요. 나두 애 키우지만요.
14. 쓴이
'21.3.8 2:55 PM (39.7.xxx.140)제가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더라도 생살찢기며 애낳고 밤잠 못자고 2-3시간 쪽잠자며 수유하고 있는 저보다 힘들까요? 제앞에서 힘들다고 얘기하는게 갖잖고 듣자마자 열받았어요.
딩크아니었고 시험관 했어요 남편이 저보다 나이가 좀 많아요
고리타분한 성격이고 아이원했어요
아이한텐 잘해요15. ㅇㅇ
'21.3.8 2:55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전 계류유산 했을때
얼굴에 핏줄 다터지게 수술했는데
남편이 회복실에서 코골고 자데요
나는 아파 디지겠는데
자기때문에 난임병원 다닌거였는데
그뒤로 아이 안가졌어요
아이 놓으면 나만 동동거릴꺼 같아서
둘이 사니 사이가 더 좋아요
개인주의는 편하게 살아야지
희생 강요하면 사이만 나빠짐요16. 에구
'21.3.8 2:57 PM (58.124.xxx.248)벌써부터 이럼..애기엄마 맘추스리고 일단 잘 먹어요
17. ....
'21.3.8 2:58 PM (39.7.xxx.60)모 방송에 나왔던 연예인 부인은
산후조리원에 남편이 있어서 너무 싫었다던데
사람마다 다르네요.18. ,,
'21.3.8 2:59 PM (68.1.xxx.181)일단 산후조리원에서 조리에 힘쓰세요. 그럴려고 간 곳이잖아요.
19. ㅡㅡㅡㅡㅡ
'21.3.8 2: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서운할만 해요.
소고기 구워 와인 마시는 시간에
출산한 아내 옆에 좀 있지.
아
내가 왜이리 짜증이 날까요.
앞으로도 비디오인데.
어쨌든 몸조리 잘 하세요.20. 둘다
'21.3.8 2:59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어른이 되셔야 해요.
아이도 생겼잖아요.
서로 위해주세요.
나만 위해달라 하지 마시고요.
지금은 둘다 낯선 환경이예요.21. 글쎄
'21.3.8 3:00 PM (61.101.xxx.213)산후라 마음이 많이 약해져있는거 같네요
남편 퇴근후 매일 오나요? 그렇다면 퇴근후 두시간 있다가는거 별로 안서운할거 같아요
집에 가면 열시라면서요 남편은 언제 쉬고 출근해요?
토욜도 다섯시간 있다 갔으면 무심한 남편은 아니네요
산후조리원에 삼주정도 있지 않나요?
그중에 하루 친척들과 고기도 먹을수 있는거죠
저도 두번 산후조리원에 있어 봤지만 남편도 오래있긴 불편하지 않나요?22. ㅌㅌ
'21.3.8 3:02 PM (42.82.xxx.142)이래서 남편도 육아휴직 해야됩니다
남편도 회사일 끝나고 피곤하니 저렇게 행동하죠
이기적인 남편보다는 체력이 안받쳐주는것 같아요
너무 서운해하시면 금슬만 나빠지고 몸조리도 잘안되니
우선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래요23. 토닥토닥
'21.3.8 3:04 PM (59.8.xxx.87)저희 남의 편도 조리원있을때 서운한 짓 여러개 했는데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ㅜㅜ 암튼 남편분 정신 못차리시는거 맞고요 님도 지금 호르몬때메 앞으로 3개월은 엄청 억울하고 분하기도 한 일 많이 겪으실 거에요 ㅜㅜ 집에 가셔서 싸우더라도 이겨서 육아에 남편분 참여 많이 시키시고요 어쨌던 돈으로 해결되는건 해결하도록 하세요 ㅜㅜ 아우 답답
24. 우웅
'21.3.8 3:05 P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남편이 산후조리원에 머무는 시간이 문제라기 보다
아이에게 잘한다는 원글님 댓글을 보니
뭔가 원글님에게
남편아이를 낳아줘서
원글님을 고마운 존재로 애지중지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남편이 보여줬으면 하는 맘이 크신듯.25. 와...
'21.3.8 3:15 PM (110.70.xxx.4)진짜 이기적인 ㅅㄲ네...
26. 걱정
'21.3.8 3:18 PM (220.85.xxx.141)이기적이고 못된 남편이네요
앞으로가 더 걱정스러워요27. 차라리
'21.3.8 3:21 PM (182.216.xxx.172)성격에 따라 나을수 있어요
전 제가 제생각대로 해야 만족도가 높은 스트일인데요
남편은 또 무심한 성격이에요
아이를 저 혼자 다 키웠어요
남편이 조언이랍시고 참견했음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것 같아요
남편은 시간 되는대로 아이와 놀아주기만 하고
아이 진로 공부 이런건 간섭안해줘서
아이와 관계도 좋고
육아에 성공한것 같아요28. ...
'21.3.8 3:24 PM (223.38.xxx.182)앞으로고 열불 터질 일 엄청 많지만 그래도 애 잘 돌보고 이뻐하면 그래도 평타는 치는 아빠에요. 마인드 컨트럴 잘 하시고요. 앞으로 고생 문 활짝...ㅠㅠ
29. 애셋엄마
'21.3.8 3:27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서운할거예요 근데 지나고 보면 그때 혼자 있던 시간이 젤 그리워요. 집에 가는 순간 애랑 남편 뒤치닥거리에...
혼자 여유 즐기면서 푹 쉬세요.
산후조리 잘 하셔야 해요. 맘도 몸도 잘 힐링하세요..30. 저런 남편하고
'21.3.8 3:28 PM (211.197.xxx.16) - 삭제된댓글저는 못 살아요.
그런데, 애기까지 있는데 이제와서 물릴 수도 없잖아요.
살아내야죠 앞으로....어떻게 하겠어요....
더 큰 이혼사유가 있지 않는 한.
싹수가 텄네요.
죄송하지만...
하지만...다들 남들이 나라면 못 산다... 그런 거 한가지 씩들은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기적인 남편이 평생 잊지못할 속상한 기억 남겼네요.31. ,,,
'21.3.8 3:34 PM (68.1.xxx.181)나이 많은 남자 체력도 딸리고 노후도 그렇고 또래와 비교를 하면 평생 서운해요. 세대차이가 크면 결과가 다르죠.
32. ㅠㅠ
'21.3.8 4:14 PM (125.179.xxx.79)둘째 절대 낳지 마세요
집에 돌아가면 서운할일 정말 많을건데ㅠ
마음 단단히 먹고
돈쓰고 양가도움 받을수 있을만큼 받고 나를 아껴서 아기돌보세요 육아는 장기전에 홀몬도 오르락내리락 내면과 심리까지 연결이라ㅠ
저는 체력.몸 힘든것도 힘든건데
정신.마음 부여잡는게 힘들었어요
남편 세상 자상하고 육아같이해도 그래요
청소빨래살림 돈으로 외주줄수 있는거 무조건 아웃소싱
돈을 쓰세요!!!
다시한번 밑줄쫙 둘째 절대금지예요33. 흠
'21.3.8 4:40 PM (218.48.xxx.98)다정다감하지않더라도 지금 부인이 출산한 상황임 이시기만큼은 남자가 맞춰줘야할 필요가있지요
남편이 많이 이기적이네요34. ..
'21.3.8 4:52 PM (203.254.xxx.226)주말에 좀 더 있어주지..시험관으로 힘들게 얻는 애기인데..
근데, 주중 2시간은 서운해 하지 마세요.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니까...
아빠가 처음이라 아직 그런가 봅니다.35. ..
'21.3.8 6:31 PM (121.88.xxx.52)남편분성향적인걸 어쩌겠어요
우리남편도 그래서 잘알아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잘먹고 편히 푹쉬다
나오세요
막상 애돌보는것도 힘들지만 남자들 나가서
일하는거도 쉬운일은 아니니
남편이 열심히 일해 조리원에서 아가랑 편히
쉬는가 고맙게 여기면서 서운한감정 때문에 구한시간을
소비하지않으시면 좋겠다란 안타가운맘이들어요
푹쉬다 오세요 그래도 밥도나오고 일없이
편할때 그럼 감정으로 누리지못하면 아깝네요
오히려 남편은 알아서 푹쉬라하고
아가랑 내몸 회복되기에 집중하시면 좋겠네요36. .., , ,
'21.3.8 11:42 PM (183.103.xxx.10)벌써 이러는데
아기랑 집에간들 남편이 뭘하겠어요?
지금은 좀 쉬어줘야한다니 누구염장지르나요?
지금 충분히 고기구워먹으며 혼자만끽하며 잘쉬고있구만37. 이기적인성격
'21.3.10 1:09 AM (114.204.xxx.113)일단 대화를 나누시고 진짜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면
님도 똑같이 이기적으로 하세요
아이 백일되면 일 나가시구요 집안일 애케어 반반하세요
보통 애가 고생하니깐 여자가 양보하는데
...
지금 호르몬으로 우울 하실때이니깐 복수 한단 생각으로
힘 내시고
산후 마사지 피부관리 에 힘쓰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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