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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혜수 해명 했네요

조회수 : 21,188
작성일 : 2021-03-07 22:41:23
그러니까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했다는 소리네요?
http://naver.me/5Tvw1K82
IP : 175.115.xxx.168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7 10:41 PM (175.115.xxx.168)

    http://naver.me/5Tvw1K82

  • 2. 언플
    '21.3.7 10:43 PM (121.175.xxx.134)

    님 혹시 소속사??

    언플 뿌려서 이제 작업치려고요???

  • 3.
    '21.3.7 10:43 PM (59.10.xxx.135)

    피해자들이 그렇게 많은데 다 거짓말일까요?
    결백하다면 다 고소해야지요.
    더 빨리 했어야죠.

  • 4. ㅇㅇ
    '21.3.7 10:44 PM (117.111.xxx.127)

    멀쩡한 한명의 연예인을 그렇게 조직적으로 망가뜨릴려고 여럿이 힘을 모은다고 샘각하진 않아요 아빠도 '엄마는 알고 있었다더라'고 했다면서요

  • 5. ㅎㅎㅎ
    '21.3.7 10:44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중,고,대 서로 모르는 이들이 입을 맞췄을리는 없고...
    그냥 이젠 너무 늦은듯

  • 6. 뭔 개소리
    '21.3.7 10:46 PM (217.149.xxx.42)

    고려대 에타에 올라오는 글들은 뭐지?
    초중고대까지 피해자들이 박혜수 괴롭힐려고 다들 작당하고 소문낸거라구요?

  • 7. 너트메그
    '21.3.7 10:48 PM (220.76.xxx.250)

    그는 강북에서 전학 왔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고,
    자신을 둘러싼 악의적인 거짓 소문들이 퍼져나갔다고 주장했다.

    - ‘미국에 낙태 수술을 하러 갔다더라’,
    - ‘미국은 간 적도 없고, 행실이 좋지 않아 유급당했다더라’

    하는 소문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제 뒤를 따라다녔다"고 했다.

    이런소문 있었다는거 처음 들어요.
    학폭피해자들이 주장한 내용에 이런건 없었는데
    피해자 주장들을 아예 안읽거나, 앞뒤안맞는 해명 한는거 같은데요.

  • 8. ..
    '21.3.7 10:48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빌딩청소하던 여사님이 순실이에게 하던 말만 기억나

    염병하네

  • 9. ..
    '21.3.7 10:49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동문서답으로 회피하기 전형

  • 10. 고려대
    '21.3.7 10:51 PM (217.149.xxx.42)

    입시비리나 좀 파헤쳐줘라.
    느그 아빠 출판사에서 책 내고 논술전형으로 고대 국문과?
    고등 성적표 까봐.
    생기부에조차 규칙을 안지킨다고 써있던데...

  • 11. ....
    '21.3.7 10:54 PM (183.97.xxx.250)

    입장문은 잘 썼네요.

    본인이 쓴거 그대로 발표한거면 꽤 잘 쓴거긴 한데 그대로 내지는 않았겠죠. 전문가가 검수한 거 같네요. 아빠가 출판사해서 그런가? 일반 기획사 입장문이랑 급이 다르네...

    첨에 괴롭힘 좀 당하다가 그 친구들과 친구먹고 가해자로 바뀐 유형같네요. 짐작키로.

  • 12. 발악
    '21.3.7 10:56 PM (222.110.xxx.248)

    중,고,대 서로 모르는 이들이 입을 맞췄을리는 없고...
    그냥 이젠 너무 늦은듯22

  • 13. ㄷㄷ
    '21.3.7 10:56 PM (58.230.xxx.20)

    저거까지 거짓말이면 얜 정말 나오면 안됨

  • 14.
    '21.3.7 11:03 PM (121.147.xxx.170)

    진짜 독한애네요
    절대 인정 안할려나봐요

  • 15. ㅇㅇ
    '21.3.7 11:06 PM (122.32.xxx.17)

    얘는 이럴수록 더 악질로 보이는데요 반성은 1도안하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다니

  • 16.
    '21.3.7 11:10 PM (210.99.xxx.244)

    아니라더 상대가 해서 나도했다로 바뀐듯 이럴수록 지질해보이네

  • 17. ㅇㅇ
    '21.3.7 11:15 PM (211.243.xxx.97)

    한줄 요약:강북에서 전학와서 열등감에 애들 패고 다녔다 이해해달라

  • 18.
    '21.3.7 11:15 P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이거 안먹히니 다음엔
    학교 관계자나 동창 한둘 사서 증언시킬 것 같네요
    왜저래 제가 진짜 말그대로 예뻐했는데ㅠ

  • 19.
    '21.3.7 11:17 PM (210.117.xxx.5)

    진짜 학폭가해자중에 최고로 독종이네요.

  • 20.
    '21.3.7 11:18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진짜 진짜....와....

  • 21. ㅡㅡ
    '21.3.7 11:20 PM (175.115.xxx.225)

    이솜이랑 인터뷰 한거 보니까 진짜 당돌 하던데요? 이솜이 뭘 보고 참고할까요?하니끼 거울 하더래요.
    신인이 진짜 버릇이 없는 거죠.

  • 22. ...
    '21.3.7 11:21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기성용 성폭행을 폭로한 이들이 사실은 가해자이기도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기성용에 대한 의혹의 상당 부분이 불식되고 여론도 반전됐죠. 지수나 박혜수나 이게 먹힌다는 걸 알고 '그들이 사실은 가해자' 프레임 짜는 거 같네요.

  • 23. ..
    '21.3.7 11:28 PM (115.140.xxx.145)

    독종...

  • 24.
    '21.3.7 11:32 P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왕따를 당해서 중2에 왕따 당해서 3년 상담치료 받았는데
    중3에 왕따 가해자와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되었다고요?
    지독한 문과인가..

  • 25.
    '21.3.7 11:36 PM (118.235.xxx.98)

    왕따를 당해서 중2에 왕따 당해서 3년 상담치료 받았는데
    중3에 왕따 가해자와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되었다고요?
    지독한 문과인가..
    이전 학교에서 지극히 평범한 학생으로서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사랑받으며 좋은 기억만 가득했다는데 왜 1학년 담임이 생기부를 그렇게...요즘 그렇게 쓰이는 아이 희귀종인데요.

  • 26. ㄴㄴ
    '21.3.7 11:41 PM (58.230.xxx.20)

    진짜 안보고싶다

  • 27. 그냥
    '21.3.7 11:48 PM (1.235.xxx.148)

    초기 의혹 나왔을 때, 또는 2차로 또 불거졌을 때 기자회견을 하던 직접 피해자들을 만나겠다, 사실이 아닌 점

    을 조목조목 집어내고 증명하려고 노력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뒤늦은 해명으로 덮기엔 시간이 너무 지난 것 같네요.

    이 해명으로인해 작은 사건 한 두개라고 피해자가 사실 증명하면 헤어날 수 없는 골로 가는 겁니다.

  • 28. ㅇㅇ
    '21.3.8 12:31 AM (1.231.xxx.171) - 삭제된댓글

    아버지도 중학교 때 문제가 있었던 걸 최근에 엄마한테 들었다고 얼마전에 기사 나왔던 것 같은데??
    아무튼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네요.

  • 29. .....
    '21.3.8 12:41 AM (218.150.xxx.102)

    예전에는 학폭 나오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던데
    새판짜서 나왔나 보네요.
    재기도 힘들겠다야

  • 30. ㅇㅇ
    '21.3.8 1:06 AM (117.111.xxx.127)

    연예인은 글렀고 시집이라돛갈수 있게 마무리 디어놓고 나오자 이거네요

  • 31. ...
    '21.3.8 2:15 AM (58.228.xxx.93) - 삭제된댓글

    혜수씨!! 디어엠 때문에 끝까지 인정 안하고 우기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이럴땐 완전히 죽어야 다시 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정치인들 그간 여러 사건사고 연예인들 보세요..
    주변에 어른이 없으신건지.. 본인이 독기로 가득차 상황 판단을 못하는건지.. 이제라도 바로잡고 처신하세요

  • 32. ...
    '21.3.8 4:37 AM (93.203.xxx.209) - 삭제된댓글

    생기부에 규칙 안 지킨다고 대놓고 적혀있던데,
    얼마나 대단한 학생이었는지, 더구나 저 동네에서 저런 걸 생기부에 적은 교사의 마음 생각하니,
    어떤 학생이었는지 딱 각 나오는데요.
    저 고백은 해명도 안 되는 동문서답이쟎아요.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고 가는 전형적인 범죄자들 수법아닌가요?

  • 33. ...
    '21.3.8 4:40 AM (93.203.xxx.209) - 삭제된댓글

    저는 저 고백에 신용이 안 가네요.
    생기부에 규칙 안 지킨다고 대놓고 적혀있던데,
    얼마나 대단한 학생이었는지, 더구나 저 동네에서 저런 걸 생기부에 적은 교사의 마음 생각하니,
    어떤 학생이었는지 딱 각 나오는데요.
    피해자 진술이 더 신빙성 있어보여요. 그리고 직접 가담한 가해자진술까지 나온 마당에.

  • 34. ??
    '21.3.8 5:37 AM (221.149.xxx.45) - 삭제된댓글

    에서 학교나왔는데 반마다 홍콩 미국 캐나다 갔다온 애들 한두명씩 있는데 아무도 왕따 아니었어요;; 오히려 신기하거나 인기많지..
    그리고 박혜수 피해입은 사람들 중 고 대학교 몇십명이나 폭로 터지고.. 디스패치 써서 부인했던 폭행도 실제 폭행자가 사실이라고 박혜수 거짓말하고 있다고 폭로인터뷰까지 했죠.
    그리고 그게 사실이면 첨부터 말하지 미친듯이 기사 지우다가 이제야 말하는 거 넘 이상함

  • 35. 이제
    '21.3.8 8:03 AM (116.34.xxx.35)

    너두 그만 나와라..
    우야든..똑갇다는 소리인데..
    작은 소속사에 이아이가 간판이라 그런가
    소속사도 질기게 손절 안하고
    바둥 거리네..
    지수는 바로 손절 들어가던데..
    대타가 많으니..

  • 36. ........
    '21.3.8 8:25 AM (211.36.xxx.29)

    에휴........노답

  • 37.
    '21.3.8 8:30 AM (61.83.xxx.74) - 삭제된댓글

    이런.. 미친... 이게 수습이 될런지..

  • 38. 저는
    '21.3.8 8:39 AM (223.38.xxx.246)

    읽고 공감했어요
    친구들이 질투심에 그랬을수도...
    근데,
    생기부 읽어보니 입장문과 분위기가 넘 다르네요
    역시 기록이 중요하군요
    얘 뭔가 싶네요

  • 39. ...
    '21.3.8 8:56 AM (175.223.xxx.222)

    그 많던 피해자들 증언은 그럼 거짓인가요? 얼른 그사람들 소송이라도해서 진실을 밝혀야지요~ 뭐하고 있나요? 입장문은 가련한 소녀던데 생기부의 그녀는 영 아닌것 같은데..

  • 40. 이상
    '21.3.8 10:15 AM (221.149.xxx.45)

    피해자가 중 고등 대학교 몇십명이나 나왔는데
    초반에 아무해명 없이 그 수많은 글이랑 기사 지워대고
    허위폭로였던 현아나 기성용은 아니라는 반박증언 동창들이 계속 나왔는데 (심지어 지수도 옹호하는 동창들 글도 나오던데)
    ㅂㅎㅅ는 그런 동창 옹호글도 하나 못 봤고..

    무엇보다도 디스패치 기사로 부인했던 폭행사실도
    당시 실제 같이 폭행했던 사람이 나타나서
    모두 사실이라고. 자기는 오해로 폭행한 것 사과했다고 인터뷰까지 했죠.

    생기부 기록도 도저히 피해자로 보기 어렵고 아무리 좋게 봐도 통제 안되는 노는 무리 리더 느낌이고
    진짜 자기가 가해한 적 없고 피해자라면
    그냥 첨부터 말하지..
    미친듯이 기사 지우다가 몇 주일 후 이제야 저렇게 주장하는 거는
    소속사랑 열심히 상의하고 변호사랑 의논해서 올린 거라고 생각되기가 쉽지 않은지..

  • 41. .......
    '21.3.8 10:17 AM (58.78.xxx.104)

    어찌됬든 그 친구란 얘를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폭행한건 사실 아닌가요.
    결국은 똑같은 애들이 치고박고 싸웠다 그런 결말이네요.

  • 42. ...
    '21.3.8 10:29 AM (72.141.xxx.224)

    어쨌든 일진무리들과 어울렸던건 사실인가봐요 그들과 어울려 남을 괴롭힌 적이 있나 없나가 중요한데 특정피해자만 콕 찝어서 피해자가해자가 바꼈다 이러는건 완전 물타기 같은데요 빈말이라도 반성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요
    특히 생기부 코멘트보니 어땠을지 다 보이던데요 규칙을 안지킨다거나 자기주장이 강하다거나 패션감각 등등 그냥 교칙잘지키는 평범한 애들에게는 주지 않는 멘트들

  • 43. 피로하네요
    '21.3.8 10:32 AM (106.101.xxx.153)

    그냥 안 보였으면 좋겠어요
    가해든 피해든 어쨌든 그런 애들이였다는 거잖아요
    저 연예인이나 피해자라고 하는 동창이나
    그런 무리 싫어요
    그렇게 산 애들이 온갖 순수한척하는 얼굴로 들이밀고 연기하면서 우롱하는 거 싫다고요

  • 44. ..
    '21.3.8 11:43 AM (125.178.xxx.220)

    다른 연예인들이랑은 완전 다르네...보통은 아닌듯

  • 45. ㅎㅎ
    '21.3.8 12:12 PM (221.140.xxx.139)

    이러니까 일단 상대방이 유명인이면,
    온라인에 퍼뜨리고 보는 겁니다.

    사람들이 어떤 의견을 정하느냐까지만 중요하지,
    중립기어 풀고 나서 부터는, 다른 사실이 나와도 믿질 않아요,

    지금도 다들 봐요,
    피해자라는 애들이 정말 다수의 공개적인 증언하나 내놓지 못하는 판인데도
    이미 가해자라고 찍혀버린 상황에서는 다들 의견을 바꾸려고 안하죠.

    정말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나와서 상황이 반전이 되더라도,
    '그냥 피곤하니까 보기 싫음' 이런 식으로 회피해버리는게 고작이고.

    박혜수 건은 아직 중립.. 이지만,
    적어도 내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성실하고 순했던 학우들을 이유없이 괴롭히고 다녔다...는 아닌 듯
    그 또래 그 시절의 노는 애들끼리 붙었다 떨어졌다의 과정 .. 이 맞지 않을런지

  • 46. ...
    '21.3.8 12:19 PM (183.102.xxx.120)

    대학생 후배 괴롭힘이

    그 또래 그 시절의 노는 애들끼리 붙었다 떨어졌다의 과정..

    은 아니지요

  • 47. 피로하네요
    '21.3.8 12:28 PM (106.101.xxx.153)

    피곤해서만 보고싶지 않다는 건 아니예요
    피곤한 건 사실이구요
    이유는 써놨습니다

  • 48.
    '21.3.8 1:09 PM (1.218.xxx.148)

    물타기쩌네요 제대로 악질인듯 진짜 손톱만큼의 반성의 기운도 느껴지지않는

  • 49. --
    '21.3.8 2:12 PM (175.211.xxx.166)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그 많은 얘기들..
    한 둘도 아니고..

    그리고
    대학도 아빠출판사에 책낸게 입학에 도움이 됐다면..
    이것도 아빠찬스겠죠.

    그만 보고 싶어요.

  • 50. b어뉴ㅡㄹ
    '21.3.8 2:31 PM (223.38.xxx.72)

    언플 그만 좀 제발
    보기 싫다 모든게
    물타기 그만 대중들 피곤하게 하지 말고
    사라지길

  • 51. --
    '21.3.8 3:14 PM (75.108.xxx.63)

    이미지가 심은하 비슷하던데, 학창시절때 행실도 비슷했네요. 심은하는 시대를 잘타고 나서 승승장구했지만 박혜수는 어려울듯

  • 52. 염병하네222
    '21.3.8 3:28 PM (211.216.xxx.43)

    빌딩청소하던 여사님이 순실이에게 하던 말만 기억나

    염병하네 2222

    저 말이 다 맞다고 치면 지금 상황이 너무 이상하죠
    아무리 중립기어 박으려고 해도.. 그냥 저 입장문은 소속사가 대신 짱구 굴린거 옮겨적은 느낌이네요

  • 53. 자꾸
    '21.3.8 4:19 PM (220.75.xxx.78)

    이러면 이럴수록
    당시 재학중이던 ㄷㅊㅈ 전교생 몰려올 듯
    피해자한테 피해자 친구가 안부글남긴 것도 있던데
    내려가기 싫은건 알겠는데
    진짜 얘야 그만좀 언플했으면 좋겠다

  • 54. ..
    '21.3.8 4:41 PM (115.41.xxx.190)

    피해자였던 시절만 나열했네요. 그건 사실이겠죠.
    하지만 그 일만 있었던게 아닌거 같아요. 전학와서 있었던 괴롭힘은 알겠고 다른 이들에게 나오는 무수한 괴롭힘에 대한 변명이라도 좋고 반성 한마디가 없다는게 좀.. 나는 하나도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는듯 싶네요.

  • 55.
    '21.3.8 7:24 PM (106.255.xxx.18) - 삭제된댓글

    여태까지 글을 봐서 제 추측은요

    일단 자기가 왕따 당해서 피해 받은 일은 굉장히 장황하게 써있어요
    근데 갑자기 가해자랑 친구가 되었고 그 후 일탈들에 대해선 싹 넘어가네요
    그 부분에 대해선 본인도 찔리는게 있겠죠
    피해자 였던건 어느 정도 사실이나 가해자로 변한 부분에 대해선 기억을 날리는거 같아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 굉장히 흔하거든요
    그리고 자기를 왕따시킨 가해 주동자와 친구가 되는건 굉장히 드문 일인데
    그 친구에 대해선 그냥 흐지브지 넘어갔네요

    졸업사진으로 보아하니 치마가 굉장히 짧고 상의가 타이트하고
    머리 스타일도 그 시절 일진 머리 스타일이에요

    졸업사진 만으로도 대충 일진이라는거 알 수 있는데
    생기부 기록만 봐도 보통 순해서 당할 스타일은 아니고 오히려 튀는 아니었더군요

    피해자였다가 가해자로 변한게 아닐까 추측되요
    근데 자기가 가해자였던 부분은 기억에서 순삭한거죠
    자기가 좀 놀았긴 하지만 누굴 괴롭히진 않았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같이 노래방 가고 놀던 패거리들은 같이 때리고 놀던애가
    이제와서 착한척 하니 기가 막힌거고 그래서 폭로하고 싶은거고요

  • 56.
    '21.3.8 7:27 PM (106.255.xxx.18) - 삭제된댓글

    여태까지 글을 봐서 제 추측은요

    일단 자기가 왕따 당해서 피해 받은 일은 굉장히 장황하게 써있어요
    근데 갑자기 가해자랑 친구가 되었고 그 후 일탈들에 대해선 싹 넘어가네요
    그 부분에 대해선 본인도 찔리는게 있겠죠
    피해자 였던건 어느 정도 사실이나 가해자로 변한 부분에 대해선 기억을 날리는거 같아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 굉장히 흔하거든요
    그리고 자기를 왕따시킨 가해 주동자와 친구가 되는건 굉장히 드문 일인데
    그 친구에 대해선 그냥 흐지브지 넘어갔네요

    졸업사진으로 보아하니 치마가 굉장히 짧고 상의가 타이트하고
    머리 스타일도 그 시절 일진 머리 스타일이에요

    졸업사진 만으로도 대충 일진이라는거 알 수 있는데
    생기부 기록만 봐도 보통 순해서 당할 스타일은 아니고 오히려 튀는 스타일이더군요
    왕따였던 기간도 아주 짧았을 것 같아요

    피해자였다가 가해자로 변한게 아닐까 추측되요
    근데 자기가 가해자였던 부분은 기억에서 순삭한거죠
    자기가 좀 놀았긴 하지만 누굴 괴롭히진 않았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같이 노래방 가고 놀던 패거리들은 같이 때리고 놀던애가
    이제와서 착한척 하니 기가 막힌거고 그래서 폭로하고 싶은거고요
    폭로한 애들도 놀던 애들은 맞는 것 같고

    좀 논건 사실이지만 반애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돈을 뺏은건 아니니까
    나는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중인것 같고 (논건 아예 언급도 안함 숨기기위해)
    같이 논 친구들은 그때 노래방에서 때리고 동조한건 너 맞다 하는 중이고
    기억은 왜곡이 있으니 노래방에서 본인이 때린건지 아닌지 불확실 하다 하더라도
    굉장히 놀던 애였던 것만은 진실일거 같네요

  • 57.
    '21.3.8 10:33 PM (222.98.xxx.185)

    미치년 염병하네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피해자 코스프레도 정도껏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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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209 지금 낙태가 불법인가요? 아닌가요? -- 02:11:05 87
1651208 결혼으로 인한 괴로움 2 결혼 02:04:07 364
1651207 장동건 주진모 설경구 이병헌 4 .... 02:01:03 578
1651206 동덕여대 ,정우성, 그 다음 4 ㅇㅇㅇ 01:59:23 432
1651205 에잇 01:57:33 130
1651204 졸업이 2월이면 졸업사진 언제 찍나요? 1 ㅇㅇ 01:52:47 88
1651203 디카프리오, 호날두, 정우성같은 남자는 결혼안하려 하죠 4 .. 01:50:34 398
1651202 2인 소파 써보고 좋았던것 .. 01:14:22 385
1651201 사랑은 외나무 다리 재미있어요. 1 나는 01:09:03 627
1651200 MBC 다큐-아일랜드 보이즈 ... 01:07:36 297
1651199 난민은 돌봐야 한다더니 지 애는 못받는건가 43 하이고 01:04:13 1,933
1651198 서태지 이지아 이혼 이후 제일 쇼킹해요 13 암튼 01:00:50 2,093
1651197 초2 엄마 못생겼.. 2 ... 00:55:51 928
1651196 사랑하지 않는데 아이 생겼다고 결혼하는것도 14 .. 00:55:50 1,309
1651195 근데 정우성이면 4 ... 00:55:45 1,425
1651194 11월28일부터 2주간 이탈리아 옷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가져가야.. 2 이탈리아 00:47:24 291
1651193 그릭요거트 메이커 사신 분? ㅇㅇ 00:46:12 173
1651192 문과대생 석사과정 2 . 00:44:17 362
1651191 근데 왜 아이는 낳았을까요? 29 00:39:39 3,795
1651190 혜종같은 상황이었을까요 1 ㅇㄹㅎㅎ 00:37:50 904
1651189 정우성 그냥 결혼하는게 18 00:36:55 3,271
1651188 막말로 글쓰더니 지우고 튀네 9 웃기네 00:33:59 664
1651187 코스트코 새우 추천 부탁드려요 4 . . 00:33:04 398
1651186 고양이 밥터에 신기패 몸에 안좋지요?? 그런데 동테이프 다이소에.. 15 ..... 00:32:29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