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임은정 검사가 조사해온 모해위증교사죄의 13명 검사들과 증인 2명에 대해
윤석열은 사퇴 전 임은정을 배제시키고 조사한 자료를 모두 측근인 허정수 감찰3과장에게 넘겼다.
이 서류는 굉장히 방대하다고 한다.
그런데 허정수는 그 서류를 3일만에 다 검토하고 검사들과 증인들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어떻게? 그의 눈은 4갠가? 그의 뇌는 용량이 2배쯤 되나? 아님 빨리 읽기의 달인인가?
일말의 고민도 하지 않았다는 것인가? 검사동일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