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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들 등교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요

소망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21-03-03 09:15:37
중학교 앞에 살아요 집앞 마을버스에 아침마다 학생들로 꽉차서 일반인들은 못탈때도 있었건만
코로나로 그 마을버스가 텅텅ㅠ
볼때마다 기분이 안좋았는데
오늘보니 다시 학생들로 넘쳐나요

역시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들 보니
기분 좋습니다
계속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 ᆢ
피곤하다고 짜증내지 말고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
IP : 106.102.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1.3.3 9:16 AM (106.101.xxx.176)

    저희집 초1, 초4 자매 나란히 손잡고 학교갔어요
    너무 활기차고 생기있고 즐거워요ㅋㅋ

  • 2. 그쵸
    '21.3.3 9:17 A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너무 보기좋죠.
    코로나가빨리 끝났으면좋겠어요

  • 3. 그쵸
    '21.3.3 9:17 AM (223.38.xxx.83)

    너무 보기좋죠.
    코로나가빨리 끝났으면좋겠어요

  • 4. 코로나 심각한데
    '21.3.3 9:27 AM (107.150.xxx.165)

    애들은 어떻게 왜 등교를 시작한건가요?
    그것도 만원버스를 타고요?

  • 5. ...
    '21.3.3 9:41 AM (220.116.xxx.156)

    아파트 정문이랑 초등학교 정문이 마주보고 있어서 진입로를 공유해요
    작년에 등교하는 애들 거의 없다가 매일 아장아장 씩싹하게 걸어서 등교하는 어린이들. 등교지도 교통지도 하는 학교 보안관 어르신, 녹색 어머니들 모두모두 반갑더라고요
    출근시간이 등교시간이랑 비슷해서 매일 보는데, 제 아이들도 아닌데도 좋더라구요
    아직 고학년은 안와서 아직 애기티 못벗은 어린이들만 오는데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이 등교하니 진짜 봄 같아요

  • 6. ㅇㅇ
    '21.3.3 10:05 AM (14.49.xxx.199)

    그쵸
    당연한 일상이 감사한 요즘입니다~~^^

  • 7. ㅅㅇ
    '21.3.3 10:28 AM (1.241.xxx.8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어제 오랜만에 아이들 가방 매고 지나가는 거 보니 반갑더군요

  • 8. phua
    '21.3.3 10:32 AM (1.230.xxx.96)

    저도요^^

  • 9. 대딩
    '21.3.3 11:28 AM (125.189.xxx.41)

    신입생인데 학교못가고 지금 집에서 첫수업 시작했어요.
    한학기 비대면 수업..
    아휴..힘든 입시끝나고 숨좀쉬나 했더니
    또 잡혀있네요..밥순이 해야니...
    제발 학교가는거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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