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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학교에서 엄마들 안불러 너무 좋았어요.

.. 조회수 : 2,994
작성일 : 2021-03-02 18:14:28

코로나는 물론 싫고 없어져야하고
아이들 자유롭게 누리고 살아야하는건 맞고요.
초등엄마인데
재작년에 울며 겨자먹기로 대표가 되어서
얼마나 학교에서 봉사다 캠페인이다 벼룩이다
불러제끼는지.
기왕 맡은거라 단한번을 안빼고 찡그리지않고
부르는족족 다갔는데요.
속으로 너무 불편하고 싫었어요.
전면에 나서는거 너무 싫어하는 성격인데
그 빨간 메가폰? 교문앞에서 그거까지 쥐고
학교폭력 근절 어쩌고 소리치고 ㅠㅠㅠㅠ
와 대박.
작년 한해 진짜 그럴일 없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안맡을 생각인데 눈치게임이 말도 못하더라구요.
아이 학교가고 새학기 시작되니 덜컥 겁이 나네요.
IP : 223.38.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 6:16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앞으로 나서기 시작하는 분이 어찌 대표를......ㅋ
    진짜 나서기 싫어하는 제 친구는 대표뽑을땐 일부러 학교를
    안가던데요

  • 2. 저도 그래요
    '21.3.2 6:17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큰 아이는 고3이었는데도
    전화로 다 소통 되더군요.
    담임샘 얼굴을 한번도 못 봤네요.
    (졸업식도 비대면으로 해서..)

    둘째도 있는데 학교 계속 안 가고 싶어요.

  • 3. 저도
    '21.3.2 6:36 PM (112.154.xxx.39)

    초등때 아이가 쭉 반장해서 학급일 혼자 독박쓰듯 했어요
    학년 올라간수록 학부모들 안나서고 담임은 뭐든 반장엄마 시키고..너무 하기 싫었으나 반장맘이라 했네요

    코로나시기 학부모총회 그외 모든 행사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 상담도 전화상담 학교 안가니 너무 좋아요

  • 4. 저도요
    '21.3.2 9:46 PM (180.231.xxx.18)

    계속 이랬음 좋겠어요

  • 5. 저도요
    '21.3.2 11:54 PM (210.223.xxx.119)

    심지어 수업참관도 할 필요없이 줌으로 확인 가능하니 아이가 어쩌냐저쩌냐 싱담할 필요도 없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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