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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성용한테 먼저 소송 제기해달라고 하네요

ㅇㅇ 조회수 : 20,586
작성일 : 2021-03-02 14:12:20
그 변호사란 사람, 증거 공개하겠다고 하더니만
갑자기 입장 바꿔서 기성용한테 먼저 소송제기해달라고 요청.
그리고 그 피해 주장 후배의 아버지가 구단 관계자였다네요.
20명이 같이 쓰는 합숙소에서 여러명이 목격까지 했고
아버지가 그 정도 위치라면 
소원수리가 안들어갈 수 없었을 거라는 이야기.

기성용이 소송을 안 제기하고 덮으면 
의심받으니까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물적 증거란건 있을수가 없으니
일관된 진술... 이런걸로 또 법정에선 판단하려나요.

하여간 이상함.
IP : 5.149.xxx.57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 2:14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저 피해자들은 뭐가 이리 쎄해요;; 피해자가 맞는지 아님 돈 뜯어내려는 양아치들인지

  • 2.
    '21.3.2 2:15 PM (106.102.xxx.185)

    저는 상대쪽 변호사가 잘하는걸로 보입니다
    지켜보면 되겠죠

  • 3. ..
    '21.3.2 2:19 PM (1.224.xxx.12)

    후배피해자는 공인이.아니니 피해볼게없고

    기성용은 공인이니 지금까지만으로도 이미 피해존 상황

    기성용이 먼저 고소하는 것도 웃기죠

  • 4. 누구냐
    '21.3.2 2:20 PM (221.140.xxx.139)

    골때리는 소리죠,
    증거가 재판장에서만 공개할 수 있고, 대중에게는 공개 못한대요?
    그럴거면 왜 처음부터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저격을 했대요?

  • 5.
    '21.3.2 2:21 PM (210.99.xxx.244)

    지들이 왜 고소안하고? 변호사도 한패?

  • 6. ......
    '21.3.2 2:22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확실한 증거 조만간 공개하겠다더니 또 말 바꾼건가요? 영 믿음이..안가네요

    그냥 무시가 답인듯

  • 7. ...
    '21.3.2 2:22 PM (58.234.xxx.7)

    상대 변호사가 관종, 이름을 알리고 싶은 거 같아요.

    지금 기성용이 먼저 소송하면, 기성용은 그게 사실이 아님을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최소 1년여간 증인들, 증거들을 제시해야 합니다.
    자기가 하지않은 일을 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하죠.
    한마디로 덫에 걸리는 거죠.

    피해자의 변호사라는 자가 먼저 소송해야
    그 변호사가 피해사실이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데..

    먼저 언론 플레이하고
    기성용에게 먼저 소송하라고 하는 웃긴 현실이죠.

    이 사건이 어떻게 되든, 저 변호사는 살아남아 이름을 남길겁니다.
    변호사 홍보는 확실하게 되는 거죠.

  • 8. ......
    '21.3.2 2:23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확실한 증거 조만간 공개하겠다더니 또 말 바꾼건가요? 영 믿음이..안가네요

    그냥 무시가 답인듯
    강용석이 롤모델인가?

  • 9. .........
    '21.3.2 2:24 PM (210.223.xxx.229)

    확실한 증거 조만간 공개하겠다더니 또 말 바꾼건가요? 폭로자측이 이래저래 영 믿음이..안가네요

    그냥 무시가 답인듯

  • 10. ..
    '21.3.2 2:24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법적미성년자때 일이라 폭로자가 고소할 여건이 안돼죠
    기성용이 허위사실 명예훼손죄로 고소해서 폭로자가 허위사실인걸 인지하고 폭로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으면 불리해요
    잘못하면 폭로자가 역으로 무고죄나 민사걸 수 있는 여건 만들어 주는거죠
    기성용은 참 잘못 걸렸어요

  • 11. ..
    '21.3.2 2:25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기성용이 성폭행 증거들이 없다는걸 어떻게 증명해요?


    너네집에 귀신있지? 너 마녀! 이러는데
    우리집에 귀신없다는걸 어떻게 증명해요?
    대문 열고 없다고 보여줘도 니가 숨겼지? 그러면 방도가 없잖아요

    소송은 주장하는 쪽이 증명해야하는건데요

  • 12. 개소리죠
    '21.3.2 2:29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소송해달라는 소리 듣는 순간 아 다 거짓말이구나 싶던데요

  • 13. 갈수록
    '21.3.2 2:29 PM (180.65.xxx.50)

    이상하게 전개되네요

  • 14. 이쯤되면
    '21.3.2 2:32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기성용이 더럽게 물린 듯 하네요
    기성용 힘내요

  • 15. ...
    '21.3.2 2:33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다들 뭘 잘 모르시네요.
    공소시효 지난 사건이라
    기성용이 고소를 해야 이게 재판이 진행이되는거예요.

    즉. 피해자측이 법정에서 밝히고 싶다는거죠.
    증거를 재판에서 공개하고 싶다는거예요. 뭐가 있긴있겠죠.

    기성용이 무죄이면 얼른 고소하는게 맞는거죠.

  • 16. 증거
    '21.3.2 2:36 PM (103.76.xxx.23)

    증거가 있는지 없는 지 소란만 피우네요
    계속 스포츠계의 학폭이나 성폭력 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그 자매 사건이 희석화되거나 사라질 것같아요.
    타이밍이...

  • 17. ...
    '21.3.2 2:37 PM (203.142.xxx.12)

    그변호사 자기소임 잘하고 있네요
    기성용이 고소하면 사건 조사가 들어 갈텐데 요
    어서 빨리 누명 벗으려면 빨리 고소 하면 될텐데 ~~~~
    왜???????????

  • 18. 저 변호사
    '21.3.2 2:37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본분을 잃었네요
    미친~~~

  • 19. 누구냐
    '21.3.2 2:38 PM (221.140.xxx.139)

    변호사 궤변이 뭐냐면,

    내가~ 증거가 있는데~
    니가 날 고소를 해야지 내가 이걸 법정에서 깔 수가 있어~
    왜내면~ 나는 시효가 다 지나서 '확실한 증거' 는 있는데, 내가 너는 고소를 못해
    그러니까 니가 나를 고소를 해줘, 그러면 내가 증거를 깔 게

    ...???? 응?

  • 20. 또다른 김재련
    '21.3.2 2:41 PM (212.102.xxx.198) - 삭제된댓글

    부류 나왔네요. 이것들을 대체 어찌해야....

  • 21. ㅡㅡㅡ
    '21.3.2 2: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진짜 김재련 생각나네요.
    증거가 있으면 제시하면 되지.
    법적으로 안해도 증거가 명백하면
    기성용 끝난거 아닌가요?
    원하는게 뭔지 참.

  • 22. ..
    '21.3.2 2:48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기성용이 고소하면 사건조사가 들어가는게 아니예요 허위사실인걸 인지하고 있었느냐가 포인트라 사실이 아니어도 무죄가 나올 수있고 허위사실임을 인지하고 폭로했다는 증거를 기성용측에서 대야해요

  • 23. ..
    '21.3.2 2:51 PM (211.243.xxx.94)

    변호사 노련하네요.
    지켜볼거예요

  • 24. ..
    '21.3.2 2:55 PM (180.69.xxx.35)

    변호사가 노련한게 아니라 언플이 쩌는거 같은데;;;

  • 25. ..
    '21.3.2 2:59 PM (125.178.xxx.220)

    에혀 죽을때까지 잘하면 증거없이 피곤하게 살겠네요

  • 26. ..
    '21.3.2 3:02 PM (211.58.xxx.158)

    김재련2 같더라구요
    소송제기 하면 기성용 측에만 증거를 보여준다는데
    뭔가 쌔하네요

  • 27. ㅇㅇ
    '21.3.2 3:08 PM (211.193.xxx.69)

    기성용이 생양아치들한테 물렸네요
    한쪽은 잃을게 많은 알려진 공인
    또 한쪽은 변호사 뒤에 숨어서 정체도 드러내지 않고 미투로 깔작거리고 있는..
    이쪽도 변호사 욕하면 2차가해라고 입에 게거품을 물겠죠

  • 28. ....
    '21.3.2 3:09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노랑머리 2

  • 29. 중립
    '21.3.2 3:16 PM (220.85.xxx.141)

    마음으로는 기성용선수를 응원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언플은 기선수측이 유리하니
    변호사가 전략을 바꾼게 아닐까싶어요
    공소시효 지난 사건이라
    피해주장자측에서 고소는 불가능하고
    기선수 아버지가 워낙 축구계 거물이고
    기선수는 팬들도 많고
    이미지도 좋아서
    법정다툼이 아니면
    불리하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 30. 상대방도
    '21.3.2 3:25 PM (218.48.xxx.98)

    없던 일을 끄집어내온건 아닐듯싶어요...
    뭐하러 기성용한테 지어서 저러겠어요...뭔가 잇으니 그러지

  • 31. 기성용이
    '21.3.2 3:33 PM (219.251.xxx.213)

    왜 고소하나요?답답하면 증거 까고 증거 깐 상대방이 죄지으면 그때 고소 하면했지. 실익없는 고소는 할 필요가 없음. 답답하면 까던가....있으몀 증거 내놓으라고요 .죄있음 까고 둘다 감방을 가던 망신을 당하던 하면됌

  • 32. 노관심
    '21.3.2 3:33 PM (223.38.xxx.9)

    기성용 선수 진위여부는 관심없지만 저 변호사 대처방식은 얄팍하네요 보니까 법학전문대학원 출신같은데...역시
    혹시 변호사 찾을일 생기시면 정말 잘 알아보시고 골라야지
    여론 생각을 못하는 변호사라...

  • 33. 언플
    '21.3.2 3:40 PM (121.154.xxx.40)

    하는것들 콩밥 먹여야함

  • 34. 218 48
    '21.3.2 3:45 PM (112.154.xxx.39)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들이 저리 나오는거겠죠? 뭐가 있으니 저렇게 끄집어 낸거라니
    아닌것도 끄집어 내면 쟤는 뭐가 있으니 저런거야
    마녀사냥
    그러니까 자꾸 언플 하지말고 그 증거란걸 내놓으면 되는데 안내놓고 있잖아요
    증거가 대체 뭘까요? 증언말고 증거라던데

  • 35. ㅇㅇㅇㅇ
    '21.3.2 3:45 PM (211.192.xxx.145)

    피해자가 남자면, 어디 하찮은 남자들 주제에 여자님들이 발명한 2차 가해라는 개념을 붙일 수 있나요.
    2차 가해같은 고차원적인 개념은 여자 피해호소자들만 사용할 수 있는 개념이에요.

  • 36. ㅇㅇ
    '21.3.2 3:45 PM (110.12.xxx.167)

    언론 플레이만 하느 변호사
    소송도 못하는 변호사
    증거도 못내놓는 변호사

    이미 자기네 목적인 기성용 흠집내기는 성공했고
    변호사 이름도 알렸고
    이제 시간 끌기로 들어갔네요

    자기들이 고소를 안하니
    기성용측은 무고죄도 고소 못하고
    형사소송 아닌
    기껏해야 명예훼손 소송이나 할수밖에 없죠
    그건 그닥 처벌도 크게 안받고
    시간 끌면서 언플이나 하면 오히려 기성용 명예만
    더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오죠

    하여간 치사하고 야비한 폭로자들이네요

  • 37. ㅇㅇ
    '21.3.2 3:47 PM (110.12.xxx.167)

    노랑머리 3333

    차고 넘친다는 증거 하나도 못내놓고 날마다
    언플만 하네

  • 38. .......
    '21.3.2 4:04 PM (106.102.xxx.239)

    공소시효 지난 사건이라
    피해주장자측에서 고소는 불가능하고
    2222
    이거맞아요
    그래서 니가 소송하면
    내가 드디어 증거내놓을 기회가생겨!!
    이말입니다

  • 39. ㅇㅇ
    '21.3.2 4:05 PM (49.142.xxx.14)

    소송 제기해달라고 요청하는 상대측 변호사 내 일생에 처음 보네...
    저런것도 변호사라고 ㅉㅉ

  • 40. ....
    '21.3.2 4:11 PM (175.223.xxx.24)

    기성용이 고소해야 피해자들에게는 상황이 더 유리하죠.
    저는 기성용이 뭔가 책잡힌게 있는것같아요.
    기성용도 그냥 고소하면 될것을...

  • 41. ......
    '21.3.2 4:14 PM (203.251.xxx.221)

    괴물은 괴물로 잡는다고 했는데
    저런 비열한 변호사 잡을 더 비열하게 머리 돌릴 수 있는 변호사 어디 없나요?

  • 42. 888
    '21.3.2 4:18 PM (147.46.xxx.207)

    기성용 선수, 화이팅하시길!
    없던 일을 없었다고 증명하라는 꼴인데, 뭐가 있으니 저러지 하시는 분들은 착한 사람만 만나온 듯.

  • 43. 기성
    '21.3.2 4:18 PM (122.35.xxx.233)

    제대로 물렸네요.ㅋ

  • 44. ㅇㅇ
    '21.3.2 4:22 PM (110.12.xxx.167)

    애초에 소송못해서 소송 안할거면 폭로자들은
    기자회견 하면서 증거 내놓으면 됩니다
    그럼 진위여부는 일반인들이 판단할거구요

    다른 학폭들 다 그렇게 하잖아요
    실명으로 나서서 언제 어떻게 학폭 당했다고 구체적으로
    그러면
    다른 피해자들도 우르르 나와서 증언 했고요
    그증언들이 신빙성이 있으니까
    가해자들이 사과하고 협회에서는 징계한거구요
    소송까지 간건 거의없이 이렇게 해결했잖아요

    기성용 폭로자들은 실명 감추고
    변호사 내세워서 마치 고소할거처럼
    언플 하더니 정작 증거는 하나도 못내놓고
    이제와서 네가 소송하던지 말던지 라니요
    그럴꺼면 폭로자들은 변호사는 왜 내세운건가요
    그냥 증거라는 사실을 까면되지

  • 45. 기선수는
    '21.3.2 5:01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멈저 고소를 하면 안돼요
    법 모르는 사람들이 억울하면 왜 고소 안 하냐 하는데
    먼저 고소 하면 본인이 하지않았다는것을 증명해야해요
    무려 20년전 일이라 증거도 없는데 환장하죠
    하지만 상대측은 일관된 주장을 하면 그건 증거로 채택이 돼요
    그지같은 일이죠 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못 내면 유죄도 나와요
    저러니 상대측이 억울하면 고소해 하고 언론 플레이 하고 있는거에요

  • 46. 별짓
    '21.3.2 5:35 PM (106.101.xxx.118)

    다하네~~~
    그러니까 애초에 되지도 않는 일은 왜 벌여서는~~

  • 47.
    '21.3.2 5:54 PM (110.70.xxx.29)

    웃긴놈들이네요~ 그냥 기선수 엿먹이는듯해요~ 두고보면 알겠지만 일부러 기선수 물먹이는듯해요

  • 48. 굉장히
    '21.3.2 5:57 PM (14.138.xxx.75)

    구체적으로 묘사했더라구요. 당일 상황을..

  • 49. ..
    '21.3.2 5:57 PM (218.154.xxx.228)

    이 기사 클릭했다가 변호사 얼굴 나온거 봤는데 그걸로 됐다싶은 인상이었어요ㅡㅡ

  • 50. ..
    '21.3.2 6:04 PM (116.88.xxx.163)

    첨에는 지켜 보자 입장이었는데 그냥 기선수 응원하고 저쪽에는 노관심하려구요.

  • 51. 굉장히
    '21.3.2 6:33 PM (112.154.xxx.39)

    구체적으로 묘사?
    본인들이 가해자로 했던거 재현은 아니구요?
    구체적으로 내가 한걸 나열하고는 다른 제3자가 했다고 덮어씌울수도 있어요

  • 52. 하하하하하
    '21.3.2 6:51 PM (121.162.xxx.174)

    하라마라야ㅋ

    구체적인 묘사가
    기억인지 소설인지
    그러니까 재판하라고.
    세상에 피해자가 가해자보고 고소해달라니 내 평생 처음 보는 상황인디.

  • 53. mm
    '21.3.2 9:11 PM (222.109.xxx.91)

    에효 변호사 언플하고 상황 돌아가는 거 보니 기선수가 잘못 걸린느낌 어쩐대요

  • 54. ..
    '21.3.2 9:16 PM (59.8.xxx.131) - 삭제된댓글

    기성용이 소송안하고 덮으면 의심받으니까 가 무슨소리죠?
    왜 의심을 받아요??
    고소라는건 피해를 본사람이 억울함을 가리기 위해
    법을 이용하여 해결을 보려는건데 기성용이 무슨 피해당한게
    있나요?? 구체적으로?? 밝혀내려면 지들이 이런 사람이다
    하고 구체적 증거가 있다니 지들이 밝혀야지, 이래도 안통하고
    저래도 안통하니 고소하라잖아요 ㅋㅋ 이게 무슨 경우지?

  • 55. ...
    '21.3.2 9:25 PM (218.152.xxx.177)

    완전 쓰레기 새끼들이네. 진짜 천벌 받을 것들. 변호사도 저런 것들 변호나 하고 있고 기껏 공부해서 하는 짓이라곤 쓰레기 변호. 진짜 쓰게기임과 동시에 불쌍한 것들이구만.

  • 56. ...
    '21.3.2 9:26 PM (218.152.xxx.177)

    구체적으로 묘사?
    본인들이 가해자로 했던거 재현은 아니구요?
    구체적으로 내가 한걸 나열하고는 다른 제3자가 했다고 덮어씌울수도 있어요 22222


    -------------------------------------------------------------
    지들이 한 짓을 그대로 구체적으로 일관되게 진술해서 엮을 모양인데,
    이런 쓰레기들이 세상에 활보하고 돌아다닌다니 진짜 짜증나네요.

  • 57. 더러운생양아치
    '21.3.2 9:32 PM (1.231.xxx.128)

    변호사 언플변호사 00변호사로 족쇄차기바랍니다.
    구단관계자였던 아버지를 둔 아이가 그런 일을 당했는데 초중고를 지나 여태껏 기성용이 국가대표로 뛸때도 조용히 있었고 한혜진이란 배우와의 결혼으로 대중매체에 오르내릴때도 입다물고 있었다는 거 절대로 이해못합니다. 초등학교 첨 당했을때 지아빠한테 얘기했으면 중학교때 지가 한짓처럼 축구계에서 퇴출되는데 말이지요.

  • 58. 토나옴
    '21.3.2 9:32 PM (221.149.xxx.45)

    구체적으로 묘사?
    본인들이 가해자로 했던거 재현은 아니구요?
    구체적으로 내가 한걸 나열하고는 다른 제3자가 했다고 덮어씌울수도 있어요 333333

  • 59. 어제인가
    '21.3.2 9:35 PM (221.149.xxx.45)

    그사람들한테 오히려 중학생 때 당했다는 사람 중 한 명이 울분을 못이기고 다시 글 올렸던데요..
    자기 포함 후배들한테 훨씬 악랄한 성폭행과 괴롭힘과 저질러놓고 사과 한마디 없다가... 지금 살떨릴 정도의 거짓말을 계속 한다고...

  • 60. 애초에
    '21.3.2 9:36 PM (221.149.xxx.45)

    폭로부터 하고 증거부터 올리는 다른 학폭과 달리 증거 하나도 없이 변호사부터 선임하고
    자기들 과거 범죄 기사 발굴되고, 오히려 자기들한테 당한 후배들 증언 계속 터지니까 말바꾸고... 너무 이상했어요.

  • 61. ㅇㅇ
    '21.3.2 9:38 PM (221.149.xxx.45)

    또 다른 피해자 E(익명 요구)는 '스포탈코리아'를 통해 "C와 D는 나와 내 친구들에게 엄청난 상처를 줬다. 얼마 전에 사건이 발생했던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사과를 받았다.
    그런데 직접적인 사과도 아닌 기사 내용 한 줄이다. 너무 화가 난다. 이게 진정성 있는 사과인가"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현재 C와 D 측은 기성용 폭로 이후 명백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하지만 이렇다 할 증거를 전혀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피해자 E는 "진짜 증거가 존재한다면 진작 공개했을 것이다. 그 전에 본인들이 큰 상처를 준 피해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사과부터 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 62. ㅇㅇ
    '21.3.2 9:40 PM (221.149.xxx.45)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16/0000112005
    기성용 의혹 폭로자들의 추가악행

    - 후배의 팔과 다리를 잡고 옷을 벗겨 무력하게 만든 채로 본인들의 손으로 강제 성추행을 한 것.
    - 후배들을 한 방에 집합시키더니 본인 지갑에 00만원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하여 1,2학년 후배들에게 돈을 걷어서 이 금액을 만들어오게 한 것. (실제 걷어 상납하였으며, 한번이 아님.), (이 장본인은 실제 대학교시절 성폭행으로 징역살이까지 함.)

    -  취침시간 이후 중학교 1학년 방 내에서 구강성교를 강요하여 실행한 것. (피해자가 다수)​
    - 후배의 체크카드를 본인들이 가지고 다니며, 부모님에게 용돈을 넣으라 협박하며, 실제 입금된 돈을 본인들이 자율로 사용한 것.

    - 괴롭힘에 못 이겨 후배들이 부모들에게 괴롭힘에 대한 토로로 인해 저학년 학부모 소집이 있었으나, 있은 후 감독에게 빠따를 맞고 온 저녁, 후배들을 집합시켜 되레 2시간 이상 머리를 박으라 지시했던 것. (이 ‘대가리 박음’의 주체는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 이 같은 상황이 한번은 아니며, 당시 감독 이름도 필요에 의한다면 거론할 수 있음.)

    ㅉㅉㅉ 이래놓고 자기는 진정성있는 사과만 원한다고요..? 둘이 입맞춰서 돈받으려고 한 느낌인데요

  • 63. Laura23
    '21.3.2 9:43 PM (221.149.xxx.45) - 삭제된댓글

    218 48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쪽이 저리 나오는거겠죠? 뭐가 있으니 저렇게 끄집어 낸거라니,
    쟤는 뭐가 있으니 저런거야 마녀사냥.
    그러니까 자꾸 언플 하지말고 그 증거란걸 내놓으면 되는데, 안내놓고 있잖아요333333
    증거가 대체 뭘까요? 증언말고 증거라던데

  • 64. 공감
    '21.3.2 9:47 PM (221.149.xxx.45)

    218 48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쪽이 저리 나오는거겠죠? 뭐가 있으니 저렇게 끄집어 낸거라니,
    쟤는 뭐가 있으니 저런거야 마녀사냥.
    그러니까 자꾸 언플 하지말고 그 증거란걸 내놓으면 되는데, 안내놓고 있잖아요3333333

    뻥뻥 큰소리만 치고 벌써 며칠째인가요;; 아직까지 증거 하나도 못 내놓고 있는 학폭은 이게 유일힌 듯요;;;
    도리어 그럴수가 없었단 반대증거만, 오히려 이사람들한테 더욱 끔찍하게 당했단 주장만 계속 나오고 있는 중;;;
    이쯤되면 못내놓는 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 아닌지..

  • 65. ㅇㅇ
    '21.3.2 9:49 PM (211.193.xxx.69)

    세상에...
    구체적으로 묘사하겠다는 게 바로 그것인가 보네요
    지들이 저질렀다는 그 성폭행
    그걸 법정에서 구체적으로 일관되게 진술하면 판사는 그걸 증거로 채택하고 성폭력피해자로 인정되니까
    그래서 기성용선수한테 고소하라고 난리를 치고 있군요

  • 66. 궁금
    '21.3.2 10:19 PM (223.38.xxx.218)

    기성용이 안 했다 쳐요
    왜 굳이 기성용였을까요?
    만만해 보이지 않는데...
    난 그게 넘 궁금

  • 67. 一一
    '21.3.2 10:25 PM (61.255.xxx.96)

    .....기다려봐요...뭐 진전이 있겠죠..

  • 68. 위위님
    '21.3.2 10:36 PM (221.149.xxx.45)

    왜 굳이 기성용이냐구요

    벌써 기선수랑 한혜진 이미지 추락 엄청나죠...
    사람들은 처음 터뜨린 것만 기억합니다
    벌써 여기도 아직도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 있잖아요..
    이미 유명인인 이상 똥 밟은 거예요.

    그러니까 웬만한 유명인이나 연예인은 더 커지기 전에 던주고 무마하잖아요..

  • 69. ㅇㅇ
    '21.3.2 10:37 PM (221.149.xxx.45)

    세상에...
    구체적으로 묘사하겠다는 게 바로 그것인가 보네요
    지들이 저질렀다는 그 성폭행
    그걸 법정에서 구체적으로 일관되게 진술하면 판사는 그걸 증거로 채택하고 성폭력피해자로 인정되니까
    그래서 기성용선수한테 고소하라고 난리를 치고 있군요222222

  • 70. 노랑머리
    '21.3.2 10:40 PM (24.44.xxx.254)

    변호사 작전 이네요. 증거는 없고 소문만 대는 노랑머리 작전

  • 71. ㅇㅇ
    '21.3.2 11:05 PM (221.149.xxx.45)

    진짜 억만분의 일 확률로 본인들이 성추행을 당했다 하더라도 자신들도 가해자가 된 이상 폭로가 아무 의미없죠.
    결국 금전이나 다른 목적이 있어서 폭로했다고 밖에 생각할수 없음
    진짜 그렇게 힘들었으면 남한테 그걸 고스란히 저지를 수가 없습니다

  • 72. 이쯤되면
    '21.3.2 11:2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상대편 선수가 너무 얄미워 기성용이 때렸다해도 사람들이 옹호해줄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73. ㄷㄷㄷ2222222
    '21.3.2 11:55 P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http://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16/0000112005


    기성용 의혹 폭로자들의 추가악행




    - 후배의 팔과 다리를 잡고 옷을 벗겨 무력하게 만든 채로 본인들의 손으로 강제 성추행을 한 것.
    - 후배들을 한 방에 집합시키더니 본인 지갑에 00만원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하여 1,2학년 후배들에게 돈을 걷어서 이 금액을 만들어오게 한 것. (실제 걷어 상납하였으며, 한번이 아님.), (이 장본인은 실제 대학교시절 성폭행으로 징역살이까지 함.)

    - 취침시간 이후 중학교 1학년 방 내에서 구강성교를 강요하여 실행한 것. (피해자가 다수)​
    - 후배의 체크카드를 본인들이 가지고 다니며, 부모님에게 용돈을 넣으라 협박하며, 실제 입금된 돈을 본인들이 자율로 사용한 것.

    - 괴롭힘에 못 이겨 후배들이 부모들에게 괴롭힘에 대한 토로로 인해 저학년 학부모 소집이 있었으나, 있은 후 감독에게 빠따를 맞고 온 저녁, 후배들을 집합시켜 되레 2시간 이상 머리를 박으라 지시했던 것. (이 ‘대가리 박음’의 주체는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 이 같은 상황이 한번은 아니며, 당시 감독 이름도 필요에 의한다면 거론할 수 있음.)

  • 74. ㅇㄹ
    '21.3.3 12:39 AM (183.106.xxx.50)

    아무런 근거도 없이??
    지켜 보자구요...

  • 75.
    '21.3.3 1:25 AM (61.80.xxx.232)

    기성용 사건은 진실이 멀까요?

  • 76. ...
    '21.3.3 2:43 AM (39.7.xxx.162)

    제 생각엔 피해호소놈들ㅋ이 터뜨리기 전에 이미 기성용 씨 쪽에 이래저래 딜을 넣어봤을 것 같아요.
    연예인들한테 괜히 시비걸고 뭐 뜯어내려는 인간들 있잖아요. 비슷한 방식으로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기성용 쪽에서 강경하게 나오니까 자기들도 이판사판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잃을 게 많은 유명인 쪽이 좋게좋게 해결하자고 금전같은 걸 제시하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겠죠 지금도.
    기성용 씨 참.. 뜬금없이 더럽게 걸린 거 같네요.

  • 77. ...
    '21.3.3 6:17 AM (175.120.xxx.8)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애들 인터뷰 보면 횡설수설........
    증거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 78. 222
    '21.3.3 8:01 AM (221.149.xxx.45)

    연예인들한테 괜히 시비걸고 뭐 뜯어내려는 인간들 있잖아요. 비슷한 방식으로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기성용 쪽에서 강경하게 나오니까 자기들도 이판사판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잃을 게 많은 유명인 쪽이 좋게좋게 해결하자고 금전같은 걸 제시하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겠죠 지금도.
    기성용 씨 참.. 뜬금없이 더럽게 걸린 거 같네요.22222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애들 인터뷰 보면 횡설수설........
    증거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 추측됩니다.22222

  • 79. ㅇㅇ
    '21.3.3 8:26 AM (211.193.xxx.69)

    피해주장인이 내밀 증거가 없으니까
    기성용더러 고소 해라고 지금 난리치는거죠
    기성용이 고소만 해주면 그쪽은 아주 살판 나는..
    그쪽은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만 계속 떠들어대면 자기들이 이기는 게임이 되는걸 잘 알고 하는 짓거리

  • 80. 기성용말대로
    '21.3.3 9:14 AM (210.117.xxx.5)

    라면 여기저기 증언해주겠다 연락많이 온다는데
    하면 되겠구만요.

  • 81.
    '21.3.3 9:21 AM (118.45.xxx.153)

    처음부터 이쪽에선 소송을 제기할수가 없어요.
    기간이 다지나서..

    그러니 도발해서 기쪽에서 명예훼손이던 뭐던 신청하면 그때나
    법정에 가게될 껍니다.

    전에 고딩때 선생님이 없는놈하고 싸우지 말라고
    절대 무조건 손해라고했는데
    완벽히 기가 승리를 하던 아님 일부 인정을 하던 무조건 손해일수밖에없어니
    소송을 할수도. 안할수도 없는 상황일꺼구요.

    확실히 덫은 제대로 놓은거같고
    진실은 뭐가뭔지 모르게 흐려져버리고 비방만 남은거같내요.

  • 82. 진실이 반드시
    '21.3.3 9:54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

    밝혀지길.
    지금생각해보니, 저희 친정오빠가 대학교까지 축구 특기자로 진학했는데 졸업전에 그만둔 이유가 폭력때문이었나 싶습니다.
    피해자 가해자 둘다 부모가 축구계에서 힘좀쓰던 사람들이었다던데 그런거 다 배제하고 진실을 가려주었으면 합니다.

  • 83. 기성용
    '21.3.3 10:39 AM (211.224.xxx.157)

    정말 당당하다면 상대방 고소하는게 맞죠. 고소해.

  • 84. 김재련과 한통속
    '21.3.3 10:57 AM (152.89.xxx.204) - 삭제된댓글

    악질들 차고 넘치는 세상.

  • 85. 211.224
    '21.3.3 12:59 PM (115.140.xxx.213)

    미쳤나 왜 기성용이 고소합니까?
    명예훼손 형량이 얼마나 된다구요?

  • 86. 고소하지말고
    '21.3.3 1:39 PM (175.120.xxx.8)

    기성용은 증거 까면 명예훼손 고소한다고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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