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군대간 아들이~
놀래 입도 못 다물고 있는 저에게 생일 축하한다며 안아주는데 누가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른 듯 멍하게 있는 저 ㅎ
사실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휴가 풀렸다 해도 부대 특성상 5월에나 첫 휴가 나올거라 하며 생일 선물도 미리 택배로 받았는데 저녁에 아빠랑 동생이랑 맛난 저녁 먹으라며 돈봉투도 주네요 ㅠ
입대준비할때 양가 조부모 고모 이모들이 용돈 챙겨 줬는데 고마움 잊지않고 달팽이 크림도 여러개 사와서 전해 달라하구요
같은 지역 근거리 부대라 가깝고 근무지 특성상 월요일 오전 외출이 가능해 허락받고 나왔다는데
오랜 만에 보는 아들이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이 되었어요
1. 흐으으 ㅠㅠ
'21.3.1 5:00 PM (175.223.xxx.57)우리아들도 전철 30분 지역인데 ㅠㅠ 좀 잠깐이라도 오지....
너무 좋으시겠어요2. 나는나
'21.3.1 5:02 PM (39.118.xxx.220)정말 특급 선물이네요. 축하드려요~~
3. ..
'21.3.1 5:02 PM (116.88.xxx.163)차가운 자식들 얘기만 보다가 이런 훈훈한 얘기들으니 마음이 몽글몽글 차오르네요~~ 행복하세요
4. ..
'21.3.1 5:03 PM (220.86.xxx.179)와우.. 얼마나 놀라고 기쁘셨을까요
아들이 맘이 이쁘네요
저도 큰 아이가 근거리에 있어서 김볶 먹고
싶다고 일요일 자는데 왔더라구요
외출증 끊어 나와보니 엄마 밥이 먹고 싶었다나.. ㅎ
그런 아들이 지금은 취준생이에요5. !!!
'21.3.1 5:05 PM (14.38.xxx.42)부럽네요
저. 이번주 토요일에 생일인데 울아들 가까워도 못오고
또 공부시작했다고도 하고 잘있는게 선물이지요~^^6. ..
'21.3.1 5:0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진짜 좋으시겠다.
이런 얘기에도 빠지지 않는 달팽이 크림7. ^ ^
'21.3.1 5:08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셨을까요.제일 좋은 선물이네요.
요즘 기숙사,군대 글 올라올때마다
곧 아들 둘 다 순차적으로 치뤄야 될 일들이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다가도 이런 글을 보면 안심이 되고...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8. 디오
'21.3.1 5:11 PM (175.120.xxx.219)세상에 아드님이 정말 멋지네요!
얼마나 좋으셨을까~~~~
생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날 보내세요♡9. 후~
'21.3.1 5:13 PM (49.167.xxx.135)힝~ 괜히 코끝이 찡~
원글님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마음 따뜻한 아드님 최고!!!10. 행복하세요
'21.3.1 5:28 PM (121.182.xxx.73)축하합니다.
11. 축~
'21.3.1 5:34 PM (39.117.xxx.72)와~ 기대못했던거라 더 기쁘셨겠어요~
저도 오늘 생일^^ 고딩 대딩 애들이랑 카페 브런치하며 폭풍수다가 선물이었네요.
몇년만에 갖는 시간이었는지..ㅜㅜ12. 어우
'21.3.1 5:39 PM (180.230.xxx.96)오늘 군대간 아들이 오늘 왔다는줄 알고 뭔일인가했네요
기쁘시겠어요
생일날 아들 볼수 있어서 ㅋㅋ
생일도 축하드리고요13. ..
'21.3.1 6:01 PM (39.123.xxx.94)와~~
부럽습니다~~14. 축하
'21.3.1 6:03 PM (175.192.xxx.113)아들이 엄마한테 멋진 서프라이즈를 했네요^^
축하합니다~~~15. 착해라
'21.3.1 6:18 PM (211.218.xxx.241)넘이쁜아들이네요
16. 우왕~
'21.3.1 6:45 PM (180.68.xxx.158)제가 다 눈물나네요.^^
17. ᆢ
'21.3.1 7:00 PM (211.210.xxx.80)축하드려요 얼마나 반갑고 좋으셨을까요 울아들도 군에 있는데 매일 통화하는데도 이런얘기 들으니 보고싶어요
18. 늙었나봐요
'21.3.1 7:42 PM (61.80.xxx.149)내생일도 아니고, 남의 아들이 집에 왔는데 왜 주책맞게 눈물이 나는가 ㅎㅎㅎ 원글님 생일 축하드려요. 최고로 행복한 생일이네요.
19. ...
'21.3.1 7:42 PM (39.124.xxx.77)어우.. 애가 왤케 기특한가요.. 잘 컸네요..
20. ..
'21.3.1 8:54 PM (211.58.xxx.5)아니..왜 제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ㅎㅎㅎ
뜻깊은 생일이었겠어요^^
비까지 왔는데..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너무 기특하네요~21. 와
'21.3.1 10:16 PM (116.42.xxx.237)진짜 대박.. 아들 정말 잘키우셨네요.
22. ...
'21.3.1 10:57 PM (118.218.xxx.116)군에 있는 아들이 엄마 생일이라고 동네 꽃집에 전화해서 꽃다발 주문했더라구요 깜짝선물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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