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년되는 화이트저렴이장롱이 있어요 이사자주다녀서 혹시 모르고 행거보다 깔끔하게 정리가 될거 같아서 산건데 또 이사가며 ㅠ 이사가는집에는 붙박이가 있네요 0.5cm 두께의 얇은 합판가구로 사용감이 있는데 오늘 멍하니 생각해보니 이걸 버리지 않고 가져가서 써볼까 이사가는집이 수납공간이 부족한데.. 이걸 옷장이 아니라 수납장 용도로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냥 2/3. 3/1 칸으로 나눠져 옷봉 하나 걸려있는건데 .. 여기에 선반을 어떻게 달아서 김치통이나 믹서기 청소기 같은 자질구레한것들 보관하거나 밑바닥 잘라서
의류건조기 넣어놓고 평소에 쓸때만 문을 열어서 쓸수 있을거 같아요.. 옷장이 ㅁ자였으면 뒤집어진 ㄷ 모양이 되게요.. 바닥면 합판이 그냥 나사로만 박힌건지 아니면 잘라야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톱으로 자르기는 힘들거 같은데.. 직소기 그런걸로 잘라주는분 찾으면 계실까요? 아니면 동사무소에서 공구대여해주는데 빌려다가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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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롱리폼 가능할까요?
버리는셈치고 바닥면을.. 조회수 : 698
작성일 : 2021-02-27 19:04:38
IP : 61.98.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1.2.27 7:22 PM (220.120.xxx.216)하고싶으면 하면 되죠!!!
당근마켓에 해 주실 분 올리고 친구랑 같이 있으면 되잖아요.2. ㅌㅌ
'21.2.27 7:53 PM (42.82.xxx.142)저같으면 그냥 문짝만 나사로 풀고 선반장으로 사용할것 같아요
예전에 옥션에서 선반만 맞춤제작으로 주문해서 받은적 있는데
사이즈 재셔서 선반 두세개 주문하고 받치는 부속 같이 구입하면
선반장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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